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영

온성미술관 관장
정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
한해영
翰日英 | han hae-young
100%
출생 1971년 11월 16일 (53세)
인양특별시 중구 강변2동
국적 인별국
거주지 금성광역시 영통구 인암1동 (청흥원)
직업 변호사, 기업인
현직 온성미술관 관장
정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
[ 펼치기 · 접기 ]

1.개요

정남희 온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現 온성미술관 관장•現 정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다.

2024년 기준 재산은 약 8조 5460억원으로 엄청난 부호다. 물론 정남희 회장보다는 적지만...[1]

2.생애

1971년 11월 16일, 인양특별시 중구 강변2동에서 한은재 초대 국민일보 사장과 신미영의 장녀로 태어났다.

이후 강변초등학교강변중학교를 졸업하고 강변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인양에서 보내고 이후 아버지의 개인 사정으로 금성에 있는 부평고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남은 학창 시절을 금성에서 보낸다.

이후 인양대학교 법과대학, 인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 시험에 붙어 정앤리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게 된다.

정남희와는 대학교 1학년 1학기때 축제 술자리에서 만난 것이 첫 만남이었다. 당시 금성에 전학 온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같은 법대 동기 한재혁이 우리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애가 있는데 한번 같이 술 마셔보라고 해서 갔는데 너무 잘생겼지만 처음엔 성격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서 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2]

하지만 1달 가까이 계속 같이 다니면서 점차 친해지자 정남희에 대한 감정이 사랑으로 바뀌었고 이 때문에 정남희가 2달 가까이 된 날 쯤에 노래방에서 고백하자 1초의 시간도 없이 바로 수락하여 정남희와 사귀게 된다.

그러나 정남희와 연애가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반년 가까이 달달한 CC를 하던 도중 갑자기 정남희가 군 입대를 이유로 대학교를 자퇴해버린다. 이 당시 한해영은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심정이였다고 한다. 그래도 정남희가 군 생활을 하는 2년 가까이 거의 매달마다 면회를 가며 연애를 이어갔다.

그러나 정남희가 제대한 이후에도 연애는 순탄치 않았는데 정남희가 특전사를 제대한 이후 한동안 연애를 이어가다 급작스럽게 정남희가 네사국으로 MBA를 배우러 떠나가버린 것. 2년정도 시간이 흐른 뒤인 1997년 1월 정남희가 돌아오자 마자 한해영은 정남희를 거의 끌고 가듯이 데려가서 정남희님을 만나 단 한번만에 결혼 허락을 받게 된다. 군대때문에 자퇴한 남자를 2년동안이나 기다려주고 해외유학 때문에 2년 동안이나 못 보는데도 기다려주는 사람인데, 결혼 허락 안 해주는 놈이 나쁜 놈이지. 두 사람은 4달정도 후에 인양온성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애(?) 겸 결혼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변호사 시험에 합격 후 온성의 계열사인 정앤리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남희의 회장 취임 이후 2008년에는 정태규 전 온성 회장의 부인인 정의숙에 이어서 온성미술관 제2대 관장 자리에도 오르며 국내 미술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정남희 회장과 결혼 이후에는 슬하에 5남 1녀를 가졌다.

3.경력

4.여담

  • 2008년 온성미술관 관장이 된 이후에도 2025년 현재까지 계속 변호사를 하고 있다.
  • 방송에서 종종 출연하여 정남희의 민낯(?)을 폭로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이 아니라 팬티만 입고 다니는 괴물을 봐요. 정남희가 다니고 있는 피부과ㄴ!

4.1.인별국 예술계의 대모

많은 인별국 예술관련 협회에서 후원회 임원을 맡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인별국 예술계를 많이 후원하는 대모 중 한 명으로 꼽힌다.

5.가족관계

6.각주

  1. 대략 한해영의 재산의 15배정도가 정남희 온성 회장의 재산이다.
  2. 사실 정남희는 한해영을 처음 봤을때 바로 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