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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1
2023년 7월 11일 가입
개요
가입
제로스퀘어에서 로치와 둘이서 설정을 유지하는 동안 많은 문제점과 난제를 찾아냈다. 바로 '스토리 작가의 필요성'. 필자는 스토리에 대한 세계관의 배경 설정과 전반적인 스토리 구도를, 로치는 상세 설정 제작과 더 세부적이고 상세하게 해당 플롯의 스토리 전개와 서사를 제작하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로치의 스토리 제작 능력은 윤마토군과 오랜 시간 함께 하면서 인정한 유일한 사람이다. 하지만 로치는 대략적인 '플롯'이 주어져야만 진가가 발휘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윤마토군 본인에게는 이런 거대한 구조의 스토리에서 플롯을 짜기 힘들어해 결국 이 플롯을 만들지 못해 오펜시브 시리즈의 스토리 제작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이다.[1]
또한 오펜시브 시리즈의 스토리 자체의 규모가 너무 방대하다.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제 자체가 거대한 독재 체재에 맞서는 자유의 투사에 관한 이야기이기에 규모가 절대 작을 수도 없는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그만큼 주인공 팩션, 악역 팩션 할 것 없이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온다. 비중 축소 및 삭제, 이야기 구도 개선, 심지어는 인물 삭제까지 하면서 스토리를 제작하려고 했으나 역시 규모가 규모인지 윤마토군과 로치 둘이서 스토리를 제작하긴 턱없이 부족했다. 때문에 '스토리 작가'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 것.
대뜸 한 명에 찾아가 스토리 작가로 같이 하자고 하면 수락할 사람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야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로스퀘어에서 조용히 설정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세계관을 외부로 노출시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다음 다양한 사람을 받고 그 사람들 중 이 세계관에 많은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을 프로젝트 팀으로 영입하는 과정을 기획했다. 그렇게 탐색한 곳이 바로 제이위키.
제이위키를 찾아온 과정은 그리 복잡하지 않았다. 그냥 나무위키에서 '위키'라고 검색하고 어떤 것이 있나 둘러보다가 '서브컬쳐 및 창작 위키'에서 제이위키를 발견해 들어왔다.
활동
2023년 7월 11일에 제이위키에 가입하여 가입하자마자 활동력을 미친 듯이 불태웠다. 스스로 찾아와 디스코드 서버에도 들어왔으나 찾아온 시간대가 새벽이라 도움없이 문서 작성을 시작했다. 그렇게 작성한 첫 문서가 센트럼 연방 문서. 그렇게 가입하자마자 제이위키로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기존 제로스퀘어에서 유지 중이던 문서를 옮기는 작업부터 이뤄졌다.
코딩이나 미디어위키 문법을 해본 적이 없는 완전한 백지 상태로 시작해 처음에 큰 어려움이 많았다. 때문에 그냥 제로스퀘어에서 유지할까도 상당히 고민했었지만 원래의 목적성인 세계관 노출을 위해 미디어위키 문법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이때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이 바로 김찬. 김찬과의 1대1 마크로 문법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단시간에 문법 실력이 말도 안되게 좋아졌다. 이 곳에 정착하기까지 김찬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또한 김찬의 힘을 빌려 초보자는 거들도 보지 않는 CSS를 접하기 시작했다. 직접 마크를 받아가며 사이트를 개조할 전용 CSS 틀을 제작하기도 했다.[2]
또한 가입 13일만에 10만 포인트를 돌파하는 말도 안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비록 가입 직후 제로스퀘어에서 유지 중이던 문서를 대거 옮겨오는 데 영향이 크긴 했으나 그동안 유지했던 문서들의 양도 많았고 문서 하나하나 내용이 가득 들어있던 문서 많았기에 시작을 제이위키에서 시작을 했었어도 많은 포인트가 쌓였을 것이다. 심지어 이때는 군복무가 끝나지 않아 일주일 정도는 군대에서 위키 작업을 했었다. 모든 문서를 옮겼을 때에는 무려 12만 포인트였다. 비로소 모든 문서가 옮겨졌으니 포인트 상승량이 대폭 줄어들 것만 같았지만 보라는 듯이 뒤집었다.[3]
가입한 지 한달도 안된 시간, 23일 만에 20만 포인트를 돌파하여 포인트 랭크 12위에 안착했다. 문서가 모두 옮겨졌을 때가 12만 포인트였는데 단순한 문서 작성, 디자인, 내용 추가 등등으로도 포인트 상승량이 줄지 않았고 심지어는 하루에 25,000 포인트를 쌓을 정도로 문서 작성량이 많았다. 필자의 포인트 욕심도 어느 정도 있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문서 하나에 들어가는 내용의 양도 많고 그만큼 문서의 양도 꽤나 많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은 '꾸준하고 많은 활동량'에 있기도 하다.[4] 해당 문서를 쓰고 있는 지금도 거의 하루에 5,000~10,000 포인트가 쌓일 정도로 문서 작성량이 많다. 또한 단순히 문서의 작성량만 많은 것이 아니라 디자인에도 꽤나 신경을 써서 그런지 포토샵, CSS, 각종 문법을 이용해 본인 소유의 문서를 꾸미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위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열정과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신인이 아닐까요. 누가 이 알찬 내용과 문법들을 가입 2일차로 보겠는가? 유저를 이렇게 응원하게 되는 게 처음입니다. 번성하세요.
2023년 7월 31일, 세계관 사이의 교류와 설정 연계의 촉진 및 지원 단체인 연필이 닿는 곳에 가입했다.
한동안 메모장으로 따로 스토리 구축 작업을 하느라 제이위키의 활동이 조금 줄어들었으나 2023년 8월 8일, 가입 한 달도 채우기 전에 포인트 랭크 10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3년 9월 10일, 가입 두 달만에 600,000포인트를 달성하며 랭킹 2위에 등긍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11일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활동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2023년 12월 25일, 2023 연말시리즈에서 창작자 부문에서 4위를, 디렉터로 활동 중인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가 창작물 부문 2위, 그리고 DOTY에서 2위로 첫 수상했다.
제작 및 참여
| 윤마토군 제작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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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이나 제작 참여가 아닌 순수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진, 혹은 자신의 손을 거쳐 제작된 것들만 기재.
어시스트나 단순 참여는 ※ 표시. 폐기나 미완성 종료된 스토리나 작품은 취소선.
-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 오펜시브 시리즈
- 메인 트릴로지
- 외전 및 시퀄, 프리퀄
-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
- 오펜시브:퍼스트 유닛
- 오펜시브:세레니티
-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각본)
- 오펜시브:오리진 오브 가일란트※(공동 제작)
- 보이드러너 시리즈
- 보이드러너:비질란테 2부작
- 보이드러너:배가본드
- 보이드러너:더 퓨지티브
- 센트럼 스토리즈
- 아젠다:온 더 레코드
- 엑소더스
- 스틸하트
- 뉴 월드 오더
- 밸런타인 데이
- 오펜시브 시리즈
테라 메모리즈 유니버스테라
루베르 레이지 스토리즈
합작 및 지원
- DRIFTING LIGHTS
NorthFalls의 개인 세계관인 'DRIFTING LIGHTS'을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로 편입하는 과정에 설정 편집에 지원했다.
기여
자세한 내용은 특수:기여/윤마토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제작한 틀
연혁
| 날짜 | 내용 |
| 2023.01.25 |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OEU) 활동 시작 |
| 2023.07.11 | 제이위키 계정 생성 및 첫 문서 작성 |
| 2023.07.23 | 전역으로 인한 활동 집중 |
| 2023.07.24 | 100,000 포인트 달성 |
| 2023.07.31 | 연필이 닿는 곳 가입 |
| 2023.08.03 | 200,000 포인트 달성 |
| 2023.08.11 | 가입 한 달차 |
| 2023.08.15 | 300,000 포인트 달성 |
| 2023.08.29 | 400,000 포인트 달성 |
| 2023.09.01 | 500,000 포인트 달성 |
| 2023.09.10 | 600,000 포인트 달성 |
| 2023.10.06 | 700,000 포인트 달성 |
| 2023.10.14 | 800,000 포인트 달성 |
| 2023.10.19 | 가입 100일차 |
| 2023.10.28 | 900,000 포인트 달성 |
| 2023.11.10 | 1,000,000 포인트 달성 |
| 2023.12.25 | 2023 연말시리즈 창작자 부문 4위 수상 |
| 2024.01.27 | 가입 200일차 |
| 2024.05.06 | 가입 300일차예정 |
| 2024.07.11 가입 1년차예정 | |
소속
| 소속 | 기간 | 비고 |
| 오페라 설정팀 | 2018.11.01~2022.07.01 | 총관리자 |
| 오펜시브 프로젝트 팀 | 2023.01.25~현재[5] | 총괄 디렉터 |
| 연필이 닿는 곳 | 2023.07.31~현재 |
포인트
표를 보면 알 수 있다 싶이, 활동하기 시작한 지 2일 만에 10,000 포인트를, 13일 만에 100,000 포인트를, 23일 만에 200,000 포인트를 돌파하는 제이위키 유저 역사상 전례없는 기염을 토해냈다. [6]
비록 초반에는 제로스퀘어에서 유지 중이던 문서들을 제이위키로 옮겨오면서 크게 상승한 것도 있지만 이 작업이 끝났을 때는 130,000 포인트였다. 즉, 문서를 옮기는 작업이 끝났음에도 포인트 증가세를 유지시킬 만큼 위키 작업을 불태웠다. 지금 현재도 하루에 적으면 5,000 포인트, 많으면 10,000 포인트의 증가세를 가지고 있다.
가입 36일 만에 300,000 포인트를, 50만에 400,000 포인트를 달성했다. 거의 2주 간격으로 10만 포인트씩 쌓는 중이다. 3일만에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모으며 500,000 포인트를 달성했다. 가입한지 123일, 4달만에 1,000,000 포인트를 달성했다.
| 등급 | 날짜 | 내용 |
| 견습생 | 2023.07.11 | 1,000 points 달성 |
| 초보 학습자 | 1,200 points 달성 | |
| 빠른 학습자 | 2023.07.12 | 1,500 points 달성 |
| 가망있는 학습자 | 2,000 points 달성 | |
| 신선한 학자 | 2,800 points 달성 | |
| 노련한 학자 | 4,000 points 달성 | |
| 인정받은 학자 | 5,700 points 달성 | |
| 위키 대학자 | 8,000 points 달성 | |
| 벽을 넘은 자 | 2023.07.13 | 11,000 points 달성 |
| 고된 임무 수행자 | 2023.07.15 | 14,800 points 달성 |
| 창작의 수호자 | 2023.07.16 | 19,000 points 달성 |
| 설정의 에이스 | 25,000 points 달성 | |
| 은밀한 기여자 | 32,000 points 달성 | |
| 고독한 분쇄자 | 2023.07.18 | 40,000 points 달성 |
| 예리한 설정가 | 50,000 points 달성 | |
| 역사의 반발자 | 2023.07.20 | 65,000 points 달성 |
| 위키의 구원자 | 2023.07.22 | 80,000 points 달성 |
| 명망있는 대현자 | 2023.07.24 | 100,000 points 달성 |
| 밤을 걷는 자 | 2023.07.26 | 125,000 points 달성 |
| 시련을 부수는 자 | 2023.07.30 | 150,000 points 달성 |
| 유혹을 뿌리친 자 | 2023.08.02 | 175,000 points 달성 |
| 이세계의 구원자 | 2023.08.03 | 200,000 points 달성 |
| 국가의 창조자 | 2023.08.09 | 250,000 points 달성 |
| 공간의 정복자 | 2023.08.15 | 300,000 points 달성 |
| 시간의 정복자 | 2023.08.23 | 350,000 points 달성 |
| 차원의 정복자 | 2023.08.29 | 400,000 points 달성 |
| 시공 정복자 | 2023.08.31 | 450,000 points 달성 |
| 유니버스의 창조자 | 2023.09.01 | 500,000 points 달성 |
| 시공 초월자 | 2023.09.10 | 600,000 points 달성 |
| 창세신의 종복 | 2023.10.06 | 700,000 points 달성 |
| 창세신의 재림 | 2023.10.19 | 850,000 points 달성 |
| 위대한 창조자 | 2023.11.10 | 1,000,000 points 달성 |
- ↑ 필자 스스로도 혹시나 본인의 스토리 집필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규모는 작게, 다른 스토리를 짜보았다. 하지만 집필 능력이 낮기에는 이 부류는 혼자서도 원활하게 집필이 가능했다. 그렇게 나온 것이 보이드러너 시리즈와 아젠다:온 더 레코드
- ↑ 해당 글을 작성하고 있는 23년 8월 4일, 도움을 주던 김찬이 입대를 하며 직접적인 도움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도움을 받는 중이다.
- ↑ 필자가 아는 한 이 정도로 빠른 시일내로 포인트를 달성한 사람은 전무후무한 케이스로 알고 있다.
- ↑ 실제로 필자는 제이위키에 가입하고 난 이후 그렇게 즐겨 하던 게임을 거의 접다 싶이 안했다. 그나마 한게 가입한지 3주가 지난 후에야 잠깐 했을 정도.
- ↑ 제이위키에 정착한 것은 2023년 7월 11일, 비공식 단체지만 그나마 인정 단체 목록에 등재된 것은 2023년 7월 30일.
- ↑ 이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추후 사실이 아닌 것이 판단되면 해당 멘트는 지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