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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가데니아 Carl Garden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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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칼 가데니아 Carl Gardenia | ||||||||||
| 상징색 | 타마릴로우 (#991316) | ||||||||||
| 국적 계열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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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男 | ||||||||||
| 나이 | 71세2072년 기준[1] | ||||||||||
| 키/체중 | 185cm/115kg | ||||||||||
| 출생 | 2001.08.27 이탈리아, 발레다오스타, 아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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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센트럼 연방정부 국방부 센트럼 연방군 선구자들 | ||||||||||
| 직책 | 10대 센트럼 연방 국방부장관 | ||||||||||
| 직업 | 군인이전 정치인 | ||||||||||
| 계급 | 대장최종 계급 | ||||||||||
| 첫 등장 | 오펜시브:마지노선 |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업라이징언급 오펜시브:마지노선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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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센트럼 연방의 군인이자 제10대 센트럼 연방 국방부의 국방부장관. 오펜시브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나 오펜시브와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는 가끔 언급만 될 뿐 전혀 등장하지 않고 비중도 가지지 않는 설정 상의 인물로만 남았다. 그러나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 나름 비중을 챙기면서 등장한다. 바로 선구자들의 의원으로서.
칼 가데니아는 선구자들의 의원으로서 '퍼시발(Percival)'이라는 콜사인을 가지고 있다. 군인 출신이기에 군사 전략엔 상당히 능하며 행동력과 결단력이 매우 강한 인물로 묘사된다. 한마디로 엄청난 강경파. 또한 '국방부장관'이라는 실질적으로 센트럼 연방군에 대한 최고 통솔권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선구자들과 블랙 센티넬의 실질적인 전투력을 총괄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때문에 오펜시브:마지노선에서도 선구자들 의원들 중 서튼 그레이를 제외한 블랙 센티넬과 가장 접점이 많은 의원이 바로 이 칼 가데니아다.[2]
상술했듯 행동 하나하나에 매우 강경하고 결단력이 강하게 움직이는 인물이다. 군조직 고위 관료 출신이기 때문에 군사 전략이 매우 출중한 인물이다. 그러나 칼 가데니아라는 인물 자체는 그렇게 상황 하나하나를 깊게 분석하고 침착하게 이끌어가는 인물은 아니다. 적대 세력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는 더 군사력이든 무엇이든 상대보다 높이 우위를 점하여 그 힘으로 찍어누르는 성향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 강한 행동력과 결단력이 강한 시너지를 일으켜 적을 찍어 누르는 데에 있어선 상당히 위협적인 인물로 작용한다. 좋게 말하면 열정적이고 강한 행동력을 지닌 사람, 나쁘게 말하면 단순무식한 면이 강해 그저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것 말곤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는 사람.
다른 선구자들 의원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무능한 인물처럼 묘사되기도 하나 작중 크라이시스의 입장에서는 서튼 그레이, 알버트 D. 헨드릭스와 함께 선구자들 의원들 중 최중요 타겟으로 나타난다. 그 이유는 상술했듯 선구자들과 블랙 센티넬의 실질적인 군사력 영향에선 서튼 그레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기 때문.
인물관계
선구자들
- 알버트 D. 헨드릭스 - 우호
설명 - 서튼 그레이 - 보통
설명
행적
과거
2001년, 칼 가데니아는 이탈리아 발레다오스타 아오스타의 도심지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적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 흔들려가는 가정 속에 태어나고 자라왔으며 많은 것이 부족하게 살아왔다. 가데니아는 어릴 적부터 그렇게 꿈이란 것 없이 방황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렇게 성인이 되어서도 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태평양 대지진과 자연 고갈 사태 등으로 인해 국제 정서와 경제는 더 암울해져가는 상황 속에서 취업이라는 것이 될 리가 없었다. 그렇게 힘든 나날이 계속 되던 중, 이렇게는 안되겠다고 느낀 방황 끝에 그나마 안정적인 급여라도 받을 수 있는 군에 입대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이탈리아 육군에 소속된 가데니아는 장교로 시험까지 본 후, 미군과의 합동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파병을 가게 된다. 그러나 가데니아가 미국에서 지내던 중, 제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 가데니아는 본국으로 돌아갈 타이밍을 놓쳐 그대로 미군에 잔류하게 되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들에게 녹아내려 가데니아도 어느새 3차대전에 참전한 장교가 되어 있었다. 그렇게 핵전쟁이 일어나 세상이 멸망하고 센트럼 연방이 수립되었을 당시, 가데니아는 군 경력을 살려 센트럼 연방군으로 잔류하게 된다. 그렇게 가데니아는 3차대전의 참전 경험, 온갖 작전 경험을 통해 차츰차츰 위로 올라가게 되었으며 사단장, 군단장, 국방부장관실 보좌관 등으로 올라서다 끝에 제10대 센트럼 연방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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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업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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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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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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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기본적으로 군인이었던 인물인데다가 군인 집단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군사 전략에 매우 능하고 그 외에도 지휘 능력, 군사 지식 등에 매우 뛰어난 인물이다. 군인이기 때문에 사격술 또한 선구자들 의원들 중에선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외에도 호신술, 격투기 등등 나름 체술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작중 칼 가데니아의 전투 능력에 관한 묘사는 상당히 좋지 않게 묘사된다. 아무리 군인 출신에 전략에 능하고 경험, 사격술은 잘한다고는 하지만 체격 관리를 안한 모양인지 현재의 칼 가데니아는 110kg이라는 누가 봐도 비만인 남성이다.[3][4] 또한 아무리 사격에 뛰어난 인물이라고는 하지만 워낙에 오펜시브:마지노선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인간 흉기, 괴물에 가까운 전투 능력을 보유한 인물이 많아 가데니아가 전투 능력으로 설 입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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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 ??? | 승/패/무 | ??? | O/X |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
어록
트리비아
- 칼 가데니아의 성씨인 '가데니아'(Gardenia)는 치자꽃의 학명으로서 사람 이름으로 쓰이긴 참 난감한 이름이다.
- ↑ 오펜시브(2072년)-71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73세
- ↑ 블랙 센티넬의 대원 구성도 센트럼 연방군 내의 뛰어난 군인들, 그리고 그 외의 연방 전역에서 칼 가데니아가 직접 수소문해 영입한 대원들로 설명된다.
- ↑ 물론 이 정도 몸무게를 가지고도 압도적인 근육량, 체격을 지닌 인물들도 있지만 가데니아는 그런 인물들과 달리 헨리크 소르가처럼 누가 봐도 비만 체형을 가지고 있다.
- ↑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헨리크처럼 낙하산인 인물도 아닐 뿐더러 군사 작전 경험도 매우 많이 쌓아온 인물이기 때문에 최소한 평범한 성인 남성들보다는 근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