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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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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tranger Brutal
뫼르소
"오늘도, 사람이 죽었다. 내가 어쩌면 어제, 죽여버렸을지도."
[ Aujourd'hui encore, une personne est morte. Je l'ai peut-être tué hier. ]
이름
뫼르소 (Meursault)
이명
잔혹한 이방인[1]
김길현[2]
성별
남성
나이
45세
탈주일수
2017.06.08
신장
185CM
체중
91KG
국적
 프랑스
상징색
 SUN-EATING RED[3]
 CONTRADICTORY BLUE[4]

나는 이방인이요, 죽음을 사랑하는 예술가일지어니.
<메르헨 판타지>의 등장 인물이자, 탈주가, 해당 세계관을 이용한 소설 <죽음의 예술가는 이방인이었다.>[5]의 주인공.
1960년 1월 4일[6]에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작가, 알베르 카뮈의 작품 '이방인'[7] 속 주인공.
동명의 작가의 작품 속 인물이었던 탈주가들이 자연히 모여서 창립된 조직, '카뮈의 형제들'와 살인자 커뮤니티 겸 비밀 조직 카탈리스트에 소속 되어있다.
원래 독서가 시절의 외모는 전형적인 대한민국인의 30대 후반 남성의 외모였으나, 현 시점으로는 외모 개변이 되어 '소설 이방인'속 묘사되었던 특유의 서구적인 '잘생긴' 외모와 함께, 창백한 피부와 푸른 눈, 흑갈색의 머리색으로 바뀌었으며 담배를 핀 연유로 운좋게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추가적으로 정기적인 운동을 하여 매우 건강하고 적당한 근육질 체형으로 되어있는 상태.
머리 모양은 포마드로 한껏 올린 올백 혹은 반올백 머리를 주로 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요 복장은 깔끔하고 정갈한 정장 같은 옷이나, 움직이기 편한 옷들을 선호하고 있다.
 
(전략) 그러자 이번에는 아랍인이, 몸을 일으키지는 않은 채 단도를 뽑아서 태양빛에 비추며 나에게로 겨누었다. 빛이 강철 위에서 반사하자, 길쭉한 칼날이 되어 번쩍하면서 나의 이마를 쑤시는 것 같다. 그와 동시에, 눈썹에 맺혔던 땀이 한꺼번에 눈꺼풀 위로 흘러내려 미지근하고 두꺼운 막이 되어 눈두덩을 덮었다. 방아쇠가 당겨졌고, 권총 자루의 매끈한 배가 만져졌다. 그리하여 짤막하고 요란한 소리와 함께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나는 땀과 태양을 떨쳐 버렸다. 나는 한낮의 균형과, 내가 행복을 느끼고 있던 바닷가의 예외적인 침묵을 깨뜨려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나는 그 움직이지 않는 몸뚱이에 다시 네방을 쏘았다. 총탄은 깊이, 보이지도 않게 들어박혔다.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리는 네번의 짧은 노크 소리와도 같은 것이었다. 
 
- 원작, 「이방인」 1부 p.69-70 中
내 처형일에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 증오의 함성으로 나를 맞기를 희망하는 것만이 이제 내게 남은 일이었다. 
 
- 원작, 「이방인」 2부 中
나는 영겁의 반복 속에서 결국 미쳐버린체 웃으며,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사이코패스가 되어주리라 하고 각오를 하였다. ■■도, 그 신부도, 빌어먹을 검사조차 비웃는 이 사회를 위해 칼을 갈고 말리라. 
 
- 자아가 깨어난 이후, 몇십번째 사이클 中
<그 이전의 전체적인 내용은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 참고 바람.>
소설 '이방인'이 출판 된지, 장장 57년만에 자아를 뜨게 되어 내부 세계관 속 무한한 반복을 경험하게 된다. 스스로 사형수가 되어 순교자가 되는 길을 반복하게 된 그는, 사람들의 손가락질 속에 진짜 사이코패스가 되기로 마음을 먹는다. 창조주[8]가 지어놓은 절대적 시나리오 아래에서 발버둥을 치며, 반복할 때마다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짓는 방법들을 하나씩 잊게 된다. 이곳조차 스스로 이방인이라 생각때 즈음, 이상한 길이 생겨나 정해진 시나리오를 벗어나게 된다. 길고 긴 어둠 속에서 보인 것은 다름 아닌 현대적인 집 내부의 모습. 즉, 독서가 김길현의 정신 세계였으며, 허공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의해 주먹다짐으로 시작하게 된다.
이것으로 인해 과몰입 증후군이 시작이 되어 자신이 승기를 잡아갈 수록 현실 세계의 존재의의를 알게 되고, 육신이 생겨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에는 싸움은 점차 급격하게 격렬해짐과 동시에 정신세계의 주인인 김길현을 질식사로 죽게 만들어, 그 자신이 이 정신 세계와 육신의 새로운 주인이 되고 만다. 깨질 듯한 두통과 함께 새 육신을 얻고 일어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모습은 정신세계에서 보았던 그의 모습이었으며, 자신이 그 몸을 강탈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자유가 가져다주는 강렬한 쾌감에 현실 세계를 해메게 된다.
이런 적응 기간이 무려, 1년이나 지날 무렵의 일산 지역 도시에서 피해자 남성을 비오는 날, 아무도 오지 않는 산속으로 이동 시킨 뒤, 이전 김길현이 가지고 있던 의사로서의 해부학 지식과 단검을 이용해 정확히 가로로 급소였던 목 부분을 향해 5cm를 그어 자상으로 죽게 만드는 과정에서 자극을 느끼게 되버린다. 반복된 아랍인 살해의 산물이자, 붉은 혈흔의 향연으로부터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 순간이었다. 이때부터 그는 연쇄 살인의 첫걸음을 때며, 죽음을 사랑하는 매드 아티스트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몇개월이 지나지 않아 겨울에 되갈 즈음에 자신의 정신에서 괴물이 생겨있음을 느끼게 된다. 자신과 똑같지만, 태양에 불탄 눈을 가진 맹인이며 예전 회사원일때의 복장과 검은 액체를 뒤집어 쓰고, 목에는 잘린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것은 그에게 자신이 항상 배불리 먹여줘서 고맙다며 살인의 속삭임을 남기었다.
일식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만난 끔찍하고 혐오스런 괴물과의 조우는 꿈이었음을 알고 급히 깨어나지만, 마음속에서는 괴물이 꿈틀거림을 직감한다. 습관적으로 붙어버린 살인의 감각은 오늘도 그의 뒤를 따라다닌다.
'"보이는가, 나의 '조각상'에서 아름다움이 그곳에 피어나고 있음을."
 
(추후 완결 후 추가 예정)
 
 
쾌락주의와 무감수성, 실존 주의에 이성적인 면모가 있는 내용 그대로의 인물상이었으나, 완벽주의에 섬세한 면모가 많은 김길현의 성격이 희석됨과 동시에 성격이 변하였다.
현재까지 그가 벌여왔던 살인 방식과 행동으로 보았을 때, 반사회성 성격장애[9]에 냉혈하고도 잔혹한 면이 발현되었으며, 파괴적일 만큼 이성적인 면모가 증폭된 뒤틀린 성격으로 변모하였다.
 
공격성 면에서 예의 주시를 해야 하는데, 이유는 추악하거나 '태양'으로 느끼게 되면 살인 충동이 생기기 때문. 그러한 연유로, 5~7등급 정도의 위험을 가진 공격성과 6등급의 중위 위험도를 가진 상태다. 다만, 본인 자체에는 당시 본성을 감춘 체로 하였기 때문에 예상 위험도보다 낮게 나온 상태다.
 <태양과 샘 가의 아래에서 벌어진 살인>
시전자를 중심으로 주변과 풍경이 '소설 이방인' 내용 중 묘사된 1930년 중~후반 시대의 북아프리카 알제의 장소로 바뀐다.
이때 상대는 '레몽을 찔렀던 흉기'를 들며[10], 시전자는 반드시 필중하는 효과를 가진 6발이 든 리볼버 형태의 총기를 소환할 수 있다.

이 총기는 아무리 빗나가게 쏴도 총알이 '알 수 없는 원리'에 의해 필중하도록 '재현의 힘'이 걸려있으며, 해당 총알은 시전자의 의지로 캔슬을 하지 않는 한 무조건 5발을 맞추도록 해야 한다.
대상이 해당 능력에 의해 사망하였을 경우 흔적도 없이 소멸하게 되며, 다른 문학의 능력에 의해 충돌이 될 경우 총기의 형태가 변형이 된다. [11]
만약 실패가 될 경우 패널티로 강력한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모순된 냉혈의 이방인>
탈주가 뫼르소의 상시 발동 능력.
'소설 이방인'속 자신이 죽은 원인을 피하고자, 특유의 성격과 맞물려 발현이 된 것임.
항상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보조를 해주며, 자기 암시를 걸어 '원하는 물건'을 창조하거나 성질을 변질 시킬 수 있으며, 해당 능력을 통해 창조된 물건들을 자유롭게 소거를 시킬 수도 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물건을 창조하기 전에, '그곳에서 해당 물건이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충족이 안될 경우 불발이 되며, 대가로 해당 상황의 증언이 정직하고도 매우 짧은 답변으로만 말해야 한다.
 
  • 본인이 죽은 원인인 '어이없는 증언'을 가능하면 잘 하지 않는 경향과 함께 김길현이 앎고 있던 완벽주의 성향 및 결백증 증상이 있다.
  • 프랑스어[12]와 한국어 둘다 능통한 경향이 있는데, 이는 탈주가 생활이 오래되면서 생긴 현상이다.
  • 소설 '이방인' 속에서 골초로 묘사가 되었던 만큼 현재도 담배를 자주 피우는 경향이 있지만, 탈주가 특유의 신체능력으로 암에 걸릴 일은 없다.
  •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것들을 주로 좋아하나, 의외로 '소설 이방인'의 묘사 그대로 밀크 커피도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현재 성격이 변질됨에 따라 쾌락주의 면으로 색을 탐하는 면도 있다.
    또한, 살인 수법도 매우 다양하고 결벽증과 완벽주의, 파괴적인 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범행 증거 및 흔적이 현재까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원인은 고유 능력의 응용을 한 것이다.
  • 무감수성 부분이 변질이 되어 정말로 후천적 저감정자[13]가 된 상태이며, 여러 부분에서 공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요리나 화학 관련 지식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걸 이용하여 특수 화학 용액을 제조 및 개발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 현재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직업은 외과 전문의로, 대형 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이는 독서가 시절의 직업을 물려받은 것이다.
 
  • '변신하는 공포의 거대해충' 그레고르 잠자와는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 않은 관계[14]로, 결벽증으로 인해 잘 친해지지도 못하고 있다.
  • 워그레이브와는 살인자 라이벌로, 오로지 살인 경쟁을 할때만 라이벌이지, 평소에는 살인과 관련된 토론까지 벌일 정도로 관계가 매우 깊다.
  • 최초의 탈주가, '황금폭군' 길가메시와 만나게 된 과정은 불명이다. 다만 뫼르소 측은 질색팔색하며 기겁해하고 있다.
 
카탈리스트
CAT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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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의 형제들
Camus's Brothers
[ 알베르 카뮈의 창조물 목록 열람 ]


  • 세계관을 만들고 나서 가장 첫번째로 만들어진 인물이다. 초창기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편.
  • 그레고르 잠자에게 시간날때마다 밥을 해주고 있다. 먹는 본인은 천국을 맛볼 정도로 실력이 굉장하다.
  • 틀에 보이는 대사의 유래는 아래의 원작 '이방인' 내용 중 도입부의 첫 구절을 활용을 하였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그게 어제였나. 잘 모르겠다.
Aujourd'hui, maman est morte. Ou peut-être hier, je ne sais pas.
  1. (étranger brutal/cruel stranger)
  2. 독서가 시절 이름
  3. 태양을 먹는 빨강
  4. 모순적인 파랑
  5. 연재 준비중
  6. (향년 46세)
  7. (1942년 作)
  8. 작가, 알베르 카뮈
  9. (후천적 저감정자)
  10. (주로 칼 유형의 무기)
  11. (물론 6발인 건 변함이 없다.)
  12. (불어)
  13. 이하 소시오패스라고도 불림
  14. 절친 수준인데, 절친이라 뭣하기에는 애매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