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2020 - 2021 |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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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우파 삼인방
햐쿠타 나오키
초선 / 48번
타카다 마코토
초선 / 51번
사다모토 요시유키
초선 / 54번
초대 일본제일당 당수
제49대 일본 중의원 의원
髙田 誠 (たかた まこと)
타카다 마코토
출생
1972년 2월 15일 (48세)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국적
일본
직업
우파 활동가, 작가, 정치인
학력
후쿠오카현 현립 나카마고등학교
의원 선수
(중)
의원 대수
49
지역구
비례대표
소속 정당
현직
제49대 일본 중의원 의원
약력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회장
원전의 불을 끄게 하지 않는 국민 회의 회장
일본제일당 당수
2016년 도쿄도지사 무소속 후보
별명
도론파 (Doronpa)

좌파놈들은 전부 다 도피중이다. 하토야마 유키오 XX, 간 나오토 XX... 그런데 고이케 유리코는 좌파가 아닌데도 정신병자가 되었다.

2020년 총선 유세 中

대일본제국을 욕하는 조선, 대만 식민지인들은 전부 연해주 행!

2020년 총선 유세 中

개요

일본의 정치인이자 제49대 중의원. 일본제일당 당수와 재특회 회장을 역임했다가, 2019년 일본제일당과 자유민주당의 합당으로 자유민주당에 소속되었다. 이후 자유민주당 전국구 비례대표에 출마하여 51번을 부여받고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흔히 사쿠라이 마코토라는 필명으로 알려져있다. 5ch내에서의 압도적인 인기 때문에 일본 네티즌들에게는 일명 넷우익의 총리대신이라고도 불린다.

생애

일본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상경해 특별구 구청 경비직을 지냈다. 젊은 시절 인터넷을 통해 조선 식민지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조선이라는 지역은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희한한 미개한 동네"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고 본인은 말하고 있다.

초기에는 아사히 신문에서 konkon(콘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타면서 닉네임을 Doronpa(도론파)로 변경, 이후 웹사이트 "이상한 나라의 한국", "Doronpa(도론파)의 혼잣말"을 개설했다.

이후 세이린도를 통해 대혐선시대라는 저서를 내놓기에 이른다. 참고로 발간해준 세이린도 출판사 역시 일본에서 악명높은 제국주의, 쇼비니즘 비즈니스계 출판사 중 하나다.

저서를 통해 자신의 세력을 불린 뒤에는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은 시민 모임' 약칭 '재특회'를 만들기에 이른다. 재특회로 인기몰이를 하던 타카다가 본격적으로 중앙 정치 무대에 등장한 것은 2014년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부지사와의 토론이 계기가 되었다. 2014년 하시모토 도루가 혐선, 혐중 색을 벗고자 타카다와 토론을 제의했는데, 토론 시작 10분만에 폭력 사태가 일어날정도로 격양된 분위기가 된것.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이 일로 타카다의 책이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까지 오르는 등 사회적인 신드롬을 조성했다.

당연히 조선 식민지인들은 2등 국민 대우에 모자라 혐선 행보까지 보이는 작가가 나타났다며 게이조부청사 앞에서 타카다의 사진을 불태웠지만, 이는 오히려 타카다 마코토의 거침 없는 행보에 도움만 될 뿐이었다. 2016년 마스조에 요이치 지사의 사퇴로 인해 치뤄진 보궐 선거에서 도쿄도지사에 출마한 타카다 후보는 1.7%를 얻어 5위로 선전했다. 이듬해에는 미국 언론사인 Vox의 취재까지 받게 된다.

2017년 제48대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도쿄도 제5구에 출마했지만, 1.5%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그러나 이후로 더욱 극단적인 행보를 보여, 2018년에는 조선은 물론 대만까지 열등한 민족으로 싸잡아 칭하는 <다이완의 불령인>을 출판했다. 2019년 나세이 게이히츠가 조선인 출신으로는 3번째로 총리 직에 오르자, '일본 멸망'이라는 극단적인 어휘까지 써가면서 나세이 총리를 맹비난했다. 그러면서도 아소 다로와의 물밑 접촉으로 자신이 창당한 일본 제일당과 자민당을 합당시키는데에까지 성사시킨다.

나세이 총리가 결국 아들의 마약 투약으로 사임하자, '잘되었다'면서 차기 총리 출마를 선언했다. 후임이었던 스가 요시히데는 조선인 총리로 인해 격양된 일본 내지 여론을 수습하고자 비례 우파 삼인방이라고 불리는 극우파 3인방을 비례대표에 공천하였다. 타카다는 51번에 공천되었고, 결국 49회 중원선 결과 여유롭게 당선되게 된다.

다만 건강이 나빠져 49회 중의원 임기만 마치고 정계를 은퇴한다고 한다.

정치 성향

사다모토 요시유키, 햐쿠타 나오키와 함께 자민당 비례 극우파 삼인방중 1인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강경한 우파 성향을 가지고 있다. 비례 우파 3인방중 앞 2명이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코로나 정책을 비판한것과는 달리 중국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일본제국의 괴뢰국이었던 중화제국 시절로 돌아가야한다는 막말도 했으며, 특히나 조선은 같은 일본으로 대우해주지도 말고 선거권을 박탈하자는 말을 해 논란이 되었다.

다만 2016년과 2017년 총선 출마 당시 공약을 보면 최저임금 인상, 학자금 지원, 생활보호지원금 기준 완화 등 좌파적인 정책도 많이 보인다. 완전한 우익으로 보기엔 의외로 경제적으로 일본 공산당, 입헌민주당과의 공통 분모도 있는것. 그래서 일부 조선, 대만 출신 네티즌들이나 진보주의자들은 타카다 의원을 극우도 아니고 그냥 쇼비니스트라고 까기도 한다.

실제로 외교적으로는 같은 우익 성향이었던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부지사와 설전을 벌인 것으로 보아 자민당이나 유신회같은 기득권 우파와도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논란 및 사건 사고

극우 성향이다보니 수많은 망언 논란이 있으며, 이로 인해 조선과 대만에서는 사실상 '출입 금지'까지 될 정도로 민심이 격양된 상태이다. 이 때문에 자민당 지도부는 타카다 의원 및 비례 우파 삼인방이 조선과 대만에 입국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시키는 편이다. 거기다가 일본 내지인들을 1억명의 알츠하이머 환자라고 비난해 자국 비하 논란까지 일었다.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 2016 정계 입문
일본제일당 2016 - 2019 창당
2019 - 합당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선거구 정당 득표율(득표수) 당락 비고
2016 2016년 도쿄도지사 재보궐 선거 도쿄도 무소속 114,173표(1.7%) 낙선(5위) [1]
2017 제48대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도쿄도 제5구 일본제일당 50,322표(1.5%) 낙선(4위)
2020 제49대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 당선(51번) 초선

여담

  • 페미니즘을 매우 경계하는 편이라고 한다.
  • 대만, 조선을 맹렬히 비판하며 스스로를 조선 전문가라고 치켜세우지만, 정작 게이조부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면서 비웃음을 샀다. 이것 때문에 5ch 내에서조차 팩트에 기반하지 않고 감성적인 비판만 한다고 넷우익들의 이미지가 실추된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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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제49대 일본 중의원/비례대표

각주

  1. 전임자 마스조에 요이치 공금 횡령 문제로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