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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자유지상주의자이다. 개인의 권리가 최대한도로 보장받고, 국가는 최소한만의 역할을 하는 사회를 원한다. 그러나 동시에 전통주의자로 보수적인 면모도 있으며 근본적으로 공동체를 매우 중요시한다. 또한 마르크스주의자로서 국가가 어느정도 경제에 통제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전반적으로는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지만, 동아시아적인 가치와 서로 양보하면서 사는 사회를 바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성향이 보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것을 국가에서 강조하기보다는 개인이 스스로 추구하는 편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 | 진보적 자유지상주의자이다. 개인의 권리가 최대한도로 보장받고, 국가는 최소한만의 역할을 하는 사회를 원한다. 그러나 동시에 전통주의자로 보수적인 면모도 있으며 근본적으로 공동체를 매우 중요시한다. 또한 마르크스주의자로서 국가가 어느정도 경제에 통제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전반적으로는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지만, 동아시아적인 가치와 서로 양보하면서 사는 사회를 바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성향이 보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것을 국가에서 강조하기보다는 개인이 스스로 추구하는 편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 | ||
카를 | 카를 마르크스 뿐만 아니라 안토니오 그람시, 로자 룩셈부르크 등 다양한 마르크스주의자 지식인들을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마르크스가 남긴 유산들을 현대에 맞춰 수정하며 현실 정치와 삶에 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어떠한 이념이나 사상도 신뢰해서는 안되고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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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8일 (수) 12: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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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Crazy, but that's how it goes
Millions of people living as foes
Maybe it's not too late
To learn how to love
And forget how to hate
Mental wounds not healing
Life's a bitter shame
I'm going off the rails on a crazy train
"Crazy Train", Ozzy Osbourne (1981)
제이위키의 편집자.
상세
2019년부터 활동한 편집자이다. 대표작으로는 Communist 1968, 유대인의 조국, Crimson of Dawn, 리버스 브리타니아 등이 존재한다. 나무위키식 틀을 대중화시키는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인지도가 높은 보급형 틀들을 여럿 제작했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직원으로 재직 중이다.
편집관
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배워서 따라 쓸 수 있는 틀을 매우 선호하며, 화려하지 않고 최소한만의 문법을 사용한 틀을 추구한다. 그런 점에 있어서 에른스트랑 추구하는 틀이 약간 차이나기는 한다. 그러나 디자인 면이라던가 문법에서도 에른스트로부터 이것 저것 따오고 있고 영향도 많이 받았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몇몇 나무위키식 틀을 제작했으며 사실상 나무위키식 틀을 제이위키에 대중화시킨 사람이다. 뭐 너무 대중화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매너리즘에 치우쳐진 측면이 있긴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계관
대체역사를 선호한다. 가상 세계 역시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설정하는 것이 흥미롭기만 할 뿐이지 실제 설정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현대 역사 덕후이기 때문에 주로 현대 역사를 다루고 중세 역사는 거의 까막눈이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정치, 문화, 외교 등의 분야의 설정을 짜는 것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정치 쪽으로 약간 치우쳐진 편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이것 저것 다 다루고 있다.
지나치게 디테일한 세계관을 쓰기 보다는, 읽는 입장에서 읽기 편하게 간결하게만 쓰는 것을 목표로 세계관을 제작한다. 대충 뼈대가 되는 설정을 적어놓고 여기에 살을 불리는 것이다.
가상 국가와 가상 인물 설정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 때문에 대다수 세계관이 이런 쪽으로만 치우쳐서 망했다. 지금까지 쓴 세계관만 비공식과 공식 다 합치면 한 30개가 넘어갈정도로 다작을 한다.
대표 세계관
- Communist 1968 : 2번째로 제작한 세계구급 유니버스. 제이위키 내의 스테디셀러이며 아직까지 영향을 받은 편집자들이 꽤 있을 정도로 흥행에서 매우 성공한 편이다. 정작 개인적으로는 독빠 치사량의 세계관이라서 이 세계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유대인의 조국 : 단편중에서는 꽤 잘쓴 축에 드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유일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세계관이다.
- 신공 : 일본이 여전히 한국을 통치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썼다. 내선일체를 이전에 쓴 적이 있지만, 그 생각을 더욱 확장시켜서 썼다.
- 가상 정치인 프로젝트 : 4.15 총선을 전후해서 한국 정치에 대한 관심이 폭증함에 따라 쓴 세계관. Communist 1968과 마찬가지로 이걸 쓰던때의 정치 성향과 지금의 정치 성향이 많이 차이나서 별로 안좋아한다.
- 공3 : 신공과 반대로 국뽕 치사량으로 맞고 만든 세계관으로, 백제에 대한 환단고기의 망상 지도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는 황당한 비하인드가 존재한다.
- Crimson of Dawn : 영뽕과 프뽕을 맞아 제작한 세계관으로 그야말로 내 희망 사항이 무조건적으로 반영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제국주의와 70~8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예찬이 드러나있다.
다른 사용자들에게
- 갈라드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사람. 설정에서 참고를 엄청나게 많이한다. 정치 성향도 비슷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은 매우 긍정적이다.
- 모니터링 신이다.
- Ernst 신이다.
- WARSAW 제이위키를 하기 이전에 위키백과에서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설정이 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 바벤베르크 인물 설정이 재미있다.
- 그용용 : 설정이 흥미롭고 글도 잘써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 한혁성 : 음식까지 설정하는거보고 뭘 해도 잘할것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제일 기대되는 편집자다.
- Nehama : 개인 철학관이 마음에 든다.
기타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을 잘 쓴다는 평을 듣는다. 개인적으로는 글을 잘쓰기보다는 생각이 좋다고 생각하고 한 1만자가 넘어가는 장문을 쓸때는 이곳 저곳 비문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다. 책을 보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소설은 한 3~4년동안 한권도 읽지 않았을 정도로 논설문이나 설명문 같은 비문학을 쓰는걸 선호한다.
내성적이다.
선호점
Def Leppard "Hysteria" (1987)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의 대중문화를 무척 사랑하는 고전 문화 덕후이다. 6080의 대중문화 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역사, 인물, 사건 등을 알아보고 공부하는 것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특히나 어떤 사건이 어떤 사건에게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나 영국, 미국, 한국 현대사에 관심이 많고, 196~80년대의 음악들을 자주 듣는다. 록 음악과 헤비 메탈을 엄청나게 좋아해서 나무위키에서는 이쪽으로 자주 활동한다. 그쪽 지식은 엄청나게 많아서 비틀즈 같은 메이저 밴드는 거의 다 알고있고 제법 마이너한 음악가도 몇분 안다. 일단 빌보드 1위나 UK 차트 1위 해본 옛날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안다.
엄청난 영국빠다. 영국 왕실을 비롯한 영국과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을 사랑하고 있다. 독일도 영국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하고, 학교에서 독일어를 배웠기 때문에 독일어를 약간 할 줄 안다. 특히나 마거릿 대처 총리를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처 시기의 영국이 보인 태도나 사회가 멋져서 좋아하는 것이고, 대처 총리의 각종 병폐들에 대해서는 매우 싫어한다.
제국주의에 대해서도 약간 동경하고 있고, 영국령 홍콩 등 영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들을 동경하는 면이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 체제가 보인 암흑적 일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애초에 정치 성향도 제국주의에 대한 진지한 찬양과는 거리가 멀다.
성향
진보적 자유지상주의자이다. 개인의 권리가 최대한도로 보장받고, 국가는 최소한만의 역할을 하는 사회를 원한다. 그러나 동시에 전통주의자로 보수적인 면모도 있으며 근본적으로 공동체를 매우 중요시한다. 또한 마르크스주의자로서 국가가 어느정도 경제에 통제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전반적으로는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지만, 동아시아적인 가치와 서로 양보하면서 사는 사회를 바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성향이 보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것을 국가에서 강조하기보다는 개인이 스스로 추구하는 편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
카를 마르크스 뿐만 아니라 안토니오 그람시, 로자 룩셈부르크 등 다양한 마르크스주의자 지식인들을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마르크스가 남긴 유산들을 현대에 맞춰 수정하며 현실 정치와 삶에 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어떠한 이념이나 사상도 신뢰해서는 안되고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취한다.
둘러보기 틀
16 Personalities 테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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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 (E) | 75% | 내향적 (I) |
직관적 (N) | 83% | 현실적 (S) |
이성사고 (T) | 85% | 감각적 (F) |
계획적 (J) | 79% | 탐색적 (P) |
자기주장 (A) | 92% | 신중형 (T) |
INTJ-A (용의주도한 전략가) |
정치성향 테스트 기준 성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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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관 | 결과 | ||
8values [1] |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 | ||
OXOpolitics | |||
LeftValues [2] | 생태 아나키즘 (100%) 아나코 공산주의 (98.6%) | ||
문화일보 [3] | -1.5% (더불어민주당과 가까움) | ||
중앙일보 [4] | 0.89 | ||
동아일보 [5] | 진보 4 | ||
핑코리아 [6] | 녹색당과 가까움 | ||
정치 사분면 [7] | 63.9% 좌파, 88.9% 자유주의 좌파 자유지상주의 | ||
파시즘 테스트 [8] | 25% 비파시스트 | ||
공산주의 테스트 [9] | 92% 확실한 공산주의자 |
헛소리 읽기 좋아하면 여기도 추천한다. 쓰고보니까 씹선비 극우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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