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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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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 of silence and deceit
워그레이브
"이 세상에는 아직도 법의 심판을 받지 못한 범죄자들이 있소."
[ There are still criminals in this world who are not brought to justice. ]
이름
워그레이브 (Wargrave)
이명
고요와 속임수의 심판자[1]
남신현[2]
성별
남성
나이
35세
탈주일수
2016.03.01
신장
179CM
체중
78KG
국적
 영국
상징색
 FALSE ORANGE[3]

저기, 내 처형식에 발버둥치는 게 은근 재미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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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판타지>의 등장 인물이자 탈주가, 해당 세계관을 이용한 소설 <죽음의 예술가는 이방인이었다.>[4]의 주연 인물.
1976년 1월 12일[5]에 자연사한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6] 속 등장 인물 중 하나.
살인자 커뮤니티 겸 비밀 조직 카탈리스트에 소속 되어있다.
원래 독서가 시절의 외모는 실눈에 흑발의 쉼표머리를 가진 여우상이었으나, 원본 소설 내용에서 묘사된 백발의 조금 벗겨진 머리, 밝고 푸른 검은자를 가진 약간 반달 모양의 눈매, 조금은 큰 코와 얇은 입술,귀를 가징 주름 깊고 인상 좋은 노인였다.
다만, 해당 외모로 변화하는 과정 중에서 나이가 맞지 않아 많이 회춘한 형태의 좋으면서도 서구적인 외모를 가지게 되었다. 이에 맞게 머리 모양 자체는 벗겨지지는 않았고 머리색만 바뀐 형태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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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orner of a First-Class smoking carriage, Mr. Justice Wargrave, lately retired from the bench, puffed at a cigar and ran an interested eye through the political news in the Times.'
최근에 판사직에서 물러난 '워그레이브 판사'는 일등석의 흡연자실 가장자리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흥미로운 눈길로 <더 타임즈>의 정치면을 훑어보고 있었다. 
 
- 원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첫 문장
"죄인들이 죽어가는 걸 몇번이고 보는게 재밌구나...! 크흐흐...!" 
 
-??번째 사이클, 시나리오의 공백에서 한 혼잣말
<그 이전의 전체적인 내용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참고 바람.>
그래, 과거 이야기가 궁금한가? 크흐흐... 매우 재미있었네! 창조주가 나를 위해 만든 듯한 공연장에서 구경하는 것이 내 낙이었다네!
나를 범인으로 해놓고 살아 나가다니, 아! 내 자아가 깨어난지 몇년인지도 세지도 않았다만... 9명이서 범인이 나인줄도 모르고 서로 싸워대고... 음, 사람이 매번 이런 걸 보는 건 질릴 것이란걸 아는지 마는지... 원-
아무튼, 운 좋게 새 몸을 얻을 기회가 생겼고 거기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다가 죽였지! 으음... 같은 법조인에 젊은 나이인건 안타까웠네. 눈을 뜨고 나니 역시 젊은 피란건 못 속이는지, 전보다 매우 가벼운 몸에 두려울 것도 없어졌고, 손놀림도 가벼워져서 매우 기뻤다네! 키히히히...!! 짜릿한 마음에 법에 심판 받지 못한 범죄자 놈들을 사냥해나간 덕에 카탈리스트에도 들어가서... 어이쿠! 말할 뻔 했구만~! 법정에서도 오랜만에 서보고!(물론 변호사였지만!) 흡연도 좀 해보고! 젊은 몸을 이용한 묘기도 세우고... 여러모로 회춘한 덕에 지금도 상쾌한 마음이라네! 뫼르소군와도 라이벌로 지내면서도 잘 지내고 있고 말야. 아! 몰리나양이나 에밀 싱클레어군과 막스 데미안군도 있고... 지금도 즐겁게 지내고 있다네! 아! 너무 즐거운 기분이야!
 
<추후 추가예정>
 
 
본래, 작품 내 그의 성격은 비열하고 자기 신념 및 정의감이 강하며, 소시오패스, 살인욕구가 강하면서도 범죄자만 죽이지만, 때때로 도박을 거는 승부사 기질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왔다. 다만, 남신현의 나른하고 신실한 성격과 뒤섞여 다소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뒤틀린 성격으로 일부 변화가 되었다.
 
살인 본능이 본능 수준으로 가까울 정도로 충동적인 수준으로 인하여 공격성이 7등급, 4~7등급의 위험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타고난 것이며,범죄자 이력이 있는 이들만 습격하는 돌발성 공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평소와 본심과의 괴리감이 큰 편이다.
 
 <10명의 인디언 소년>
소설 속 내용과 그의 경험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하이브리드형 능력.
최대 10명까지 표식을 남길 수 있으며, 원하는 대로 그 표식의 효과를 발동 시킬 수 있다.
해당 표식은 대상의 신체 부위 어딘가에 세겨지며, 세겨졌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인식하지 못한다.
또한, 발동하게 되면 세겨진 대상 한정으로 표식이 빛나게 되면서 동요 '열 꼬마 인디언'이 음악과 함께 사용자의 노랫소리로 들리게 되는데, 표식이 먼저 세겨진 순서로 동요 내용대로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개연성으로' 죽게 만들 수 있다. 이는 환청의 형태로 들리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는 들리지 않으며, 해당 동요 가사를 개사하여 다른 사망원인으로 죽게 만들 수 있다.
이론상 범위는 무한한 것과 우주에 있어도 죽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효과 이전에 몇몇 대상을 지정하여 인디언 인형으로 만들 수 있는데, 해당 물체는 사용자의 데미지를 대신 받고 즉사를 피하게 만드는 여분 목숨으로서의 기능을 하며, 사용자의 자유 의지에 의해 원상태로 복구 할 수 있지만, 대신 받은 데미지를 그대로 받은 상태로 되므로 조심해야 함.
단점 상으로는 10명 이상으로는 표식을 세길 수 없으며 세길 때에는 대상의 정보를 최고한이라도 알거나 존재를 인식해야 한다.
동요의 경우 원문[9]으로 정확히 아는 상태로 직접 불러야 하며[10], 개사를 하게 되면 그 대가로 일시적인 신체 능력 하락이나 어지럼증을 겪게 된다.
대상의 죽는 타이밍의 경우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으며, 혹여나 사용자여도 어렴풋이 '이날 즈음에 죽을 것 같다.' 정도로 알 수 밖에 없다.[11]
 <속임수를 암시하는 거짓된 판사>
그의 살인 본능과 소망, 탈주가로서의 경험 등이 어루어져 탄생한 상시발동 능력.
자신을 포함한 대상의 모습을 자신이 생각한 모습으로 바꿀 수 있으며, 살인한 이후에는 살인 현상에 있는 모든 증거를 사용자가 정한 범죄수법과 대상에 맞춰 조작시킬 수 있다.
또한, 숨길 수 있을만한 곳에서 원하는 물건을 꺼내듯이 창조해낼 수 있고 상대의 거짓 유무을 전부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자신이 만질 수 있는 물체에 속임수를 사용하여 그 물체에 관한 특성들을 뒤바꿀 수 있다.
단점으로는 속임수나 증거 조작이 들킬 경우 1시간 동안 해당 부분에 관한 능력사용을 못하게 된다.
 
  • 정신이 몸에 비해 늙은 탓에 꽤나 수준 높고 냉정하면서도 필요한 때에는 절제를 할 줄 아는 정신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살인 본능으로 인해 살인을 할때마다 쾌락을 느끼는 면모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속임수에 대해 잘 알고 그것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수법들로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작품 속 내용처럼 범죄자 이력이 있는 자들을 골라 죽이는 깔끔한 살인 수법을 보인다.
  • 본래 독서가 시절에서 변호사였던 탓에 작품 속의 판사 경험을 이용, 법원에서의 재판 공방에서 90%의 승률을 보여주는 행보를 걸어오고 있으며, 관련 법지식 때문에 수사 측면에서도 국내 법률 기준을 교묘하게 회피하는 것으로도 큰 난항을 겪는 중이다.
  • 흡연자이며, 주로 시가를 선호하는 걸 보이나 한국 내에서는 구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때문에 줄담배로 대체하는 중이다.
  • 최근 해당 인물이 알 수 없는 루트로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으나, 파악을 위한 조사 도중 다른 살인범으로 인해 살해당한 것으로 파악된 상태. 이런 이유로 조사 중단을 하였으며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만 추정이 가능했음.
  • 영국 연방 독서국에서도 주시하고 있는 인물로, 본 작품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워그레이브 관련 내용 소실로 인해 큰 관심을 보는 것으로 전달 받음.
  • 본심이 따로 있어, 드러낼 시 항상 웃는 표정에 앞을 알 수 없는 느낌으로 대화할려는 경향이 있다.
 
  • '잔혹한 이방인' 뫼르소와의 라이벌에 가까운 관계로, 살인 가치관에 대한 토론을 할 만큼 통하면서도 매우 친밀하다. 다만 경쟁할때에는 예외로 치는 편. 평소에는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받아준다. 상대인 뫼르소의 평가는 '미친 노인네' 정도다.
  • '미혹의 거미여인' 몰리나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이유불명이다.
 
카탈리스트
CAT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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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뫼르소의 라이벌로 반쯤은 급조했던 인물. 의외로 좋게 나온 느낌이다.
  • 외모 관련으로 난항을 겪은 인물 중 하나이다. 외모는 드라마쪽을 참고하였다.
  1. (judge of silence and deceit)
  2. 독서가 시절 이름
  3. 거짓의 주황
  4. 연재 준비중
  5. (향년 85세)
  6. (1939년 作)
  7. 원제 - And Then There Were None
  8. 영국 원제 - Ten Little Niggers(열 꼬마 깜둥이)
  9. (영어)
  10. (작게 부르든 크게 부르든 무관하며, 사망원인 부분을 제외한 다른부분은 흥얼거림으로 해도 발동이 인정된다.)
  11. (그 기간이 하루인지 1년인지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