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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
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이오나키텔/아키텔신족
 
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

ionakitel RAKIERPHANTOS
변하지 않는변하지 않는변하지 않는변하지 않는변하지 않는변하지 않는변하지 않는변하지 않는변하지 않는
 
운명운명운명운명운명운명
 
보다보다보다
 
자유로운자유로운자유로운자유로운자유로운자유로운자유로운자유로운자유로운
 
영혼을영혼을영혼을영혼을영혼을영혼을영혼을영혼을영혼을
 
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

tsiuf-lon-hur akitar wamü velixi-bel rakile-hin lozif-asec
Love the free spirits rather than the fixed fate
[ 이름 | 펼치기 · 접기 ]
사엘사엘사엘사엘
 
시케루시케루시케루시케루시케루시케루

sael shikeru
サエル · シケル
존재자체로 가지는 이름, 진명
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
 
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

ionakitel RAKIERPHANTOS
イオナキテル·ラキエルファントス
신성으로서 가지는 이름, 신명
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
 
라키이에라키이에라키이에라키이에라키이에라키이에

ionaki rakiye
イオナキ·ラキイエ
널리 불리우는 이름, 범명
신족신족신족
 
라케라케라케라케

ion rake
イオン·ラケ
태어남에 주어진 이름, 생명
[ 혈연 | 펼치기 · 접기 ]
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아키탈란투스

akitalantus
parent

트라마테스트라마테스트라마테스트라마테스트라마테스트라마테스트라마테스트라마테스

tramates
spouse
라키이에라키이에라키이에라키이에라키이에라키이에

rakiye
self
타나스토스타나스토스타나스토스타나스토스타나스토스타나스토스타나스토스타나스토스

THANASTOS
brother
카내시누스카내시누스카내시누스카내시누스카내시누스카내시누스카내시누스카내시누스카내시누스

CANÆXINUS
brother

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만타리나투스

mantarinatus
fission
와코룬트와코룬트와코룬트와코룬트와코룬트와코룬트와코룬트

wakorunt
child
트라움빌레트라움빌레트라움빌레트라움빌레트라움빌레트라움빌레트라움빌레트라움빌레트라움빌레

traumvile
child
벨릭벨릭벨릭벨릭벨릭

velix
creation
[ 특성 | 펼치기 · 접기 ]
권위 - RANK
RAJEN
RÆNDI
GRABO
DESAL
UTELI
ATELI
LOHIC
NUINE
태도 - ATTITUDE
AMITY
NEUTRAL
ALERT
THREAT
HOSTILE
수명 - LIFESPAN
MORTAL
LONG
PLURAL
ETERNAL
IMMORTAL
CONSTANT


 Ⅱ. ANALYSIS DATA Ⅱ. ANALYSIS DATA
“ 고귀한 영혼의 신 · 부영자 · 라키이에 ”

  원체  :  아키탈란투스

  형태  :  무형의 폭풍 · 용

  상징  :  바람 · 눈알

  성별  :  없음 ( 주로 여성체 )

  출현  :  뤼테레피네스 [ 추락 후 ]
• 탄생

아키투스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키투스는 스스로의 비참한 운명을 부정하고 비극에서 벗어난 새로운 운명의 길을 찾기 위해 움직였다. 그 결과, 아키투스는 운명에 얽매인 자아를 벗어나 새로운 자아로의 변환을 기원하게 되었고, 또 다른 자신을 빚어내었으니. 그 부산물 중 하나가 라키이에였다. 그는 운명의 또 다른 얼굴이자, 운명을 파괴할 도구로 태어났다.

• 갈등

아키투스와 동등했던 근원과 달리 그의 위치는 도구에 불과했다. 그는 본질적으로 아키투스의 행위를 탐탁치 않았으며, 곧잘 자기파괴적인 행위를 반복했다. 그는 타락해가는 아키투스에게 대항해 그가 스스로의 운명에 순응하길 원했다. 이후, 뒤틀린 아키투스에 의해 라키이에는 자아를 빼앗길 뻔했으나, 가까스로 그의 마수에서 벗어난 라키이에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아키투스에 대한 반란을 계획했다.

• 추락

모든 것은 그가 보기에 완벽해 보였고, 이내 라키이에는 왕좌를 찬탈하고 아키투스를 저 멀리 쫓아냈으며, 세계는 미치광이 신의 폭정에서 해방되어 평화를 찾았다. 그러나 라키이에는 스스로를 부정한 결과 또는, 아키투스의 함정에 의해 서서히 약해졌으며, 이내 아키투스의 견제를 막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졌다. 아키투스는 감옥에서 풀려났으며 그와 그의 형제는 아키투스에게 패배했다. 라키이에는 온 육신이 불에 타 소멸되며 끔찍한 고통과 타락을 느꼈고, 그의 정신은 범신계에서 필멸계 저 아래까지 떨어지며 사방팔방으로 파편을 흩뿌렸다. 그 의지 조차 가지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 정신의 조각들이 온 세계에 영혼을 탄생시켰다.

• 권능

온 세계에 흩뿌려진 영혼은 라키이에의 가호이자, 저주이다. 그는 그의 일부였던 그것을 돌려받기를 원할지도 모른다. 만약 영혼을 지닌 모든 자들이 그와 만나게 된다면 접촉한 그 순간 영혼은 본래 주인인 라키이에에게 어느 정도 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라키이에가 힘을 되찾아 필멸계에서 움직이는 순간, 그가 움직이며 닿는 모든 생물은 영혼의 대부분을 잃고 정신이 붕괴되어 피폐해지고 미쳐버린다. 라키이에는 세계를 뒤덮는 용이자 파도로 그의 작은 움직임마저 필멸계의 모든 자에게 큰 재앙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모든 영혼의 아비이자 어미, 그의 가호를 찬양하라.
canexinus the flesh

나의 형제여. 운명의 주박… 벗어날 수 없었어. 그대의 빛나는 눈은 통째로 뜯겨져 어디론가 가버렸지. 몸은 운명의 업화에 휩싸여서 고통스럽게 타버려 한 줌의 재도 남지 못했어. 아… 형제가 자주 말한 것처럼 이젠…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으니, 그 다음을 보여줘. 다시 일어날 영혼의 파도를 떠올리며 운명에 잠겨가는 시체가 기다리고 있어.
Kataprotia the Knowledge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그는 선조에 의해 이 세계에 만들어졌으며, 스스로가 또 다른 선조로서 운명을 관장했다. 하지만 본래 이 세계의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운명을 부정한 선조의 계획을 위해 준비되었을 것이다. 이후는 쾨르엠에 나오는 것과 대동소이한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그의 육신이 불타 사라지기 전에 운명을 보는 그의 눈알이 도려져 버려졌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의 자의든 아니든 그는 온 차원의 영혼을 부여했다. 그러나 그 불완전한 영혼은 그에게 속해 있기에 그와 닿기만 해도 쉬이 미쳐버리거나 망가지고 흡수된다. 애초에 그가 가진 영혼과는 다른 것으로 그 떨어진 영혼의 조각으로는 영생도 불가능해서 필멸에 그칠 수 밖에 없다.
proltanien the life

생명이란 정말로 신기한 존재랍니다. 그 중에서도 영혼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이지요. 저는 수많은 시간 동안 그 전에 없던 생명을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온전한 영혼을 부여하는 것에 많이 실패했어요. 그 많은 실수와 착오 끝에 저는 그의 파편에서 그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죠. 그 거대한 흐름은 영혼의 강을 이루고 영혼이 세상과 교류하는 창이 됩니다. 이제는 영혼 한 방울의 흐름도 느껴진답니다. 그 작은 영혼에서도 그의 의지를 비추어보고 다가갈 수 있습니다.
CANEXINUS the FLESH
나의 형제여. 운명의 주박… 벗어날 수 없었어. 그대의 빛나는 눈은 통째로 뜯겨져 어디론가 가버렸지. 몸은 운명의 업화에 휩싸여서 고통스럽게 타버려 한 줌의 재도 남지 못했어. 아… 형제가 자주 말한 것처럼 이젠…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으니, 그 다음을 보여줘. 다시 일어날 영혼의 파도를 떠올리며 운명에 잠겨가는 시체가 기다리고 있어.
KATAPROTIA the KNOWLEDGE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그는 선조에 의해 이 세계에 만들어졌으며, 스스로가 또 다른 선조로서 운명을 관장했다. 하지만 본래 이 세계의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운명을 부정한 선조의 계획을 위해 준비되었을 것이다. 이후는 쾨르엠에 나오는 것과 대동소이한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그의 육신이 불타 사라지기 전에 운명을 보는 그의 눈알이 도려져 버려졌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의 자의든 아니든 그는 온 차원의 영혼을 부여했다. 그러나 그 불완전한 영혼은 그에게 속해 있기에 그와 닿기만 해도 쉬이 미쳐버리거나 망가지고 흡수된다. 애초에 그가 가진 영혼과는 다른 것으로 그 떨어진 영혼의 조각으로는 영생도 불가능해서 필멸에 그칠 수 밖에 없다.
proltanien the life
생명이란 정말로 신기한 존재랍니다. 그 중에서도 영혼은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이지요. 저는 수많은 시간 동안 그 전에 없던 생명을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온전한 영혼을 부여하는 것에 많이 실패했어요. 그 많은 실수와 착오 끝에 저는 그의 파편에서 그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죠. 그 거대한 흐름은 영혼의 강을 이루고 영혼이 세상과 교류하는 창이 됩니다. 이제는 영혼 한 방울의 흐름도 느껴진답니다. 그 작은 영혼에서도 그의 의지를 비추어보고 다가갈 수 있습니다.
 Ⅲ. DETAIL HISTORY Ⅲ. DETAIL HISTORY
hülesau/불타고 있는hülesau/불타고 있는hülesau/불타고 있는hülesau/불타고 있는hülesau/불타고 있는hülesau/불타고 있는hülesau/불타고 있는
 
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kreliflixibel/별빛의
 
ochihex/저주ochihex/저주ochihex/저주ochihex/저주ochihex/저주ochihex/저주
불타오르는 별빛의 저주
하늘에서 억겁의 세월동안 쏟아지는 무한한 푸른 불꽃들을 장식한다. 이후 하늘에 불꽃들이 별빛만 남기고 모두 흩어져 사라지면 굉음과 함께 거대한 안개가 세계를 뒤덮고 대륙은 절반으로 갈라지며 그렇게 이 세계는 불모지가 되어버렸다고 말한다. 그것이 이 세계의 끝이라고―. 예언가가 말하길 그것은 모든 세계의 끝이 아니라고 한다.
누군가에 따르면 트라뇨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거대한 호수에서 몇 년을 주기로 나타난다고 하며, 그가 나타날 때면 호수는 안개로 가득해진다. 라필에게 항상 감사함을 전하며, 항상 하늘에 걸려진 불빛들을 바라본다. 그는 눈이 없지만, 그의 눈은 라필에게 이미 줬다고 말하며 저 너머의 세계로 사라진다.
라필은 자신의 눈을 바라보고는 의식을 잃고 또 다른 자신을 바라본다.
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haullontoz/건널 수 없는
 
flalite/항로flalite/항로flalite/항로flalite/항로flalite/항로flalite/항로flalite/항로
건널 수 없는 항로
지금까지 수 많은 필멸자들이 배를 타고 수평선 너머로 가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이 있었다. 아직도 바다 위의 모든 자들은 이곳을 '건널 수 없는 항로'로 부른다. 테라폰테스-洋 일대부터 운폴랑-海 까지 뻗은 해무의 장벽은 마치 필멸자들이 대륙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오랜 세월 필멸자들은 길을 찾았고 수 세기 전에는 장벽 너머의 대륙으로 갈 수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어떤 모험적인 필멸자들은 이방인의 대륙에 정착지를 세우고 생활하고 있다.
예리반타에서의 악몽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탈타의 자손은 우리 필멸자를 유린했고 그들은 나아가 건널 수 없는 항로를 건너 이 땅을 불태우길 기도한다. 매일매일 그 죽음의 항로를 건너기 위해 시도한다는 소식이 대륙 중앙까지 알려지고, 필멸자들은 대책을 강구할 때가 왔다.
그 신성한 사체인 장막은 대륙을 충분히 지켜주었으니―
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
 
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
이오나키텔 라키이에판토르
라필은 미넨의 의식소실을 치료하고 누가 그것을 계획한 장본인인지 알기위해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카타프로티아는 그런 라필에게 생명을 관장하는 프롤타니엔에게 데려간다. 프롤타니엔은 미넨의 영혼이 라키이에와 교류하지 못하게 누군가 방해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라키이에를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라필은 리니키프 교파를 통해 '약속의 장소'에 도착하고 신들의 힘을 빌려 힘을 소진한 라키이에를 부활시킬 준비를 한다. 하지만, 라키이에의 부활은 필멸족들의 종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기에, 프롤타니엔의 조언에 따라 '몽세'로 건너가 세계 상 모든 영혼에 생명의 가호를 내려 라키이에에게 영혼이 빼앗기지 않도록 고정한다. 이후 라키이에의 부활의식이 끝나고, 라필은 그녀의 영혼의 행방을 알게된다. 라키이에는 라필이 미넨의 뒤를 계속 따라갈 수 있도록 오래전 자신이 잃어버린 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상실은 꽤나 먼 곳에 있으니 아직 늦지 않았고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아키텔신족
 
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라키에르판토르
이오나키텔 라키이에판토르
라키이에는 아키투스에 대항하기 위해 계속해서 힘을 기르기 시작했고 그것은 '탈타의 흡수'로 이어졌다. 라필은 미넨의 영혼을 따라 차원을 넘어 이동했다. 곧 그는 필레리나스에 도달해서 온갖 시련을 겪고 하우테리움에서 명신 라킬론을 만나 미넨의 향방을 묻는다. 이 때, 라키이에의 분신과 하수인들이 나타나 라킬론을 제압한다. 라키이에는 라필에게 미넨의 영혼은 이미 이곳에서 사라졌으며, 아키투스를 처단해야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라킬론은 힘없이 명계의 왕좌에서 끌려내려오고 라키이에가 명계를 장악하려 전쟁을 준비한다. 라필은 끝까지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라키이에에 대항하여 라킬론의 자손들에게 권능을 선사했다. 라키이에는 탈타의 힘을 되찾기 위한 신들의 간섭과 명계에서의 패배를 끝으로 다시 힘을 잃게 된다.
이 모든게 '그'의 계획이라면―?
사엘사엘사엘사엘
 
시케루시케루시케루시케루시케루시케루
사엘 시케루
영혼과 의지는 세계를 지탱하는 질서이자 에너지인데, 영혼의 신이 세계를 휘저으면서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 잘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세계의 붕괴를 막기위해서 라키이에의 도움이 다시 필요하진 않을까요―. 라키이에는 부활한다. 단 그는 신이 아니다.
 Ⅳ. STORY SCRIPT Ⅳ. STORY SCRIPT
― # 1 ―
Kataprotia the Knowledge
네 번째 세계에 대해 아는가. 그는 그 세계의 주인이자 신성한 빛을 가진 첫 번째 성위였다. 그 자는 운명에서부터 갈라져, 운명 그 자체로서 운명을, 그 스스로를 부정했느니라. 그것은 세 번째 세계, 운명세[fateworld]에 대한 반역이자 그 자의 아비되는 자인 아키투스의 적을 자청한 것이다. 그 자의 형제들은 아비의 세계에서 대항하여 운명의 억압에서 세계를 해방하고 영의 세계를 개창했다. 그러나 그 넋 또한 운명에 속박된 존재였음을 깨닫지 못하고 서서히 죽어갔으니 신성한 자의 가죽은 벗겨져 통채로 불태워지고 영 조차 깨진 유리처럼 산산조각 나 온 세계에 파편을 흩뿌렸다. 그의 의지조차 사라진 영의 파편에서 필멸은 태동하니 그가 진정한 부영자[soulgiver]요, 너희들의 아비이니라.
the thief Nemikys
그 분이라면- 그가 모든 영혼의 근원이라면- 그녀의 영혼이 어디로 떠나간 건지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런데 이미 그 분의 몸과 영혼은- 사라져버린 건가요.
Kataprotia the Knowledge
불멸하는 신족에게 유한한 육체와 혼은 하찮은 존재에 불과하다. 필멸과 삶을 같이 한 그대는 아직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는 그의 세계에서 추방 당하고 산산이 찢어발겨졌으나 가장 신성한 의지조차 타락하는 것은 그 분의 뜻이 아니었기에-. 의지조차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는 어딘가에 떨어져 숨어 그의 의지와 힘을 키우고 있을 것임이 틀림없다.
the thief Nemikys
그 분이 계신 곳이 어딘지 작은 단서라도 있으면 시작할 수 있을텐데.
proltanien the life
제가 도움이 될 수 있겠군요. 저는 그의 힘을 조율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생명과 영혼의 흔적을 따르면 아마도 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Kataprotia the Knowledge
그의 흔적이 곧 영혼이자 생명. 그의 모습은 마치 세계를 휘감는 거대한 폭풍이자 용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적어도 필멸자의 말에 따르면 그렇다. 그를 숭배하는 리니키프 교파라면 작은 실마리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지. 그러나 믿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 그래도 그 자들의 말을 들으면 뭔가 생각날 것 같군.
↑ Anima on Lagrangian point # 1
 Ⅴ. SEE ALSO Ⅴ. SEE ALSO
author;
Ern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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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나키토프 즉, 이뮨 신화제이위키에서 집필되고 있는 세계관입니다. 같이 세계관을 작업할 기여자분들을 항시 모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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