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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주기-
알렉스 세스 반즈
Alex Seth Barnes
국적 계열 네덜란드 네덜란드
성별
나이 34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6cm/91kg
출생일 2038.12.15
출생지 센트럼 연방 오디샤 무아나빌
소속 제25'송골매'특수작전수색연대이전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잠입침투부대
크라이시스 아이언크로스 부대
스포일러
직업 특수부대원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콜사인 메이헴
소속 블랙 센티넬 전향 로그 대원
직책 메이헴 로그 분대장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36세
원인 엘마와의 교전 중 엘마의 배를 뚫었으나 그 틈에 엘마의 단검에 목이 베이며 과다출혈로 사망
장소 및 날짜 2074.??.??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마지노선/오디세이 작전)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와인레드.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알렉스 세스 반즈는 체스턴 사관학교를 나와 연방군 특전사로 활동하다가 제25수색연대, 일명 '송골매' 부대로 차출되어 명성을 떨쳤다. 송골매 부대에서 눈에 띄는 경력과 활동으로 모병관들에게 인정받았으며 영입을 제안받았다. 그는 곧바로 중앙전술타격대에 투입되어 기동대의 행동대장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그의 우수한 전투능력과 역량으로 특수전술대원으로 임명되었다. 각종 작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발휘한 알렉스는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단연 최고 중 최고일 것이다.

짙은 눈썹과 움푹 들어간 눈과 살벌한 인상을 가진 알렉스 세스 반즈는 네덜란드계 남성으로 크라이시스 전투 대원들 중 최상위권을 담당하는 대원 중 한 명이다. 제 3차세계대전 당시 다국적 최정예 특수부대인 '사무라이' 부대의 집안 출신으로서 체스턴 사관학교를 나와 연방특전사로 활동하다가 송골매 부대로 차출되어 이름을 날린 유명한 군인이다. 주로 자신의 키만한 거대한 오타치 형태에 칼날에서 고열을 내는 히트 병기를 운용하며 어깨와 가슴, 다리 등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 사이버웨어 이식률이 높은 인물이기도 하다.

송골매 부대에서의 눈에 띄는 경력과 활동이 인정되어 크라이시스로 영입되었으며 합류한 이후에는 크라이시스의 돌격대장이자 선봉장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크라이시스 내에서 전투 실력으로는 대원들 중 제일로 손꼽히는 대원 중 한 명으로서 특수 제작된 오타치와 왼팔의 전완근을 방패처럼 세우고 돌진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인물이다. 어깨에 견갑에 가까운 중장갑 외피 개조와 고릴라암과 하체 개조를 이용한 근력과 각력 극대화, 추진기를 통한 빠른 이동속도를 보유한 인물로서 화력전에 집중된 기동타격대원 소속임에도 근접전에 특화되어있다.

다른 크라이시스 소속 인물들과 비교하면 많은 사이버웨어 이식률을 가진 인물이지만 더글라스 케이지피오렐라 마리와 같이 사이버웨어 이식률이 높은 다른 인물들에 비해 사이버웨어 적응도가 비교적 낮은 인물이다. 그렇다보니 경도의 소마 신드롬[2]을 지니고 있어 전투 상황 시 전투광스러운 폭력적이고 광적인 모습을 종종 노출하기도 한다.

성격

기본적으로 냉소적이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다. 클로드알렉세이, 블레이크처럼 냉소적이거나 차가운 성격을 지닌 인물은 많지만 그래도 대부분 따뜻한 내면과 인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알렉스는 그런 차가운 인물들과 다르게 정말로 기계처럼 내면 또한 차갑고 매정한 인물이다. 아예 감정이 매마른 인물로 평가받는 인물로서 이는 비슷한 부류인 더글라스보다 더 심하다고 한다.[3] 때문에 다른 인물과의 교류나 의사소통의 부재가 어느 정도 있으며 작전 중인 상황이 아닌 이상 알렉스는 웬만하면 평시엔 타인과 교류나 소통을 하지 않는다.

이는 알렉스가 타인과의 소통을 혐오하거나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 그저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는 것을 매우 선호한다. 자신의 주변 환경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정리하는 스타일로서 그 어떠한 경우에도 홀로 생각하고 홀로 움직이는 것을 지향한다. 이는 작중 그의 모습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본부 내의 공간에서 브리핑이나 상황 설명에 대한 장면을 제외하곤 알렉스를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작전도 타 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작전보다 아예 홀로 투입이 되거나 여러 명이 투입되는 작전 중 홀로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을 주도해서 맡는다.

외부적으로는 매우 차갑고 고요한 모습과 다르게 내면에는 폭풍같은 인물이다. 내면은 상당히 충동적이고 과격한 인물로서 때로는 충동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고 한다. 자신의 판단에 있어 자기합리화 수준의 이유를 만들어내어 판단을 정당화시키며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맹신한다.[4] 다만 이러한 모습은 알렉스의 본질적인 성격이라기 보다는 소마 신드롬으로 인한 판단력 저하로 인해 발헌된 성향이라고 봐야한다. 알렉스는 경도의 소마 신드롬으로 인하여 내면에 은근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때로는 매우 격정적이고 신경질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며 전시에는 전투광적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오펜시브:마지노선에 가서 극대화되어 등장한다.[5]

인물관계

전용 장비

'솔라스' 히트 블레이드

장비명:'솔라스' 히트 블레이드
사용 대원:알렉스 세스 반즈
평가담당:???

???

행적

과거

알렉스는 센트럼 연방의 사막 지대[6]인 오디샤 주의 무아나빌에서 태어났다. 알렉스가 자고 나란 동네는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무법지대나 마찬가지인 곳이었다. 무아나빌은 대규모 대마초 재배지로 유명한 곳이었다. 거대한 마약 카르텔이 위치한 곳으로서 지역 경찰들까지 카르텔의 돈을 받으며 공권력이 작동하지 않는 곳에서 나고 자랐다. 알렉스의 어릴 적은 매우 험난했다. 툭하면 총알이 날아다녔고 범죄가 들끓었고, 알렉스는 그런 무법 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했다.

그렇게 알렉스는 자연스럽게 범죄의 길을 접하게 되었고, 단순히 카르텔의 심부름을 하다가 마약 조달, 밀매 등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뛰어난 일처리 능력에 그의 능력을 알아본 카르텔은 알렉스를 정식 조직원으로 들어올 것을 권유하게 되고, 알렉스는 카르텔의 조직원으로서 범죄자의 길을 걷게 된다. 카르텔의 정식 조직원이 된 알렉스는 단순 마약 조달 뿐만이 아니라 상대 카르텔 조직이나 갱단 제거에 앞장서는 행동 대장으로 활동했다. 카르텔 보스의 신임을 얻은 알렉스는 자신의 몸을 사이버웨어로 개조하면서까지 전투력을 올려왔고, 인근 적대 조직들을 모조리 척살하며 악명을 떨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속에서 결국 알렉스와 그가 속한 카르텔을 제거하기 위해 까지 개입하게 되며 알렉스의 앞길을 바뀌게 된다. 군을 상대로도 꽤나 선전한 알렉스였지만 끝내 그들의 공세를 이기지 못해 알렉스가 속한 카르텔은 군에 의해 소탕되었고, 알렉스는 군에 의해 제압당하여 체포당하게 된다. 알렉스는 그동안 수많은 사상자를 낸 주동자로서 사형을 선고받게 되지만 그의 전투 능력을 아깝게 여긴 수뇌부는 알렉스에게 새로운 삶을 주겠다며 선택지를 제시하게 된다. 바로 이대로 사형장으로 끌려가 죽거나 군에 들어와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별 도리가 없던 알렉스는 군에 합류하는 것을 선택했고, 그렇게 알렉스는 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7]

센트럼 연방군에 합류한 알렉스는 그동안에 몸에 이식했던 사이버웨어를 해체하고 군에서 제공하는 군용 사이버웨어로 탈바꿈을 했고 여러 작전의 앞잡이로 투입되게 된다. 이 과정 수많은 활약을 펼친 알렉스는 끝에 인정받아 센트럼 연방군에서 가장 뛰어난 1티어급 특수부대 중 하나인 제25'송골매'특수작전수색연대, 일명 송골매 부대에 차출되게 된다. 하지만 송골매 부대에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제1차 센트럼 해방 전쟁에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게 패배한 센트럼 연방군은 결국 그들에게 흡수되거나 강제로 해체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고, 송골매 부대도 이 과정에서 결국 해체되게 된다. 소속을 잃은 알렉스는 앞으로의 길을 걱정하던 찰나, 섹터 8이라고 부르는 요원들이 알렉스를 찾아오게 되었다. 그들은 알렉스가 속해있던 센트럼 연방군을 해체하게 만든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비밀리에 적대하던 조직이었고, 그들이 운영하는 비밀 특수 부대인 크라이시스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으며 결국 알렉스는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크라이시스에 합류하게 되었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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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마지노선

오디세이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메이헴

186cm에 91kg이라는 근육으로 뭉친 피지컬과 그에 걸맞는 전투 능력은 크라이시스 전술 대원들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손꼽히는 강자 중 한 명이다. 비록 알렉스는 다른 군 경력이 뿌리깊은 대원들과 다르게 범죄자 출신인데다가 군사 훈련을 늦게 시작했지만 센트럼 연방군에서 1티어급 특수부대인 송골매 부대 출신인데다가 연방에서 가장 치안이 불안정한 동네 중 하나인 무아나빌에서 살아남은 인물이다.[8] 심지어 알렉스는 실제 군사 작전은 아니지만 그 험난한 도시의 거물급 마약 카르텔의 행동 대장으로서 활동하며 수많은 전투 경험을 쌓으며 역량을 만들어왔다.

알렉스는 기본 전투 능력이 우수한 인물이지만 알렉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더글라스 케이지피오렐라 마리와 같이 사이버웨어 이식률이 매우 높은 인물이라는 점이다. 심지어 알렉스가 장착한 더글라스나 피오렐라처럼 일반 기업에서 만든 전투용 사이버웨어보다 더 고성능 등급 장비인 군용 사이버웨어를 이용한다는 것이다.[9] 그러나 다른 사이버웨어 인물들과 다르게 알렉스는 민첩성, 파워, 화력 등 다양하게 개조하여 어느 하나에 특화되지않고 올라운더 성격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어깨와 가슴은 갑옷에 가까운 수준의 중장갑 외피 개조와 고릴라암, 그리고 하체 개조를 이용해 근력과 각력을 극대화시켰고 추진기를 이용해 빠른 민첩성과 이동속도를 보유했다.

단순 육탄전에 끝나지 않고 알렉스는 무기를 이용한 전투에 특화되어있으며 작중에서도 다른 특징보다 무기를 이용한 전투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 알렉스는 작중 자신의 키만한 거대한 오타치를 주무기로 이용하는 모습을 주로 보인다. 이름은 '솔라스' 히트 블레이드로 이름 그대로 칼날에서 고열을 내는 히트 병기다. 길이만 자신의 키만한 수준에 칼등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무게도 상당한데 알렉스는 이걸 아무 문제 없이 휘두른다.[10]

그러나 이런 알렉스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계속 진행 중인 그의 소마 신드롬 증상. 지금은 경증에 불과하지만 작중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소마 신드롬으로 인해 사람이 더욱 과격해지고 괴팍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알렉스 본인은 인지를 못하고 있지만 스스로 통제력을 점점 잃어버리는 중이며 점점 판단력까지 흐려지고 있는 중이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강함에 대한 어록

"???"
-???-

어록

트리비아

  1. 오펜시브(2072년)-34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36세
  2. 소마 신드롬은 신체에 사이버웨어를 너무 과도하게, 혹은 신체가 부담하지 못할 정도의 극단적인 시술을 받게 될 경우 생기는 정신 착란 현상이다. '소마 신드롬'은 그 중 첫 번째 단계로서 집중력 저하, 두통, 약간의 폭력성 증가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으나 여기서 더 심해지면 소마 사이코시스, 극단적으로 심해지면 아예 인간성을 완전히 상실하여 오직 폭력적인 성향만 남게 되는 '네크로틱스'로 변질되게 된다.
  3. 더글라스는 최소한 자신의 판단으로 인한 인명 사상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거나 그러한 상황에서 고뇌를 하기도 하지만 알렉스는 전혀 그러지 않는다.
  4. 다만 알렉스는 스토리 상 포지션이 조연에 가까운 위치다보니 이러한 모습들이 작중에서는 깊게 묘사되지 않는다.
  5. 다만 이러한 모습들이 알렉스의 본모습이 아예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소마 신드롬은 사람을 공격적으로 만들긴하나 대부분은 그 인물의 기본적인 성향을 극단적으로 극대화시키기 때문이다.
  6. 아프리카의 모래 사막과 같은 사막이 아니라 미국의 모하비 사막과 같은 곳이다.
  7. 알렉스는 형식상으론 사형이 집행당해 사망 처리가 되었고, 새로운 신분으로 과거가 세탁당해 군에 합류했다.
  8. 무아나빌은 연방에서 가장 거대한 마약 재배지임과 동시에 수많은 마약 카르텔이 위치한 곳이다. 연방에서 치안이 좋지 않아 범죄율이 높은 곳은 꽤나 있으나 무아나빌은 카르텔이 경찰과 주 정부 수뇌부까지 뇌물을 먹여 흡수했을 정도로 아예 공권력이 작동하지 않는 수준의 도시다.
  9. 더글라스는 다른 사이버웨어들과 비교해도 육중한 크기의 건틀렛에 엄청난 화력과 괴력을 자랑한다. 피오렐라는 반면에 팔에 내장된 블레이드와 각력과 민첩성을 강화했다.
  10. 심지어는 가끔은 이걸 한 손으로 들고 휘두르는데도 무게 중심을 쉽게 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