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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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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변화당의 계파를 다루는 하위 문서입니다.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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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진보주의 범자유주의 중도주의 무계파
민중전선
김○○
정○○
변화와혁신
김현수
이세아
○○○
남지은
녹색전환
???
자유민주포럼
조대원
박용진
조응천
전진
???
무계파
???
민주사회연합
김윤기
권영국
○○○
○○○
선진사회
???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통합)
계파 요약

  민중전선, 민주사회연합으로 대표되는 사회주의 계열
  진보주의 성향의 당권파 변화와혁신
  생태주의 성향의 녹색전환
  자유민주포럼, 선진사회로 대표되는 자유주의 계열
  중도주의 내지 중도개혁주의 성향의 전진
  어느 모임에 속하지 않는 부류(무계파)

상세

정식 명칭은 정파모임(政派모임)으로, 인물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기성 세력과는 다르게 성향이 비슷한 조직을 바탕으로 움직인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책 연구나 토론, 설명회, 세미나, 대외 행사라고는 하지만, 유튜브나 자체 플랫폼 서비스 ○○○을 통해 온라인 활동에 집중하기도 한다. 또 윤리규범에 따라 수직적 권위주의나 부조리 문화를 일체 금지하고 있으며, 의사 발언과 행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동시에 철저한 윤리성을 가진다. 한편 계파들 중에서는 동아리에 가까운 당 내 소모임에서 시작해 계파로 성장한 경우이므로 이를 기원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지만, 선진사회처럼 의원모임에서 시작된 것이 계파로 개편되는 등 예외도 없지 않다.

그러나 2023년 말부터 무소속 인사 영입론의 영향으로 기성 정치권이나 진보정당 출신 인사들이 대거 변화당에 합류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는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제3지대 정당 출신들이 자유민주포럼으로, 정의당 출신들이 민주사회연합으로, 함께서울과 미래당 출신들이 변화와혁신으로 넘어가면서 외연 확장에 성공한 셈이 된 것이다. 하지만 다른 계파들에게는 인재로 들여보내야 할 영입 인사가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지만, 집회나 공동연대, 정책 제안 및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부 분열 없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당 내 계파는 총 7개로, 이 가운데 계파의 성향에 따라 크게 사회주의, 진보주의, 자유주의, 중도주의로 구분하기도 한다.

  • 변화와혁신(진보주의)
    당 내 유일 진보주의 성향의 계파로, 기존의 진보주의 계열 소모임을 통합해 2012년 출범하였다. 공식적으로 사회문화적 자유주의를 표방하며, 경제적 개입주의를 지향하되 최소한의 자유주의를 받아들이자는 경제적 견해와 반(反)제2세계, 지(知)서방파를 띄는 외교적 견해를 띈다. 2017년 당권을 잡은 이래 무려 10년 동안 당권을 잡았고, 21대 대선 당시 김현수 전 경기도지사가 대통령에 선출되면서 대통령을 배출한 유일 계파가 되었다.
  • 민주사회연합(사회주의)
    사회주의 성향의 계파로, 2018년 사회민주회의와 노동사회정의운동의 통합으로 출범하였다. 개혁적 사회주의를 포괄하기에 노동, 복지, 사회문화적 의제에 중점을 두지만, 환경이나 여가 생활, 지역, 행정 분야에도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정의당과 통합한 이후로는 구 정의당 지지층까지 결집하면서 당 내 좌파의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집단지도체제 방식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민중전선(사회주의)
    사회주의 성향의 계파로, 2018년 출범하였다. 한국판 포데모스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반신자유주의, 민주사회주의, 좌파 포퓰리즘 성향으로 진보당과 비슷한 급진좌파에 가까우며, 실제로 진보당과 많은 교류가 이루어졌었다. 다만 진보당과는 달리 민족주의적 색채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국제주의와 대안세계화에 기반한 국제적 연대를 추구하고 있어 해외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 자유민주포럼(자유주의)
    자유주의 성향의 계파로, 2011년 소모임이던 자유민주연구회의 재편으로 정식 출범하였다. 자유주의 전반에 대한 연구와 이해, 자유주의적 관점을 통한 문제 해결과 정책 추진을 목적으로 하며, 자유주의 전체를 포괄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사회문화적으로는 사회자유주의, 경제적으로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내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계파 내부에서도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을 띄는 구성원들도 있어서 당 내 우파로 불리기도 한다.
  • 선진사회(자유주의)
    자유주의 성향의 계파로, 유일하게 당의 정통성을 고수하는 정통 자유주의 계파이다. 16대 국회 시절 출범한 '선진사회의원모임'을 실질적으로 계승하기 때문에 형성 과정이 특이하며, 시대가 변하면서 좌파적 의제를 수용하고 내부 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다른 계파에 비하면 미미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 정계를 떠나거나 탈당해 계파를 떠난 인사들이 많아 현재 소수의 원로 인사들이 속해 있다.
  • 녹색전환(자유주의): 자유주의 성향의 계파로, 공식적으로는 녹색 자유주의이지만 신자유주의 노선에 반대하고 사회문화적 자유주의를 지향한다. 다만 핵분열 발전에 반대할 뿐 핵융합 에너지에 친화적이고 노동 유연화를 추진하는데 반해 정치적 올바름을 반대하는 등 녹색당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보이는 견해도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녹색당과의 연대가 기후위기 대응이나 정치 개혁에 한정되어 있을 뿐 포괄적으로 이견이 있어 완전한 연대는 아니다.
  • 전진(중도주의): 변화당의 유일한 중도주의 계파로, 중도 성향의 무계파 인사들을 주축으로 결성했다. 물론 모두가 중도인 것이 아닌 중도우파나 중도좌파에 가까운 구성원들이 있지만, 계파보다는 소모임이라 볼 정도로 조직력이나 규모 상으로 매우 작다. 그럼에도 중도 계파 치고는 활발한 활동과 제3지대 세력과의 교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계파의 수장인 ○○○이 21대 대통령직인수위에 내정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