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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
마법의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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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궁극의 마법은 사라진 마법, 무마법의 일종으로, 임바크가 이론으로 발표한 것이 그 시초다.
상세
속성을 사용하지 않는 무마법의 일종이며, 적당량의 사일런과 인간의 육체가 허락하는 최대한의 신체마력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마법과는 다르게 궁극의 마법은 그 마력이 너무 강력해서 기술로 변형해 사용할 수도 없고 오직 신체마력의 본질적인 힘으로만 공격하는 것이 끝이다.
신체마력을 육체가 허락하는 최대한으로 방출하는 것부터가 이미 어려운 수준인데, 그 마력을 본인의 육체와 마법 도구가 버틸 수 있을지도 문제다. 제대로 방출하지 못한다면 그 방대한 마력이 시전자의 육체 안에서 폭발할 수도 있고, 마법 도구를 벗어나지 못해 그대로 마력이 흡수되거나 마법 도구가 폭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어려운 난이도에도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임바크의 이론에 따르면 시전자가 시전할 수 있는 궁극의 마법은 PRIMAL계 전체를 파괴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 하며, 인위적으로 한계를 늘린다면 PRIMAL계보다 더 천문학적인 규모인, 우주를 파괴시킬 수 있다 전해진다.
이런 위험한 이유 때문에 임바크는 본인 스스로 이론으로만 증명하고 마법계에 발표하지 않고 후세의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블랙 익스플로전

그러나 임바크의 노력에도 궁극의 마법은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심지어는 한계점이 더 높은,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이것으로 세계 멸망을 꿈꾸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 익스플로전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