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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주의(Avaritionism, 抗戰主義), 혹은 다윈이기주의(Ego-Darwinism)는 오드 투 리버티, 앵본신세대당 등 일부 극우 정치세력이 따르는 급진적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사상을 말한다. 아나키즘, 자본주의, 쾌락주의, 이기주의, 우파 자유지상주의의 혼합 형태이다.

개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여기에 더 강한 개인들이 오르지만 더 약한 사람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약육강식의 원칙을 따른다. 국가의 폐쇄에 찬성하나 그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시장과 사람들의 최대 경쟁도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전주의 사회의 경우 개인은 그들의 선입견을 우선시하고 도덕성을 말살하여 자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강한 범죄로 이어진다. 이기주의와 대조적으로, 비철학적인 항전주의자는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묘사될 수 있는, 이기적인 사회의 결과일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아나르코자본주의 사회와 비슷한 자유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평화주의와 불가침의 원칙에 반하므로 자아의 이탈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극단사색사상 중 노랑을 상징한다. 빨강(권위주의 좌파)의 군집집산주의와 초록(자유주의 좌파)의 공동이기주의에 비판적이고 파랑(권위주의 우파)의 강인주의에는 견제나 상호 작용을 하는데, 극단팔색사상으로 넓게 보자면 갈색(파시오이즘)의 전투주의에는 중립, 분홍(강성 여성주의)의 국민여성주의에는 비판적이고, 하양(급진적 우월주의)의 기계우월주의와 검정(죽음 숭배)의 사도주의엔 아직까진 관계가 없는 상태이다.

QAnon, 백인우월주의, 트럼피즘 등을 혼합한 대안우파가 1세대 대안우파였다면, 이 사상을 지지하거나 혹은 따르는 세력들을 2세대 대안우파라고 부른다. 실제로 220년 12월 앵글로카에서 극우 성향의 오드 투 리버티를 조직하여 여러 외신들 사이에서 '2세대 대안우파', '어나더어스의 대안우파'라고 부를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자신들은 대안우파가 아닌 급진적인 아나르코자본주의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오드 투 리버티에서도 자본주의, 이기주의를 원칙으로 하였기 때문에 대안우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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