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ARSAW FICTIONAL PROJECT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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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수정당
자유민주당 혁신당 현재
혁신당
革新党
영문 명칭
The Renovation Party of Japan
표어
日本に、希望を。
일본에, 희망을.
창당일
2022년 5월 10일
전신
중앙 당사
도쿄도 치요다구
이념
경제적 자유주의
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 ~ 우파
대표
이시바 시게루 / 12선 (, 38~49대)
부대표
다케시타 와타루 / 8선 (, 42~49대)
간사장
하야시 모토오 / 10선 (, 41~44, 46~49대)
참의원
41[1]석 / 248석 (16.53%)
중의원
106[2]석 / 460석 (23.04%)
도도부현의회
515석 / 2688석 (19.1%)
시구정촌의회
1375석 / 29762석 (4.6%)
당색
혁신당 오렌지 (#EA602E)
당가
혁신당가 듣기
국제 조직
국제민주연합
홈페이지
www.kakushinto.jp

개요

혁신당(일본어: 革新党 카쿠신토[*], The Renovation Party of Japan)은 일본보수주의 정당이자 야당이다. 현 당수(대표)는 이시바 시게루.

자유민주당에서 이른바 온건파(보수본류)들이 중심이 되어 창당했기에 경제적 자유주의, 보수주의가 공통 이념이지만, 외교적으로 평화헌법 수호와 친미 성향이 강하고 경제적으로는 실용주의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역사

2022년 1월 9일 이른바 평화헌법이라 불리는 헌법 9조의 내용을 삭제하고 자위대를 헌법에 명시하도록 하는 헌법 개정안이 중의원에 발의되었고, 여기에 2월 3일 열린 표결에서 자민당 내 보수방류(매파) 계열, 일본 유신회 내 일부 의원, 극우 무소속 의원들이 찬성하자 보수본류(비둘기파) 계열 의원들이 헌법 개정안 반대에 나섰다.

2022년 3월 1일 이시바 시게루 신임 간사장은 "평화헌법 개정안을 주변국의 동의 없이 무리하게 추진한다는 것은 곧 자위대를 군대화 시키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는데 이미 보수방류 계열과의 갈등이 깊어진 상황이었다. 또 코로나19의 여파로 점점 증가하는 마이너스 성장률과 디플레이션을 보완하기에는 커녕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행보와는 달리 제대로 된 성과를 보지 못하여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자 결국 3월 15일 이시바 간사장은 사임과 동시에 자민당 탈당을 선언했다. 3월 18일에는 49명의 의원을 포함하여 니카이 도시히로, 다케시타 와타루 등 보수본류를 이끌었던 수장들도 탈당하면서 자민당은 1993년 분당 사태 이후 약 28년 만에 분당 수순을 밟았다.

2022년 4월 19일 자민당 탈당파들은 신당 창당을 결의하여 평화헌법 수호, 실용적 경제정책 도입, 반(反)자민당 노선을 걸었고 5월 10일 '혁신당'이란 이름으로 정식 창당되었다.

제26회 참원선

2022년 7월 25일 치러진 제26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는 혁신당이 처음 참여하는 선거였는데 정작 여론조사에서는 자민당에 이은 2위로 15% 사이를 지키고 있어 3위를 유지하고 있던 입헌민주당과 2위 대결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선거 막판에는 자민당과의 격차가 점점 좁혀져 1위가 바뀔 것으로 보였지만, 선거 결과 68명 중 27명을 당선시켜 총 41석으로 보수정당 중 두번째로 선전하였다. 거기다 자민당-공명당이 단일 후보를 낸 지역구 7곳을 모두 혁신당 후보가 차지하면서 자민당-공명당은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였고, 추가로 혁신당이 평화헌법 유지와 정책 공유를 명분으로 리버럴, 진보 성향의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과 야권연대에 참여하기로 합의하며 과반을 넘기는 데 성공하였다.

제50회 중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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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지역구 28석, 비례대표 13석
  2. 지역구 79석, 비례대표 27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