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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소르가
Henrik Sorga
국적 계열 에스토니아 (동음이의) 에스토니아
성별
나이 44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79cm/110kg
출생일 2028.03.12
출생지 에스토니아 하르유 탈린
소속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직책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계급 '대장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45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업라이징/???)
"???"

개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펼치기·접기】
※해당 표는 오펜시브:업라이징 시점 기준으로 작성됨※
통수권자
도미닉 가일란트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원수
통합특임사령부 헌병기무사령부 합동참모본부
사령관
제라드 기스 젠타일 상급대장
사령관
클라우제비츠 카이텔 상급대장
사령관
테오 토레그로사 상급대장
부사령관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부사령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중장
부사령관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중장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사키스 애니스톤 중장
켄투리오 특전단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연방보안수사국장
나이젤 헤르초그 중장
비밀헌병치안국 총수
??? 소장
작전전략본부장
트레이 말릭 소장
정보화감찰국장
이이지마 쿄헤이 중장
통합안보작전집단군
통합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상급대장
유니온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헨리크 소르가 대장
뉴트리지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검은색.

상세

헨리크는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토란토스 지부 집단군의 사령관이다. 뚱뚱한 비만이지만 근육도 잡힌 체형과 삭발이 특징이며 항상 얼굴은 인상을 쓰고 있다. 헨리크는 상당히 권위주의적이고 이기적이며 꼰대 기질이 강한 전형적인 무능한 상사로서 토란토스 집단군 사령관으로 올라서게 된 이유도 전임 사령관이었던 자신의 아버지의 혈연으로 올라온 것이다.

사실 이 무능하다는 표현도 다른 지휘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무능하다는 것이지 아무래도 부사령관이라는 위치가 괜한 위치가 아니다보니 어느 정도 능력은 있는 그렇게 무능한 능력은 아니다. 다만 다른 네임드 지휘관들이 너무 지나치게 유능한 탓이 크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무능한 상사의 속성이란 속성은 모조리 때려박혀있는 지 설정에 비해 상당히 무능한 지휘관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실무자로서 능력은 있지만 지휘자나 관리자로서 능력은 상당히 부족하다.

이렇듯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위아래에서 무시받는 상황이 꽤 있으며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능력에 열등감이 깊고 시기심이 많다. 심지어 한술 더 떠 헨리크는 자신의 능력을 토대로 사령관 자리에 온 것이 아니라 전임 사령관인 사람이 헨리크의 아버지였고 그 사람이 다음 차기 사령관으로 헨리크를 지목하고 나갔다고 한다. 낙하산 지휘관이나 다름없는 셈.

성격

"도와줄 가치도 없다. 그 새끼는 그냥 우리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수치다."
"무능하고, 멍청하고, 세상 쓸모가 없는 너 같은 놈이 어떻게 사령관이 된거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다 좋은데, 유일하게 한 가지 실수한 거라면.. 저런 놈을 사령관으로 앉혀 놓은 거?"

그냥 무능한 상사에 속하는 속성은 거의 다 가지고 있다. 다른 지휘관들에 비해 떨어지는 능력으로 인해 항상 눈치를 보며 열등감과 시기심에 빠져있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며 성공하고 싶어하는 야심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지금 헨리크에게는 자신의 역량에 맞지 않는 거대한 자리를 가지게 되었고 실시간으로 평가가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헨리크 본인은 자신의 역량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부사령관이라는 거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2인자급 자리다보니 위보다 아래가 많아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부하를 질책하고 질시하며 더 괴롭히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이 무능하다고 인정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자신이 틀린 것이 밝혀지는 게 두려워서 합리적인 토론을 피하며 부하가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으려고 하면 도리어 호통을 치면서 자신의 말만 꺼낸다. 심지어 제라드테오와의 자리에서도 적용이 되는데 이때는 이 둘이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을 가지면 자신이 옳다는 듯 반발하지만 이들이 기색에 짓눌리고 더 위인 조드 크로스까지 헨리크를 안좋게 보고 있기에 되려 헨리크가 입막음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헨리크 본인이 틀렸다더라도 부하의 의견은 묵살하며 그냥 조용히 따르라는 식으로 나오는 게 일상다반사다. 나쁘게 말하면 꼰대 속성이 강하다.

사실 헨리크가 그렇게 능력이 부족하고 무능한 편은 또 아니다. 헨리크 옆에 있는 다른 네임드 지휘관들이 너무 압도적인 역량을 토해고 있는데 그 사이에 헨리크가 끼여있는 상황이다. 자신보다 어리면서 능력도 출중해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어 열등감이 깊다. 무시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지만 이들을 쫓을 방법이 도무지 없어 남을 까내리면서 자신을 지켜세우는 성향이 강하다. 때문에 가일란트 군 내에서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신의 상사인 조드 크로스와 ??? 대장에게 빌빌대지만 그들은 되려 헨리크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다. 바로 전임 사령관이 헨리크의 아버지였고 전임 사령관이 헨리크를 후임으로 지목해 앉혀놓은 게 가장 크다. 사실상 낙하산이나 다름없는 상황인데도 헨리크는 자신의 능력이 좋아서 사령관 자리까지 온 줄 알고 있다. 다만 다른 사령관들에게 묻힐 뿐이지 자신은 잘한다고 믿는 상황.

눈치도 없을 뿐더러 실무자로서 능력이 있어도 헨리크에겐 지휘자로서, 관리자로서 능력이 없다. 자신의 사람들을 챙길 줄 모르며 모두 자신의 아래로 보며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 아랫 사람이 자신을 치고 올라오는 것을 두려워하며 능력있는 부하를 잘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치고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떻게든 까내린다. 자신보다 나이도 어린 제라드와 테오 또한 예외가 아니지만 상관인 크로스 장군이 이 둘을 워낙에 아껴 어저지도 못하는 상황. 틈만 나면 이 둘의 단점만 탐색하고 있다.

허언과 꼰대 속성이 심하다. 헨리크의 말대로는 그는 과거 제 3차세계대전에 참전해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전투 경험을 쌓았고 연방 수립 이후에도 고된 나날을 보내며 온갖 시련을 겪으며 보냈다곤 하지만 막상 그의 과거사를 보면 3차대전때는 아버지의 혈연으로 들어가 사령부 지휘소에서 온 시간 근무를 했었다. 전쟁터에는 발을 들인 적도 없었으며 센트럼 연방 수립 이후에도 고된 나날은 무슨 아버지에게 붙어 부족할 것 없는 호화로운 삶을 보냈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조드 크로스
    상관이자 부러움 대상.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지만 조드라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조드가 위치한 자리에 자신이 차지하고 싶어한다. 때문에 헨리크는 자주 조드의 총사령관 자리에 자신이 앉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행적

과거

에스토니아 하르유 탈린에서 태어난 헨리크의 집안은 뼛속부터 군인을 배출한 집안이다. 군인 중에서도 장성급 장교의 아들로 태어난 헨리크 또한 아버지를 동경하며 군인이 되는 길을 걷길 원했고 그런 헨리크의 아버지도 헨리크를 매우 아꼈다. 헨리크는 성인이 되기도 전 19살 때 군에 입대했고 동시에 제 3차세계대전을 참전하게 된다. 하지만 역시 아버지의 낙하산으로 들어온 헨리크였기에 전쟁터로 투입된 것이 아닌 아버지와 함께 사령부의 상황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아버지의 혈연으로 들어온 헨리크는 전쟁 중에도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2] 그렇게 인맥으로만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던 헨리크는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하지만 핵전쟁으로 번진 이후 살아남은 인류를 루베르 레이지로 피난 시키는 인류피난계획이 시작되고 헨리크도 아버지를 따라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오게 된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헨리크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센트럼 연방 수립 이후에도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호화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아버지는 센트럼 연방군의 장교로 들어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센트럼 연방 최대 기업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치안 유지 사업부로 들어가게 된다. 가일란트 치안 유지 사업부가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로 재편성 된 후 헨리크도 아버지를 따라 가일란트 군에 들어가게 되었다.

센트럼 연방 수립 이전과 비슷하게 헨리크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말단 병사가 아닌 장교로 들어가 빠르게 진급을 하게 되며 순식간에 소령이라는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다. 그 당시 그의 아버지는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까지 자리잡게 된다. 헨리크는 토란토스 안보 집단군 사령관까지 올라간 아버지에게 부탁해 그의 부관으로 임명받게 되며 아버지가 사령관에서 내려온 이후 차기 사령관으로 임명해줄 것을 약속받게 된다. 그렇게 약속대로 아버지가 사령관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헨리크는 그렇게 아버지의 자리를 이어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의 사령관으로 임명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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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업라이징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역대 네임드 사령관들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전투 실력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에서도 가장 나약한 사람으로 꼽힌다. 고도비만인 체형도 체형이고 평소에 운동이나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지 조금만 뛰어도 헐떡이는 모습을 보인다. 군인이라면 군 훈련을 받았을텐데도 이 훈련조차 대충대충 했는지 사격 실력 조차 좋지 않다. 낙하산 인물의 정석.

어록

  • 오펜시브:업라이징
    "부참모장이라는 놈이 부사령관한테 기어 오르고, 같은 부사령관이라는 놈들은 동기를 개같이 무시하고, 야, X발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어, 존나게."
    -제라드 기스 젠타일과의 대화 中-

트리비아

  • ???
  1. 오펜시브(2072년)-44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45세
  2. 작중 본인의 말대로는 각종 전장을 경험하며 실력을 쌓았다곤 하지만 실제로는 전쟁터에는 발도 들인 적이 없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