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시스 앤 포드 Alexis Ann Fo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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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렉시스 안나 포드 Alexis Anna Ford |
상징색 | 페일 블러쉬 (#E4BFAF) |
국적 계열 | ![]() |
성별 | 女 |
나이 | 30세2072년 기준[1] |
키/체중 | 165cm/50kg |
출생 | 2042.05.11![]() |
소속 |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전략지령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인페르노 프로젝트 연구팀 |
직업 | 생물학 연구원 |
가족 관계 | 아버지 앤드류 포드 어머니 페기 빈 포드 딸 트루디 빈 포드 |
첫 등장 | 오펜시브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언급 오펜시브:마지노선언급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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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페일 블러쉬.
상세
상징색과 같은 페일 블러쉬의 포니테일은 한 여성 대원. 전략부 소속인 생물학 연구원으로, 전술타격대대 내에서 거일 유일무이하다싶은 공작원이기도 하다. 인페르노 프로젝트의 실험원으로 들어가 정보 수집 및 공작 첩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라 오펜시브에서 인페르노 프로젝트를 메인 스토리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 될 수도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는 블레이크의 탈출을 돕기 위해 모로스 혈청을 블레이크에게 놓아주며 탈출을 도왔다.[2] 블레이크가 모로스를 가지고 탈출하여 크라이시스에 합류한 후부터는 모로스의 능력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나갔으며, 후에 가서는 인페르노 혈청이 블레이크의 몸에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알고난 후부터는 셰이와 함께 블레이크의 치료에 몰두하게 된다.
알렉시스는 에린 시에라 바네사의 애인으로 에린이 좋아서 그저 따라가겠다는 생각 하나로 에린이 교수로 들어간 대학교에 입학할 정도로 그녀를 향한 마음이 각별하다.[3] 자연스럽게 그렇게 에린이 전공한 생물학에 같은 길을 따라가게 되었으며 동시에 생물학에 대한 지식도 엄청나게 쌓아왔다. 에린의 구두로 크라이시스에 영입되었다. 그러나 에린은 오랜 세대를 크라이시스와 함께한 가문과는 다르게 크라이시스에 대한 의무감이 높진 않았으나 알렉시스는 크라이시스에 들어오고 난 후부터 점점 의무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에린은 알렉시스와 안전한 삶을 원했으나 알렉시스가 원하기 때문에 크라이시스의 의무에 함께 충실하게 되었으며 에린이 지금까지 크라이시스에 함께 하고 있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되어주기도 했다. 연인인 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관계.
성격
애인인 에린과는 무언가 매우 비슷하면서도 뭔가 많이 다르다. 에린 또한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묘하게 차가운 구석이 있는 데다가 에린 본인의 모습이 아닌 글래디스의 모습에 가깝고, 알렉시스는 정말로 순수히 밝은 성격과 매우 따뜻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알렉시스는 차라리 글래디스와 닮았다고 해도 될 정도. 작은 성의나 농담에도 크게 반응해주며 언제나 타인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늘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타적인 성격을 지녔다. 감정에 대한 표현도 선이 매우 명확하고 뚜렷하다. 에린도 늘 웃는 인상으로 다니지만 차분한 성격을 띄지만 알렉시스는 웃는 인상 뿐만이 아니라 언제나 밝고 명랑한 한 명의 소녀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물과 환경을 해석하며 사소한 것에도 쉽게 웃는 성격을 가졌다.
언제나 타인을 우선적으로 여기는 이타적인 마음은 그녀의 사상과 정신에서도 쉽게 드러나는데, 상당히 인애주의에 타인을 위해서라면, 동료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스스로를 희생할 각오와 자세가 되어있는 투철한 희생 정신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나 '나보단 너'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며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한다. 오죽하면 스스로에게 닥쳐오는 위협도 무시하고 타인을 위해 기꺼이 나서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희생 정신만큼은 모든 대원들을 통틀어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에린 시에라 바네사 - 애정
애인.
- 바렌 블레이크 카터 - 우호
???
- 셰이 매카시 - 신뢰
???
행적
과거
알렉시스는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턴 작은 마을에서 유대계 부모님 밑으로 태어났다. 유대계라곤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순수 미국인으로 조부가 유대계 출신이라고 한다. 전쟁 중 태어난 알렉시스는 태어남과 동시에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온 기억밖에 없었으며 전쟁으로 좋은 어린 시절 기억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전쟁으로 인해 가정을 불우해져 갔지만 알렉시스는 이런 불우한 가정과 무너져가는 사회 속에서도 절대 좌절하지 않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갔다.
이런 참담한 현실 속에서 빛나던 알렉시스의 노력은 보답이라도 받듯이 당당히 유명한 대학에 입학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 학교에서 만난 교수가 바로 에린 시에라 바네사였다. 서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당당히 정상에 서있는 그녀의 노력과 성품을 보고 감동하여 알렉시스의 전담 교수라고 칭해도 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 그녀를 도와주며 밀어주기도 하며 많은 조언을 해주는 듬직한 인물을 둔 알렉시스는 대학교를 석사로 졸업하고도 에린과의 연락을 계속 이어갔다. 끝내 교수와 제자 사이에서 더욱 더 돈독한 관계로 발전한 둘은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었고 사제관계에서 연인관계로 더욱 더 발전해갔다.
에린은 그런 그녀를 크라이시스 모병관들에게 적극 추천했고, 알렉시스를 자신과 함께 하게 되도록 크라이시스에 영입시키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어떤 프로젝트 팀의 연구원으로 발탁되고 크라이시스의 공작원이자 첩보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첩보원으로 활동하던 도중, 극단적인 성격을 가진 간부에게 강제로 간음을 당했고 결국 원치 않는 임신을 당했다. 결국 알렉시스는 원치 않는 아기를 가지게 되고 에린은 알렉시스에게 아이를 보육원이나 고아원에 맡기자고 하려 했으나 버려진다는 것이 얼마나 참담한 것인지 잘 알던 에린은 입을 다물게 되고, 알렉시스와 함께 그 아이를 키우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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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청명한 하늘 작전

블레이크가 반가일란트적 반역 행위가 적발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인페르노 프로젝트의 양분을 위해 실험실로 끌려왔을 때, 첫 등장하게 된다. 블레이크의 이전 동료들이 블레이크보다 먼저 실험에 들어가 인페르노의 양분 재료로 흡수되고, 마침내 블레이크의 순서가 되었다. 실험실에 있던 군인들은 블레이크를 실험관에 넣고 장치를 설치한 뒤, 구속끈을 채웠다. 그러자 알렉시스가 블레이크에게 다가왔고, 군인들에게 손목의 구속끈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다며 성질을 내곤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말하며 군인들을 실험실 밖으로 내보낸다. 그리곤 직접 손목의 구속끈을 만지작 거리더니 블레이크를 향해 조곤히 속삭인다. "블레이크 카터 씨, 맞죠? 대답 말고 조용히 듣기만 해요. 카렌 씨가 보냈어요.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 죽을 것 같이 아파도 참아요."
바로 자신은 카렌이 보냈으며 죽을 것 같이 아파도 참으라며 속삭였다. 블레이크의 눈에 연구원의 이름표가 보였고 바로 이 연구원의 이름이 '알렉시스 앤 포드'라는 점을 알았다. 그렇게 알렉시스는 다시 관측실로 향했고 실험이 시작되었다. 그러자 혈청이 블레이크를 훕수하는 것이 아닌 역으로 혈청이 블레이크의 몸에 주입되기 시작했고, 이상한 점을 알아낸 관측실의 연구원들은 작동을 멈추려고 하나 알렉시스가 미리 손을 봐둔 덕에 작동이 중지되지 않았다. 그러자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폭발 소리와 같은 굉음이 들렸고, 갑자기 경보기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실험 기계들 또한 과부화로 인해 화재까지 일어나 실험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때, 알렉시스가 서둘로 관측실에서 내려와 블레이크에게 다가왔고, 구속끈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그리곤 곧바로 탈출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 실험실에서 빠져나가려고 했다. 블레이크가 알렉시스에게 당신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다시 관측실로 향했다. |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 알렉시스는 레드윙즈 부대에 남아 셰이와 함께 블레이크의 건강 악화를 완화하기 위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
오펜시브:마지노선
블랙 리스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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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알렉시스에게 주어진 임무와 부서 특성상 알렉시스는 셰이와 비슷한 명확한 비전투병과로서 대인격투능력이나 사격 실력 자체는 거의 일반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약하다. 차라리 셰이는 크라이시스 기지에 매일 있어 가끔 운동과 훈련을 받기도 하는데다가 지금도 꾸준히 극진 가라테를 배우고 있기에 대인격투능력 자체는 어느 정도 겸비하고 있지만 알렉시스 같은 경우는 그녀의 공작원 특성상 크라이시스 기지에 오래 머물 시간이 많이 없으며 과거에 어떤 격투기도 배워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기본적인 훈련은 거쳤는지, 일종의 개인 방호 격투기와 제압기같은 호신술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마저도 다른 대원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그래도 공격식이나 타격식 격투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만 자기 몸 정도는 지킬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도 타격기 격투는 못하지만 개인 방어에 집중된 호신술 정도는 가능하다. 그러나 상대의 격투 실력이 월등하거나 체격 차이가 나면 그 방호 호신술 마저도 무용지물이 된다고 한다.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작품명
| ||||
???회 | ??? | 승/패/무 | ??? | O/X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어록
트리비아
- 대원들 중에서 얼마없는 자식에 대한 설정이 있는 대원이며 이마저도 위에서도 서술되어있듯 가일란트의 간부에게 강제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원치 않던 아이를 가지게 된 참담한 설정이다. '트루디'라는 이름의 딸이며 오펜시브 기준으로 6살 배기라고 한다.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알렉시스 앤 포드 대원은 우리 타격대대에서 매우 이례적인 측에 속하는 대원이다. 그녀는 정보전에 능숙한 정보담당도, 전략가도, 전투원도 아닌 유일무이한 공작첩보의 포지션을 가진 대원이다. 모병관들과 대원들은 그녀의 역할을 분리하는 데 매우 큰 어려움을 느꼈지만, 알렉시스 대원은 스스로가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와 최선의 선택을 제안했다. 생물학 전공을 이용해 가일란트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생물학 연구원으로 발탁되는 데 성공하고 알렉시스 대원은 위험을 무릅 쓰고 가일란트의 프로젝트 연구원으로 들어가 첩보 대원으로 배치되었다. 적진의 한 가운데에서 활동하기를 무릅 쓴 그녀의 용기는 과연 우리를 감탄스럽게 했다. 그녀의 활동으로 활동 기록이 뜸했던 에린 시에라 바네사 대원의 활동도 저절로 활발하게 재개되었다. 아마 각별한 사이인만큼 알렉시스 대원의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한 모양이다. 태초부터 유대인 가문으로서 태어난 알렉시스는 어린 나이때부터 조금의 실수에도 심한 비난과 폭력을 들어오며 험난한 과거를 겪었다. 그런 그녀는 약해지지 않고 일찍히 성장했으며 지금의 알렉시스 대원의 모습을 만들어준 큰 발판이 되주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자신의 실수로 모두가 피해받던 과거로 인해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하는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모습을 자주 보였다. 때론 강박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스스로 본인의 습관이라곤 말하지만 아마 과거의 영향을 크게 받아온 모양이다. 강하게 자라 우리의 앞에 당당히 서있는 알렉시스가 부러울 정도였다. 그녀는 에린 대원과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르다. 늘 웃은 얼굴이지만 묘하게 차가운 감정이 남아있던 에린 대원과는 달리 그녀는 속까지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매우 이타적인 인애주의자다. 그녀의 마음은 언제나 '나보단 너'라는 마음을 뇌리에 박아놓은 채 살고 있으며 상대의 작은 성의나 농담에도 크게 반응해주며 상대에게 큰 호감을 주곤 한다. 언제나 타인을 우선적으로 향하는 그녀의 마음은 언제나 밝고 명량한 한 명의 소녀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녀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나와 알렉시스의 대화 사이에서 웃음 꽃을 피게 만들어주었다. 가일란트에게 공작첩보활동을 하던 도중 한 가일란트의 간부와 매우 좋지 않은 사건이 터졌던 적이 있다. 이에 에린 대원은 물론 모든 대원이 분노를 표할 정도였고 알렉시스 대원은 원치 않게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버려진다는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알기에 그녀의 배에서 나온 아이를 자신이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나조차도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해야할 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에린 대원도 그런 그녀를 함께 도와 키우기로 했다. 마치 하나의 부모처럼! 그런 일을 겪고 난 후 얻은 아이지만서도 알렉시스와 에린은 정말로 그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키우고 있었다. 지금도 종종 지나칠 때 보면 둘의 그 모습이 마치 따뜻한 하나의 가족처럼 자주 스쳐지나가기도 한다. 알렉시스 대원의 따뜻한 성품덕분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대원과 친하게 지낸다. 그녀의 애인인 에린 대원은 두 말할 것 없이 서로에게 매우 각별하며 서로를 매우 사랑하며 특별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서로보다 소중한 것은 없을 정도로 서로에게 매우 각별히 대한다. 내가 그녀와 같은 성소수자는 아니지만 둘의 사이만큼은 정말 부러웠다. 또한 바렌 블레이크 카터 대원과도 특별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알렉시스 대원의 가일란트 프로젝트에서 블레이크 대원이 연류되었고 인페르노 혈청이 몸에 이식된 후 탈출을 감행하여 이 곳에 왔을 땐 정말 극한의 우연으로 둘이 만날 수 있었다. 망가져가는 그의 몸을 알렉시스 대원이 전담하여 맡고 있었다. 또한 셰이 매카시 대원도 블레이크 대원의 신체 치유에 집중하면서 함께 일하게 된 후로 극도로 친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업무 뿐만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가질 시간이 매우 많아져 친한 친구로서 다니는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