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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디베르토
Juan Diverto
국적 계열 스페인 (동음이의) 스페인
성별
나이 46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6cm/92kg
출생일 2026.10.11
출생지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소속 제1특수전투단
제17 작전분견대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
크라이시스 레드윙즈 부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직업 특수부대원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명심해라. 전쟁에선 두 번째 기회라는 건 없다."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글레이드 그린.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흰머리가 조금 나 있는 흑발 흑안의 남성 대원으로 기동타격부대의 리더와 같은 인물이다. 이전 바렌 블레이크 카터카렌 카터과 같이 루베르 레이지 세계관에서 등장했던 인물 중 하나로 다른 세 명과 다르게 설정에 기존 큰 설정 변동 없이 유지된 설정 케이스이기도 하다. 같은 크라이시스 대원인 카를로스 웨지크라이시스 영입 전부터 제 3차세계대전까지 함께 한 전우로 전쟁 때부터 함께 했다고 한다. 스페인 출신이지만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넘어와 살아왔다. 때문에 사실상 미국인이지만 미국 국적 신청을 안해 국적까진 얻지 못한 채로 전쟁이 끝나버렸다고.

기동타격대의 리더격되는 인물로 크라이시스 내의 중요 입지 대원 중 한 명이다. 크라이시스 내의 핵심 간부 중 한 명이자, 크라이시스 재창설 당시 초기 멤버 중 한 명일 정도로 크라이시스 내에서는 매우 큰 입지의 대원이다. 크라이시스 내에서 매우 중요한 회의 및 기밀 회의, 섹터 8과의 작전 회의 등 중요한 자리에는 무조건 있는 대원이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입지와 부대 내에서 핵심 인물임에도 스토리상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스토리를 이어주고 스토리마다 작전 기획, 전달, 처리 등에 많은 자리를 함께 하고 있을 만큼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는 중요한 인물이다.

세계관 형성되고 크라이시스가 '아퀼라'라는 이름을 가졌을 때부터 있었던 캐릭터이지만 캐릭터 자체는 루베르 레이지 세계관에서 그대로 옮겨와 캐릭터를 기획하고 제작한 사람이 없어 설정이 만들어지는 데 크게 손이 쓰여지지 않은 캐릭터다.

성격

후안은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에서도 모범적인 군인 정신과 애국심을 가진 인물이다. 과거 청년 시절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자원 입대했으며, 종전 후에도 오랜 시간을 군에서 복무하며 살아왔다. 자신의 소속에 대햐여 강한 의무감을 가지고 움직이며 투철한 충성심과 헌신 정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책임지고 완수하려고 하며, 진정한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동타격대의 리더이면서 작전의 지휘관으로 자리잡은 인물인만큼 뛰어난 리더쉽과 지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대원들의 말을 빌리자면 후안이라는 대원 자체가 존경심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대원들이 그를 따르고 강한 존경심을 표한다. 이미 수많은 군사 경험이 있는 것에 경험면에서도 충분히 신뢰가 높은 인물이지만 다른 대원들이 그를 믿는 이유는 그의 리더쉽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언제나 팀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며 지휘관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에 대원들과 함께 해 작전을 이끄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자신의 소속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그런 자신의 의무를 당연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정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크라이시스 재창설 멤버인만큼 크라이시스 부대의 의무와 업적, 그리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매우 숭고하게 여긴다. 과거 그래왔던 것처럼 자신이 어떤 것을 해야만 하고 자신이 어떤 것을 가장 최선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지 잘 알며, 팀원들을 이끌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전술로 팀원 하나하나의 역량을 끌어올려준다. 팀원의 개인 가치를 발달시켜주면서 현장에서 보다 뛰어나고 안전하게 작전을 이끌며 현장을 지휘한다. 대원들 개개인을 이해하며 현장에서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 머리를 쓰며,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몸을 쓴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카를로스 웨지
    카를로스 웨지와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동료이다. 제 3차세계대전 당시 전쟁터에서 만나 알게된 전우이자 친구로, 함께 위험과 고난을 겪으며 전쟁의 끝을 보았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피난과 연방의 안전, 통제에 나서 군에 함께 했으며, 후안을 포함해 일부 인원들이 크라이시스를 재창설했을 당시에도 후안이 카를로스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크라이시스로 영입시켰다.

행적

과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후안은 태평양 대지진이 활발할 때에 태어났다. 그는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스페인에서 미국으로 넘어왔으며, 지진도 겨우 끝난 후에야 세상은 겨우 진정되어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아 사회의 불화 속에서 결국 제 3차세계전쟁이 일어났다. 오랜 군인 집안의 자손인 후안은 20살이 되기도 전에 후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기 위해 스스로 지원하여 군인이 되었으며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비록 전쟁의 막바지에 입대하여 많은 전선을 겪어보진 못한 채로 전쟁이 끝났다.

후안은 전쟁 중에서 카를로스를 만나게 되고 전쟁이 끝나 세상이 망가진 후에도 카를로스와 함께 센트럼 연방으로 인류를 피난시키는 데 기여하게 된다. 후안이 속한 군대도 이 피난 계획에 참가하여 사람들을 피난시키기 시작했으며 센트럼 연방이 완벽히 수립된 이후에도 군이 직접 연방의 치안을 위해 손을 쓸 당시 치안과 통제에 투입되었다. 군에 오래동안 몸을 담그면서 뛰어난 공로와 스펙을 인정받아 연방에서 뛰어난 특수부대로 알려진 '제1특수전투단'에 카를로스와 함께 차출되었고, 그 곳에서 수많은 비공식 작전을 수행해나가며 많은 업적을 세웠다.

후에 CIA요원이자 동료인 헤이든 카터에게 하나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바로 '크라이시스'라는 부대를 재소집하는 것을 듣게 된다. 이렇게 후안도 크라이시스 재소집 멤버로 소속되어 지금의 크라이시스를 창설하게 된다.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후안 디베르토/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전투능력

????

후안은 사격이나 격투, 전략전술 등 모든 면에서 광범위하게 어느 하나 뒤쳐지는 점 없이 균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면에서 균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지면 사격이나 저격, 격투 실력이나 전략은 각각 이 분야에서 특출나게 매우 뛰어난 인물이 한 둘씩 존재하기에 후안의 능력이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긴 하겠지만, 이를 다르게 말하면 단점이 없는 인물이다. 어떤 상황에서 투입되더라도 모든 상황에서 우수한 대처 능력과 상황 파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모두 후안이 오랜 시간동안 겪고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실력이다.

또한 크라이시스 내에서 매우 입지가 높은 만큼 각종 중요한 작전 회의나 지휘에 참여할 정도이며, 그 누구보다도 '지휘관'이라는 자리에 걸맞는 인물이다. 그는 작전 중에서 항상 최선으로 최대까지 올릴 수 있는 기믹을 찾아내며, 작전에 투입된 대원들을 지휘한다. 그는 대원들의 사기를 올릴 줄 알며, 심지어는 본인이 직접 작전에 참여하여 진두지휘할 정도로 뛰어난 지휘 능력과 리더쉽을 갖고 있으며 이에 많은 대원들이 그를 신뢰한다고 볼 수 있다.

지휘 능력과 개별로 수많은 경험을 몸소 겪어온 인물답게 작전 중에서도 50세에 다가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이라는 이름 값을 톡톡히 치르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3차대전 참전 경험이 있는 대다가 제1특수전투단에서도 각종 작전에 참여하고, 크라이시스에서도 초창기 창설 멤버로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해오며 수많은 경험을 치렀다. 그런 경험이 빈 통은 아닌지 어떤 상황에선 어떻게 파훼해야하는 지를 잘 알고 있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
    "명심해라. 전쟁에선 두 번째 기회라는 건 없다."
    "군인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죽는 직업이다."

트리비아

  • 스페인어를 전혀 할 줄 모른다. 그가 언어를 배우기도 전에 미국으로 넘어와 살았으며, 따라 영어밖에 할 줄 모른다고 한다. 여담으로 미국에서 그렇게 오래 살았음에도 미국 국적이 없는 이유는 이민 신청을 하지 않아 미국 국적을 성공적으로 따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인지 군에도 입대하고 미국에서 시민권을 얻은 것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그저 전산 오류인듯하다고. 자신에게 미국의 시민권이 없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서야 스페인 국적으로 되어 있는 자신의 프로필을 보고 알았다고 한다.
  1. 오펜시브(2072년)-46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4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