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2020 / CC-0

역대 영국 총리
(엘리자베스 2세 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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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넌의 역임 지위
John Lennon
존 레넌
Paul McCartney
폴 매카트니
George Harrison
조지 해리슨
Pete Best
피트 베스트

역대 영국 노동당 당수
제15대 제16대 제17대
토니 블레어 존 레넌 에드 밀리밴드
제74대 영국 총리
The Right Honourable[1]
John Lennon
본명
존 윈스턴 포웰 레넌
John Winston Powell Lennon[2]
출생
1940년 10월 9일(1940-10-09) (83세)
영국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
사저
영국 그레이터 런던 켄싱턴
국적
영국
재임 기간
제74대 영국 총리
2007년 6월 27일 - 2010년 5월 11일
직업
음악가, 정치인, 작가, 화가, 사회운동가
링크
| |
배우자
신시아 레논 (1962 - 1968, 1985 - )
오노 요코 (1968 - 1982)
자녀
슬하 2남
줄리안 레논 (1963 - )
션 레논 (1975 - )
학력
캘더스톤스 스쿨 (졸업)
리버풀 미술대학교 (졸업)
리버풀 대학교 (사회학 / B.A)
신체
180cm, 67kg, O형
종교
무종교 (무신론)
소속 정당
노동당
의원 선수
8
의원 대수
48, 49, 50, 51, 52, 53, 54, 55
지역구
리버풀 리버사이드
약력
베트남 전쟁 반대를 위한 운동 회장
리버풀 리버사이드 지역구 서민원
영국 노동당 당수
제74대 영국 총리
음악인 정보
장르
록, 팝, 사이키델릭, 일렉트로닉, 클래식
포지션
보컬, 기타, 키보드
활동 기간
1957 - 1979
소속
쿼리멘 (1957 - 1960)
비틀즈 (1960 - 1963)
존 레넌 플라스틱 밴드 (1963 - 1968)
무소속 (1968 - 1979)
레이블
팔로폰 레코드

개요

영국의 음악가, 정치인. 젊었을때는 비틀즈로 대표되는 록 음악 싱어송라이터 및 가수로 활약했고, 1970년대에 베트남전쟁 반대 운동을 계기로 정치계에 뛰어들었다. 그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강경한 좌파 성향과 반전 운동 성향, LSD 복용 등으로 히피의 상징이라고 불렸다. 이후 노동당 소속으로 리버풀 리버사이드에서 8선 의원을 지냈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급작스레 사임한 토니 블레어 총리의 뒤를 이어 74대 영국 총리로 재직하기도 했다. 2010년 총선 패배 후 정계를 은퇴하고 작가 및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생애

1940년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선원이었던 아버지는 집을 나가고 어머니와 새아버지 사이에서 자랐다.

비틀즈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 (1963년)

1970년대 반전 히피운동

정계 활동

정계 은퇴 이후

2010년, 제55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250석을 얻는데 그치며 316석을 얻는 보수당에 패하였다. 자유민주당과의 연정 가능성이 있었으나 자민당이 데이비드 캐머런의 보수당과 연정하면서 결국 총리직에서 실각하게 되었다. 그해 5월 11일 의원직과 노동당 당수직을 사퇴하고 정계에서 물러났다. 사퇴 직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총리 지지율은 43%였고 정당 지지율은 보수당 39%, 노동당 30%, 자민당 21%였다.

정계에서 완전히 물러난 이후에는 정계에 입문하기 이전의 본업이었던 음악가로 활동하면서, 화가 및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가로서는 주로 시를 쓰고 있는데 문학적으로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때 같이 음악 활동을 했던 폴 매카트니Please Please Me를 부르기도 했다. 이때는 반주 기타 포지션으로 연주했다.

토니 블레어 총리와 다르게 제러미 코빈 당수의 노동당 좌경화를 지지했다. 다만 2019년 노동당 당수 선거 때에는 키어 스타머를 지지했다. 현재에는 난민 구호 활동 및 생태 보전 운동도 하는 등 사회 운동에도 열심이다.

싱글 앨범

저서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월남전 반대를 위한 운동 1970 - 1975 창당
무소속 1975 - 1978 해산
평화 운동 1978 - 1979 창당
노동당 1979 - 합당 및 정계 입문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선거구 정당 득표율(득표수) 당락 비고
1979 제48회 영국 총선 리버풀 리버사이드 노동당 20,423표(70.43%) 당선(1위) 초선
1983 제49회 영국 총선 22,106표(76.32%) 당선(1위) 재선
1987 제50회 영국 총선 25,033표(78.11%) 당선(1위) 3선
1992 제51회 영국 총선 24,173표(75.43%) 당선(1위) 4선
1997 제52회 영국 총선 33,263표(84.32%) 당선(1위) 5선
2001 제53회 영국 총선 35,073표(90.24%) 당선(1위) 6선
2005 제54회 영국 총선 22,221표(74.76%) 당선(1위) 7선
2010 제55회 영국 총선 21,543표(72.05%) 당선(1위) 8선

여담

둘러보기

  1. 총리 본인에 대한 경칭
  2. 미들네임인 윈스턴은 윈스턴 처칠에서 따온 것이다. 진보주의자였던 존 레넌은 보수의 상징과도 같은 처칠에게서 따온 미들네임을 무척 싫어했다고 한다. 성은 원래 레넌이었다가 오노 요코와 결혼하고 요코 레논으로 바꿨다. 1985년 신시아와 재혼한 이후에는 포웰 레넌으로 바꿔 성만 2번을 간 인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