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
Park morelovelythanskystarcloudsun
프로필 사진
사용자명
Korhal
국적
지구인
생년월일
1936년 1월 1일
출생지
코랄-IV 아우구스트그라드
본관
우치하 일족
거주지
로스 산토스 베스푸치 해변 클럽하우스
정당
준회원 (등업 대기중)
종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신체
여성 / 5.9피트 / 67lb / TE-S형
학력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현직
주 아스가르드 대한민국 재외공관 비서

개요

쓰기 귀찮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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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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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 테스트
9Axes 신자유주의(Neo-Liberalism)

세부적으로는 자본주의자, 민족주의자, 권위주의자, 사회적으로는 중도주의자이다. 근데 이건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8values 기준이고 K-이념 기준으로는 보수 친이에 가까운 정치적 이념에 속해있다. 하지만 이명박을 그렇게 존경하진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친이 계열 정치인들과 비슷한 성향이다.


국내 정치

프로필에 써놓은 국가혁명당은 그냥 재미로 넣은거고 특정 당이나 정치단체는 지지하지 않는다. K-이념에서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거나 사민주의 코스프레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정치적으로 무슨 성향의 정당이던간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왜냐? 어차피 뭐가 들어오던 변질될 것이기 때문이다.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정치인들은 재벌 뇌물이나 받아먹고있고 인권을 중시하는 정통 진보주의자는 정의당에나 아주 약간 남아있을 뿐이지 어떻게든 시진핑 방한 추진하고 중국 후빨이나 일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시진핑 추종자들이 어떻게 사회자유주의자들인가? 자국민을 서해상에서 활활 태워버리는걸 보며 합죽이가 되는게 인권주의자인가?

애초에 한국의 정치지형상 이념을 세부적으로 나눠봤자 빅텐트 양당정당이나 파벌로 나눠지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사회보수주의자니 민주사회주의자니 떠들어봐도 공허한 외침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다만 2022년 대선에서 민주당은 한번 뜨거운 맛을 봐야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현재 국힘을 밀어줄 뿐이다. 얘네들도 단지 빨간 기득권이냐 파란 기득권이냐 차이일 뿐이다.

공수처법은 반대한다. 여당의 정치탄압 목적으로 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본인들이 임명했던 윤석열도 보내버렸는데 공수처가 있으면 뭔들 못할까? 애초에 공수처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이건 삼권분립에도 위반된다.

불매운동 건도 일본이랑 아베가 잘못한건 맞는데 취지와 달리 국내에서 진행했던 불매운동은 민주당의 자극적인 반일 부채질로 인해 혐일과 국뽕의 놀이터가 되었다. 토착왜구라는 자극적인 단어들을 만들고 반일하면 애국, 옹호하면 매국이라는 식으로 친일몰이를 일삼는걸 보니까 수준이 2000년대 초반에 고이즈미 괴롭히기 수준에서 멈춰있는 것 같다. 대부분은 그냥 주변에서 불매운동을 하니까 따라서 동참했겠지만 이런 애국주의적인 파시즘은 양국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의석수나 퍼주는 애물단지 비례대표제는 없애야 한다고 본다. 원래 진작에 없어져야할 애물단지 소수 정당들 생명연장은 둘째치고 비례대표는 후보자가 순번순으로 당선되므로 논란이 많은 병신 정치인들을 국민들이 막을 수 없다.

선별적 분노를 일삼는 진보 소수정당들에 대한 시선은 별로 곱지 않은 편이다. 특히 정의당은 닉값을 가장 못하는 정당이다. 애초에 21대 총선 전까지는 더민주 2중대였으면서 이제와서 깨끗한 척 하면 뭐가 달라지는가? 그래도 인권 관련해서 중국에 꾸준히 딜넣는건 칭찬해줄 만 하다.


외교

외교적으로는 한국은 당연히 제약이 많을 수밖에 없으며, 강경책에도 한계가 있다. 본인은 강경주의자지만 그렇다고 허구헌날 중국을 폭격하자거나 북진을 외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미일 동맹은 언젠가 성립해야 할 주요 키포인트이고 국제안보에 있어서 반드시 협력해야 할 대상국들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인 중국의 위협은 모른척하면서 반일 토착왜구나 외치는 일부 세력들은 과연 본인들이 진짜 평화를 주장하는건지 아니면 한국을 팔아넘기려는건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은 태평양 민주주의 국가의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몇개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선호하는 줄타기식 중립 외교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신용을 깎아먹을 뿐이다. 인도적 지원이랍시고 몰래 대북송금을 일삼거나 북한산 석탄을 몰래 수입하고, 연락사무소를 대놓고 터뜨려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한미연합훈련 연기를 일제히 주장하는 굴종외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회

문화적으로는 보다 진보적인 편이다.

구글이 하드캐리하는 인공지능이나 GMO, 기타 신기술들에 대해선 찬성하며 빨리 선점해서 우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부가 주도하는 빅데이터니 메타버스니 하는 정책에 대해선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다. 어떻게 이렇게 안목이 없을수가 있는지..

기본소득은 시기상조이며 당장 급한 최악의 저출산이나 해결하라는 입장이다. 북유럽에서나 간보고 있는 기본소득을 인적자원밖에 없는 한국에서 한다는건 그냥 나랏돈을 내다팔아서 미래를 사오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복지국가 복지국가 하는데 한국에서 복지가 증대되야 하는건 맞지만 이런식의 퍼주기는 그냥 백수들만 양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