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7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민주당계 정당 |
---|
[ 펼치기 · 접기 ]
|
※ 아래 정보는 해산 당시를 기준으로 함 | |
---|---|
시대정신 | |
영문명 | Spirit of the Age |
표어 | 3년은 너무 길다! |
등록일 | 2024년 3월 7일 |
해산일 | 2027년 11월 8일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 |
당색 | 트루 블루 (#0073CF)
|
코발트 블루 (#004098)
| |
딥 블루 (#06275E)
| |
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시대정신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5-1 극동VIP빌딩)
| |
대표 | 신상진 / 초선 (22대) |
원내대표 | |
사무총장 | 황현선 |
정책위의장 | 서왕진 / 초선 (22대) |
정책연구소 | 시대정신연구소 |
청년 조직 | 시대청년당 |
국내 조직 | 민주개혁연석회의 (2024 ~ 2025) |
개요
![]() |
시대정신(Spirit of the Era)는 대한민국의 민주당계·제3지대 정당이며, 해산 직전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이었다.
상세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장관을 맡았던 조국이 주도하여 2024년 2월 13일 정식 창당하였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2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해 원내 제4당에 올랐다. 창당 이후 민주당 진영의 선명성을 통해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민주연합의 지지율을 크게 잠식하고, 민주당의 주 지지층이었던 4·50대 지지층의 결집과 '지민비시'에서 비롯된 분산 투표 전략이 그 요인이었으며, 원내정당이 된 후 민주개혁연석회의에 참여해 민주당 중심의 '반윤 전선'에 뛰어드는 등 민주당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민주대통합론을 통한 민주당과의 합당 여부를 놓고 내분이 일어났으며, 결국 탈당파들이 민주당에 합류해 당세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조국 전 대표가 이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정계를 은퇴했으며, 사실상 구심점이 사라져버린 일개 중소 정당으로 전락했다. 이후 2027년 10월 당원총투표 끝에 야권 통합에 찬성했으며, 2027년 11월 8일 민주당, 자유당과의 신설합당으로 정식 해산되었다.
성향
조국은 2024년 2월 19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시대정신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민주당은 수권 정당을 목표로 하므로, 중도층을 챙기고, 신중히 움직일 수밖에 없다. 민주당보다 진보적이고, 민주당에 부담되지 않고, 더 빨리 움직이는 강소 정당이 필요하다. 민주당은 민생에, 시대정신은 검찰 개혁에 특화되어 있다. 지지자들을 만나 보니 정치 고관여층이 아니라, 정치 저관여층이 지지가 많았다. 크게 봐서는 (민주 진영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고 (수권 정당인) 민주당 입장에서 하기 어려운 정권 조기종식 이야기를 신당에선 할 수 있다"며 시대정신의 핵심 메시지를 "남은 3년은 너무 길다"로 요약했다.
같은 날, 다른 인터뷰에서는 의석수로든 정치적 지향성으로든 한국사회당을 대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기존의 진보정당처럼 노동운동, 소수자 인권운동, 환경운동(생태주의) 등으로 대표되는 소위 '적녹보라' 계열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기본소득당, 새시민당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진보정당 포지션을 가져가서, 지역구는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고 비례는 민주당에 상당히 협조적인 다른 소수 정당에 교차 투표하던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을 노리기 위해서로 추정된다.
강령 및 정책
강령
상징
당명
- 한국어: 시대정신
- 영어: Spirit of the Era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時代精神
- 간체자: 时代精神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Shídài Jīngshén
- 한글 표기: 쉬다이 징시엔
- 한글 한자음: 시대정신
- 일본어
- 신자체 한자 사용: 時代精神
- 구자체 한자 사용: 時代精神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じだいせいしん
- 로마자 표기: Jidai Seishin
- 한글 표기: 지다이 세이신
창준위 당시 신당의 명칭을 정하는 과정에서 '조국신당(曺國新黨)'이나 '시대정신(時代精神)'을 선택할 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가, 최종적으로 '시대정신'으로 확정되었다. 조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시대정신으로 명칭을 확정한 것에 대해 "시대정신은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는 하나의 절대적인 정신'이라는 뜻으로, 독일의 철학자인 헤겔이 처음 사용한 개념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국신당에 관해서도 이름 '조국(曺國)'이 아닌 보통명사인 '조국(祖國)'으로 쓸 수 있겠지만 선관위가 불허할 가능성이 높고, 당의 정체성에 맞는 표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반려되었다고 한다.
한편 시대정신으로 확정이 되긴 했지만 비공식적으로 '조국당'이라 칭하고 있으며, 일부 커뮤니티에서도 동명의 보수 잡지를 연상케한다는 이유로 조국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로고
시대정신의 로고 |
---|
지지 기반
다른 정당과의 관계
소속 인물
역사
역대 전당대회
역대 지도부
역대 선거
산하 기관
시대정신연구소
시대청년당
둘러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