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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Colors of Extremist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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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주의
Avaritionism
한글 명칭 항전주의
영문 명칭 Avaritionism
한문 명칭 抗戰主義
별칭 다윈이기주의
발표일 220년 10월
발표 기관 어나더어스
활동 지역 앵글로카 왕국
앵본
유형 자유주의 우파 정치 사상
영향 이념 사회다윈주의
아나르코자본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
이기주의
시장 경제
어나더어스 기준
위험 등급
제거 등급
관련 인물 헨리 라플리언
고노 후로이치
대상 어나더어스 전역
대표 조직 오드 투 리버티
현재 기밀은 어나더어스 기준 제거 등급으로 분류됨

항전주의(Avaritionism, 抗戰主義), 혹은 다윈이기주의(Ego-Darwinism)는 오드 투 리버티, 앵본신세대당 등 일부 극우 정치세력이 따르는 급진적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사상을 말한다. 아나키즘, 자본주의, 쾌락주의, 이기주의, 우파 자유지상주의의 혼합 형태이다. 항전주의는 사회주의, 진보주의, 공산주의로 대표되는 좌파와 군주제,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를 적으로 간주하고 중산층과 상류층을 위해 그 적으로부터 대항하자는 뜻이지만, 정작 따르는 사람들은 상류층들과 일부 중산층이 대표적이다. 창시자 헨리 역시 상류층이다.

개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여기에 더 강한 개인들이 오르지만 더 약한 사람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 약육강식의 원칙을 따른다. 국가의 폐쇄에 찬성하나 그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시장과 사람들의 최대 경쟁도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전주의 사회의 경우 개인은 그들의 선입견을 우선시하고 도덕성을 말살하여 자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강한 범죄로 이어진다. 이기주의와 대조적으로, 비철학적인 항전주의자는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묘사될 수 있는, 이기적인 사회의 결과일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아나르코자본주의 사회와 비슷한 자유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평화주의와 불가침의 원칙에 반하므로 자아의 이탈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드 투 리버티의 창시자였던 헨리 라플리언이 자아의 욕구를 위해선 이를 해치는 도덕성을 파괴하고 이를 따르려는 국가를 폐쇄시켜야 하며, 개인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으나 지유시장과 자본주의를 지향해야 하는 이론을 통해 항전주의의 대표적인 인물로 불린다.

극단사색사상 중 노랑을 상징한다. 빨강의 군집주의와 초록의 영혼주의에 비판적이고 파랑의 강인주의에는 견제나 상호 작용을 한다.

대안우파로의 분류?

QAnon, 백인우월주의, 트럼피즘 등을 혼합한 대안우파가 1세대 대안우파였다면, 이 사상을 지지하거나 혹은 따르는 세력들을 2세대 대안우파라고 부른다. 실제로 220년 12월 앵글로카에서 극우 성향의 오드 투 리버티를 조직하여 여러 외신들 사이에서 '2세대 대안우파', '어나더어스의 대안우파'라고 부를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자신들은 대안우파가 아닌 아나르코자본주의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오드 투 리버티에서도 자본주의, 이기주의를 원칙으로 하였기 때문에 대안우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찬동/반대하는 사상

  • 공산주의 - 공산주의와는 심각하게도 상극이다. 당장 경제나 사회적 측면만 보더라도 완전히 다르다. 이들은 공산주의를 사상의 악이라 부르며 공산주의를 가만히 뒀다간 자유 세계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 될 수 있다며 공산주의를 끝장내고 자유시장과 항전사회를 이룩하자고 반공을 내세운다.
  • 군집주의 - 공산주의의 진화 버전인 군집주의마저도 악의 세력으로 간주하며 반대하고 있다. 군집주의 역시 공산주의처럼 사상의 악이라 불린다.
  • 다윈주의 - 현재 자신들이 믿는 사상으로 오로지 자연선택이 개체의 생존과 번식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