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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페르노 프로젝트 숙주와 개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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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스 Momus | |
| 혈청 코드 | MI-8200N |
| 신체 | X[1] |
| 종족 | 기생체(인페르노 혈청) |
| 숙주 | 나오미 와이즈 |
| 능력 | 대량 촉수 생성을 이용한 광범위 공격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보이드러너 시리즈, 인페르노 프로젝트의 개체 중 하나.
상세
| Theme: (아티스트) - (제목) |
인페르노 프로젝트의 혈청 개체 중 하나로, 나오미 와이즈를 숙주로 두고 있다. 혈청 코드는 MI-8200N에 개체 명은 모모스. 의미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이자 닉스의 자식 중 하나로, 불평의 신인 모모스에서 따왔다.
다른 개체들은 모두 오펜시브 트릴로지에서 전부 파괴되거나 모로스에 의해 섭취당했는데 그중 유일하게 현장에서 살아남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의해 수거되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무너지고 C사에 의해 수거될 예정이었으나 사고로 인해 지금의 C사에게 연결되지 못하고 주변에 있던 나오미의 몸에 들어가 기생을 하기 시작했다.
정황상 모모스는 케레스 혈청의 파생형, 혹은 케레스 계열 아종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능력부터 여러 촉수를 구현하는 것부터 타 숙주로의 이동이 자유롭고 적응도가 높은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케레스와 같은 전투 개체들은 물론 같은 비전투개체이나 급조를 통해 전투 투입이 가능했던 오이지스와 달리 모모스는 그 어떠한 적을 확실하게 타격할만한 전투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2]모모스가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은 숙주의 등 뒤에서 나오는 조금의 촉수 정도. 케레스와 달리 구현할 수 있는 촉수의 갯수나 사거리부터가 케레스와 매우 큰 차이를 보이며 케레스는 신체 변형과 외피 무장은 물론 촉수 끝을 뾰족하게 하여 살상을 노리는 개체이다. 그에 빈해 모모스는 사거리도 짧으며 구현할 수 있는 촉수의 갯수도 상당히 한정적이다.
인페르노들 특유의 괴팍하고 까칠함, 그리고 잔혹한 성격이 다른 개체들에 비해 상당히 적고 얌전한 편이다. 이게 정말 빈말이 아닌 것이 모로스조차도 처음에 블레이크의 몸에 들어왔을 때 주변에 있던 크라이시스 대원들을 잡아먹자며 꼬득였고 '너와나 둘이면 이 세상에서 못 이룰건 없다'라는 등 파괴자스럽고 멋대로 나가는 면모가 크다가 오펜시브 트릴로지가 끝나갈 때 쯤 완벽한 인간성을 가지게 되었으나 모모스는 그런거 없이 처음부터 매우 온순하고 얌전한 성격이었다.
혈청 능력
트리비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