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황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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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성조 증손 의영군 | 疑榮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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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李㵳) | ||||
이우선 (李愚渲) | ||||
1981년 4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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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의영군 이유는 성조 강황제 이진의 증손이자 의친왕 이율의 손자이다. 대한국 황위 계승순위 제4위로, 광영제에 의해 궁내부에 봉해졌다.
생애
청년기
의영군은 부친 함풍군 이철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사촌 형 상영군 이한이 의왕가의 적장손이기에 친왕가 계승과는 거리가 있었고, 그렇기에 꽤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성장하였다고 한다.
수학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거쳐 2000년 성균관 대학 물리학부에 입학하였다. 어릴 적부터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이휘소 박사를 모델로 삼아 물리학에 빠져들었으며, 이로 인해 물리학부로 진학한 것으로 보인다.
사촌 형 상영군이 사망한 후 의왕가의 차기 계승권자가 미궁으로 빠진 것이 원인이 되었는지 2002년에 성균관 대학을 조기졸업한 후 이유림과 중계혼을 하였다.[1] 혼인 후 장남 문성군 이경이 2003년에 출생하였고, 장녀 은성현주 이아람이 2004년에 출생하였다. 궁내부에 들어간 후인 2009년에 해성군 이수가 출생하였다.
황실 활동
칙명으로 27세가 되는 해인 2008년에 궁내부 종묘서에 배정되었고, 이후 홍문관으로 위치를 옮겨 황제의 과학 교육을 담당하였다. 부친 함풍군이 사망하자 의왕가의 추정상속 제1위로 들어갔다. 황실 회의에서 이때 아예 친왕부로 옮겨 여차하면 친왕을 계승하는게 어떠냐 제안하였으나 본인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대신에 동생 계영군을 섭정공 사후 양자로 들이기로 합의하였다.
2011년 황제가 문과로 향하는 것이 확정되었기에 공통과학의 교육까지 맡은 후 2012년부터 황실의 탑승물을 관리를 맡는 태복사[2] 주임관에 봉해졌다. 이후 쭉 주임관으로 종사하고 있다.
가족관계
* 조부: 의친왕 이율 (1927 ~ 2002) * 부친: 함풍군 이철 (1959 ~ 2009) * 모친: 함풍군부인 정혜명 (1958 ~ ) * 동생: 완친왕 이현 (1984 ~ )
여담
- 의왕가의 일원 중 가장 언론에 노출이 되지 않은 황족이다. 아무래도 그의 성격이 학자에 가깝기에 그런 듯.
- 태복사에 종사하면서도 물리학자도의 길에 미련이 남았는지 논문을 제2저자로 발표했다.
- 2남 1녀를 두었기에 의왕가의 후계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