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벨린저 검찰총장 임명 논란

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제임스 벨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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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4013現년 6월 11일 제임스 벨린저타츠 문명 검찰총장에 임명된 후 제임스 벨린저에 대한 무수히 많은 논란들이 제기되면서 벨린저가 임명 29일 만에 사퇴한 일련의 사태들을 이른다.

상세

논란은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되고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논란을 4013現년 6월 13일, 임명 2일차에 인사관리감독위원회가 벨린저에 대해 음주운전 등 여러 의혹들을 문명재판소에 고발하면서 논란은 세상 속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음주운전과 뺑소니 후 도주 등 가벼운 논란들이었으나, 점차 논문 표절, 예산 횡령, 그리고 30년에 걸친 신분 및 신분증 위조등 더욱 심각한 수준의 의혹이 계속해서 불거지자 민심은 이미 뒤집혔으며, 결국 4013現년 6월 30일 절도 의혹 외에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총장직에서 사퇴하였고, 모레인 7월 1일 재판소에 기소되었다.

음주운전 적발 후 도주 논란

3987現년 2월 4일 밤 12시 타츠시 중구 일대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한참 넘긴 0.234퍼센트의 만취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벨린저는 신원확인도 채 하기 전에 도주에 성공하여 자신의 자택으로 돌아왔으며, 논란이 재조명되기까지 벨린저는 그대로 차를 타고 정계에서 활동했다.

타츠 문명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벨린저의 혐의는 음주운전만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형이었고, 적발 이후 도주에 성공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최소 징역 5년 이하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진다. 벨린저는 논란 초반에는 음주운전 사실을 완전히 부인하였으나 타츠 문명 경찰청의 증거가 쏟아져나오자 결국 6월 21일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하였다.

그러나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상태기에 이 논란은 처벌이 불가능하다.

논문 표절 의혹

벨린저는 3982現년 5월 3일 《법과 윤리와 사람들》이라는 논문을 낸 적이 있었으나, 이것이 이보다 한참 전인 3921現년 개시되었던 《법의 심판과 사람들》과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의혹이 불거지자 일부 논문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투고 금지 조치를 당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논문이 개시된 학회인 타츠법조학회는 벨린저의 투고 금지 조치를 인정하였으며, 6월 30일 벨린저가 모든 의혹을 인정하면서 이 논문 표절 의혹도 사실이 되었다.

뺑소니 후 도주 논란

3982現년 4월 11일경 타츠시 리걸구 왕궁대로에서 대성자동차로 보이는 피해자의 차를 벨린저의 차가 뒤에서 밀었지만, 피해자와의 어떠한 얘기 없이 그대로 도주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불거진 논란이다.

피해 차량은 차량번호판이 박살날 정도로 크게 피해를 입었으나 가해 차량인 벨린저의 차가 그대로 도주했다는 것에 어이없어했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관했다가 벨린저가 검찰총장에 임명될 때가 되서야 신고했다고.

상술한 음주운전 논란과 마찬가지로 공소시효가 지나 이 논란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다.

타츠시의회 예산관리위원회 예산 횡령 논란

예전 제임스 벨린저타츠시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었다. 시의회 예산관리위원회는 의원이었던 벨린저에게 4만 S[1]의 활동 예산을 주었으나 예산을 횡령하고 메가 시티로 도주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불거진 논란이다.

시의회가 지급한 예산을 메가 시티 원정도박에 모두 사용했다고 밝혔으며, 모든 혐의를 시인하였다. 이후 벨린저는 타츠국 의회 특별조치로 의원 활동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후에 다시 알려진 사실은 다른 시의회에서 22년 동안 활동하며 받은 예산이 총 120억 S 정도 되는데, 이는 대한민국 원으로 10억 8천 만 원 정도의 수준이다. 그리고 벨린저는 이 모든 돈을 원정도박에 사용했다.

기사 스펙 올려치기 논란

벨린저는 젊은 시절 문명 기사단의 기사로 소장 계급까지 진급한 후 전역했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이 있으나, 前 기사이자 제48대 수호자세이젠 그레이엄은 그런 기사는 없었다고 단언하며 결국 기사 경력은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본인이 인정하였다.

신분 및 신분증 위조 논란

벨린저는 하나로도 민심이 나락까지 떨어질 수준의 논란이 무려 5개나 사실로 밝혀졌다. 심지어 이 논란들이 평균적으로 벨린저가 정계에서 활동하기 전인 약 30년 전(3980現년대)에 발생했다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기록을 모두 지우고 정계 활동을 시작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것은 벨린저가 1인 4역을 했기 때문이다. 즉, 정계 활동 이후에 발언했던 것이 논란이 된 기사 스펙 올려치기 논란을 제외하고 음주운전 및 도주, 논문 표절, 뺑소니 후 도주, 국가예산 횡령을 저지른 인물들이 전산상으로는 모두 다른 사람이었던 것이다.

벨린저는 자신의 신분증까지 위조해가며 계속 범죄 행각을 벌여왔고 시의회의 예산을 횡령하며 메가 시티에서 지속적인 원정도박을 해왔다. 그리고 새로운 신분을 만들고 시작했던 것이 바로 정계 활동이었고, 검찰총장에까지 임명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논란들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2]

사실상 이 논란 하나로 벨린저의 민심은 아직까지도 나락 끝까지 떨어지고 있으며, 정계 및 사회계에서 완전히 방출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수감자의 인생을 살 것으로 보인다.

거짓으로 판명난 의혹

귀금속 가게 절도 의혹

고등학생 시절 6만 S[3] 수준의 귀금속을 절도하여 도주했다는 의혹이 있었으나 거짓으로 판명났다.

논란, 그 이후

제임스 벨린저의 논란 인정

4013現년 6월 30일 계속되는 논란에 벨린저는 절도죄를 제외한 모든 논란들을 사실이라고 인정했으며, 그와 동시에 총장직에서 사퇴하였다.

기소 처분

4013現년 7월 1일 벨린저는 문명재판소에 기소되었으며, 9월 경에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레미 이안은 출근길에 제임스 벨린저와 관련된 인사 논란에 대해 사과하였다.

재판 결과 예측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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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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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문서
1 타츠 문명
2 타츠-에스트랄 전쟁
3 마법사 연합의 로봇시티 침공
4 눈 치우는 마을
5 마법
6 블랙 익스플로전
7 리무브 사태
8 제임스 벨린저 검찰총장 임명 논란
9 트렌지션
10 타츠 문명 민주체제 3차 시위
2022.11.1 4차 선정 기준

각주

  1. 대한민국 원으로 6천 만 원 정도.
  2. 여담으로 벨린저는 의회에서 활동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활동하지 않았는데, 이는 상술했듯 이미 의회 활동이 전면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3. 대한민국 원으로 9천 만 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