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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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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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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민국의 첫 총통 선거. 1948년 7월 20일에 치루어졌다.
전개
북한측이 총선거를 거부함에 따라 1948년 5월 10일, 38선 이남 지역에서만 총선이 치루어졌다. 국회에서 헌법을 제정한 이후 헌법에 따라 총통 선거가 치뤄졌다.
우파 통합 정당인 민주국민당믜 후보로는 우파의 거두 이승만이 출마했고 중도 좌파 정당인 근로민주당의 후보로는 여운형이 출마했다.
후보별 표어
| 후보 | 표어 |
|---|---|
| 이승만(기호 1번) 민주국민당 |
이승만 박사와 함께 신한국 건설! |
| 여운형(기호 2번) 근로민주당 |
만민의 국가를 위하여 |
결과
| 득표순위 | 기호 | 이름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비고 |
|---|---|---|---|---|---|---|
| 1 | 1 | 이승만 | 민주국민당 | 4,959,286 |    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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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
| 2 | 2 | 여운형 | 근로민주당 | 1,931,498 |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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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투표수 | 7,015,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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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 90.8％ | |||||
투표율은 90.8%를 기록했으며, 이승만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이승만은 모든 광역지구에서 우세하였으며, 기초지구에서는 대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승만이 앞섰다.
여운형은 선거결과에 승복했고, 1948년 8월 15일, 이승만을 총통으로 하는 정부가 출범한다.
분석
이 선거는 이승만이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였다. 신탁통치 오보사건으로 인해 당시 좌익의 지지율은 땅을 찍은 상황이었고 미군정도 이승만을 밀어줬으며 언론들도 이승만에게 유리한 보도를 쏟아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27%를 득표한 여운형이 선전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