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로스 웨지 Carlos Wed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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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를로스 오도너번 웨지 Carlos O'Donovan Wedge | ||||
상징색 | 다홍색 (#F23920) | ||||
국적 계열 | ![]() | ||||
성별 | 男 | ||||
나이 | 49세2072년 기준[1] | ||||
키/체중 | 197cm/111kg | ||||
출생 | 2024.10.14![]() | ||||
소속 | 제1특수전투단 제17 작전분견대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 크라이시스 울프팽 부대 리버레이터 | ||||
직업 | 특수부대원 | ||||
첫 등장 | 오펜시브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세레니티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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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 《오펜시브:업라이징》 |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다홍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
풍성한 올백머리 헤어스타일과 풍성한 수염을 가진 남성 대원. 197cm에 111kg라는 거대한 체격을 가진 대원으로, 크라이시스 내에서 그가 맡은 포지션은 바로 '방패병'이다. 방패를 들면 머리부터 무릎까지 오는 '암벽'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방패를 들고 다니며 이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체격과 근력의 소유자다. 설정상 겨뤄본 적은 없지만 근력으로는 거의 모든 대원들 중 최상위권 대원으로 카를로스를 이길 수 있을만한 근력을 가진 대원이 마땅히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설정 당시 '라이엇' 이라는 콜사인을 가진 로그대원이였으나 스토리보드가 변경되면서 스토리상 로그대원으로 변절하는 라인은 사라졌다. 또한 그냥 방패병이라는 설정에서 방패에도 세부 설정이 생기거나, 과거사, 기타 인물관계 설정 등 다양한 설정 라인이 생기면서 비중도 그만큼 올라갔다.
또한 49세라는 곧 50대에 접어드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젊은 층 대원들은 물론 모든 대원들을 통틀어 종합 평가가 좋은 대원이다. 그리고 크라이시스를 제외하고 제 3차세계대전은 물론 수 많은 군사 경험을 가지고 있어 많은 대원들에게 존경과 신임을 받는 최고참 대원이다. 본받을 점이 많은 좋은 표본인 대원으로 과거 제 3차세계대전 참전 용사이며 전쟁이 끝나고는 센트럼 연방군에 입대하여 송골매 부대의 행동대장으로 수많은 활동을 했던 대원이다. 또한 카를로스의 암벽 방패는 아무도 공략하지 못하는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매우 강대하고 듬직한 방패다. 그만큼 매우 무거운 방패인데도 이걸 들고 뛰어다니고 휘두르는 것을 보면 카를로스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성격
카를로스는 우선 매우 헌신적이고 용맹하다. 커다란 방패를 들고 언제나 제일 앞, 최전선에 굳건하게 서서 뒤에 있는 동료들을 지켜줘야하는 위치다, 그렇기에 카를로스는 그 누구보다 앞장서 뒤의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며 그런 적들을 향해 맨 앞에 서서 그들의 공격을 막아 내야하는 인물이기에 그 누구보다 용맹하고 헌신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작전 중에서는 항상 진지하며 적들에게는 살의를 감추지 않으며 반대로 아군들에게는 그들이 공포에 질리지 않도록 분위기를 풀어주면서 싸울 때에는 사기를 올려주며 앞장선다.
일상생활에서 카를로스는 시원하고 호탕하게 웃으며 친근하게 다가오는 어른이다. 자신과 나이 차이가 많음에도 세대차이란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동료들에게 감화되어 친근하게 지내며, 대화를 즐긴다. 동료, 후임 대원들의 고민이 있다면 진지하게 들어주며 오랜 경험과 시간을 보낸 어른답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해주며 동료를 달래준다. 틀린 것이 있다면 따끔하게 다그치고 동료를 설득시키며, 잡담할 때는 상대가 지루하지 않는 대화를 만들어준다.
훈련이나 작전 중에서는 매우 진지하고 엄중하게 임한다. 동료에게 실수가 생긴다면 그것을 뭐라고 하지 않고 바로 그 상황을 바로잡을 대책을 모색하며, 항상 작전 진행에 집중하되 동료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설령 동료들이 위험에 빠진다면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그들을 구해내며, '암벽'이라는 방패와 함께 항상 자신 뒤에는 누군가 있으며, 자신의 방패 뒤에 있는 누군가를 항상 보호해야한다는 신념 하나로 방패를 집어든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이리엔 엘드뵤르그 안데르손 - 신뢰
사실상 사제관계로, 이리엔과는 오펜시브:업라이징때 처음 만났지만 그 기간동안 같은 방패병이라는 역할에 항상 이리엔의 훈련을 보좌해준다.작중에서 카를로스가 어께와 팔을 다치며 더 이상 방패를 들 수 없게 되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이리엔에게 항상 누군가를 보호해야한다는 역할을 명심하라며 가르치게 된다. 카를로스도 이리엔을 자신의 제자로 인정이라도 하듯이 업라이징 마지막에선 카를로스가 자신의 방패를 마리아와 함께 직접 개조하여 이리엔에게 줄 정도.
-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 신뢰
???
- 후안 디베르토 - 신뢰
???
전용 장비
'암벽' 전신 방패
사용 대원: 카를로스 웨지
평가담당: 카를로스 웨지, 타르칸 악타시
카를로스 웨지의 '암벽' 전신 방패는 이름처럼 '암벽'같은 존재이자 그의 시그니처다. 그의 '암벽'은 거의 모든 것을 막아낼 수 있는 무적과 같은 방패를 만들기 위함에 초점을 맞추고 수차례의 강도 실험을 거친 후에서야 탄생할 수 있었다.
그의 '암벽'의 표면은 여지껏 그가 치른 전투가 남긴 깊은 상처와 영광으로 뒤덮여있었으며, 깨끗한 실험 시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50 구경의 대구경 탄환도 완벽 방호가 가능한 이 '암벽'은 초밀도형 중금속 티타늄을 수차례 압축과정과 제련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플리미스틴 코팅을 통해 겉부분을 더 견고하고 묵직하게 만들었다.
대구경 탄환으로부터 사용자 본인의 전신과 후방의 동료들까지 완벽한 최고의 방호 능력을 보여주는 대가로 이 전신 방패의 무게는 무려 50kg을 능가했다. 처음엔 카를로스에게 무리가 가지 않을까, 이 무게로 인한 기동성을 완전히 방해하는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카를로스의 테스트를 보고난 후 그것은 괜한 걱정이란 걸 바로 느꼈다.
서지넌트: 철옹성
행적
과거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골즈버로에서 태어난 카를로스는 태평양 대지진으로 세상이 병들어있을 때 태어났다. 지구를 뒤흔들어놓은 거대한 지진이 지나간 후에야 겨우 세상은 진정되었고, 평범한 일상을 지내나 싶었다. 하지만 그가 13살이 되던 해, 점차 무너져가는 사회 속에 결국 전쟁이 일어났다. 수많은 남성들이 징집되었고, 전쟁은 카를로스가 20살이 되던 해에까지 전쟁은 지속되었다. 카를로스는 성인식을 전쟁이 한창 진행되는 동안 맞이했고, 주변 친구들, 어른들 수많은 남성들이 국가를 위해 군인이 되기를 선택했다. 카를로스 또한 국가를 위해 전쟁에 참전했고 여러 전선에 참전하며 전쟁을 겪어왔다.
하지만 카를로스가 군인이 되어 전쟁에 참여한지 얼마되지 않아 전쟁은 결국 핵전쟁으로 번지게 되었고 결국 전 세계는 핵전쟁으로 망가졌다. 이 전쟁의 본래 목표가 무색해지고 전 세계가 살아남은 인류를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시키기 시작했다. 카를로스가 속한 군대도 이 피난 계획에 참가하여 사람들을 피난시키기 시작했으나 그 과정 중 카를로스는 자신의 가족과 떨어지게 되었다. 자신의 가족이 피난을 왔는지 못왔는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족들과 이별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다.
오랜 시간이 지남에도 카를로스는 가족을 만날 수 없었고, 홀로 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자신의 공로와 스펙을 인정받아 뛰어난 특수부대로 알려진 '송골매 부대'로 차출되었고, 그는 그 곳에서 수많은 비공식 작전을 수행해나가며 많은 업적을 세워냈다. 이 업적을 크라이시스 모병관들이 접하게 되었고 카를로스에게 입단을 제의하게 되며 그는 크라이시스에 입단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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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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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업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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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마지노선
심판의 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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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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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
카를로스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그의 압도적인 근력이다. 카를로스의 순수한 근력은 크라이시스 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서 자신보다 체급이 더 큰 휴고 스나이더보다 강하며 세계관 최강자 라인으로 공인된 클로드 데 피에르보다 근력이 강하다고 한다. 카를로스는 무려 50kg을 능가하는 자신의 방패를 한 손으로 들고 뛰며, 심지어 그 방패로 적을 향해 휘두르고 부딪히며 공격한다. 이 점부터가 이미 다른 대원들과는 정말로 급이 다른 초인적인 근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처음에 그 방패가 만들어질 때에도 제작한 사람은 방패의 무게를 매우 우려했지만 카를로스에게는 이 정도는 괜찮다고 오히려 더 만족했다고 한다.
또한 제 3차세계대전의 참전 용사이면서 유명한 특수부대인 송골매 부대로 직접 스카웃되어 차출된 적이 있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한 번의 전쟁, 그리고 송골매 부대 당시 수 많은 군사 작전을 경험했으며 이미 경험면에서도 다른 대원들과 차별되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력이 빈 깡통이 아니라는 듯 그의 전술과 전투력은 이미 그의 몸에 배겨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정말 전투를 잘 이끈다. 그 정도로 전투가 흘러가는 상황을 매우 잘 읽으며 그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지도 이미 본능적으로 몸에 배겨 움직일 정도로 뛰어나다. 이런 전투 능력을 보면 다른 대원들이 그를 존경하고 부러워한다.
카를로스가 쓰는 방패인 '암벽' 전신 방패는 방패를 들었을 경우 머리부터 무릎 위까지 가려주는 방탄 방패로, 무게만 무려 45kg을 능가한다고 한다. 존재 자체가 암벽처럼 모든 무력을 거뜬하게 막아낼 수 있도록 초점이 맞춰져 제작되었다고 하며, 총알 자국과 화염에 그을린 자국, 파편이 튀인 자국 등등 암벽 방패의 표면에 있는 전투의 흔적들은 카를로스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전투를 치르고 수많은 사람들을 구해냈는 지 알 수 있다.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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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 ??? | 승/패/무 | ??? | O/X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강함에 대한 어록
어록
트리비아
- 카를로스의 암벽 방패는 그가 송골매 부대에 있을 때 받은 것으로 꾸준히 수리, 관리, 개조하며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한다.
- 크라이시스 대원 중 순수 근력으로는 카를로스 웨지가 가장 강하다.
- 카를로스는 젊을 적에 디베다 코스타 산을 정상까지 등정해본 적이 있다.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기동타격대원 카를로스 웨지는 누구보다 강인하고 듬직한 체구와 인상을 가진 대원이다. 다른 동료 대원들의 말을 빌려도 그가 방패를 들고 앞장 서있을 때마다 듬직함과 안심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그의 어께와 벌어진 등은 그들에게 그늘을 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나는 카를로스 대원이 얼마나 헌신적이고 용맹한 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잠깐의 장비 검사 때 살펴본 그의 '암벽' 전신 방패는 정말 경이로웠다. 수 많은 총탄과 파편 자국, 불에 그을린 자국 등 수 많은 흔적이 온전히 남아있었다. 암벽 방패 표면에 있는 전투의 흔적들은 카를로스 대원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지켜내고 얼마나 많은 전투를 치뤘는 지 알 수 있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 방패를 들고 선두에 서 적들의 공격을 막아냈을 지 짐작이 되지 않았다. 그 정도로 그는 대단한 사람이다. 기지에선 항상 시원하고 호탕하게 웃으며 대원들에게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친근한 어른이다. 그가 어른답다는 것은, 수많은 모습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세대 차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대원들이 카를로스 대원에게 감화되어 친근한 분위기를 이루고 있다. 또한 대원들이 고민이 있다면 기꺼이 자리를 만들어주고 진지하게 들어주며, 자신이 오랜 경험과 시간을 통해 만들어진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해주며 대원들을 달래준다. 카를로스 대원은 외면 뿐만이 아니라 내면도 완성되있는 어른의 모습이였다. 카를로스 대원은 전쟁이 일어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다는 일념 하나로 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전했다. 하지만 그가 입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은 일찍이 안좋은 결말로 끝이 나버렸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으로 피난을 오는 중 그는 가족과 떨어지게 되었다. 현재 그의 가족이 어디있는지, 아니 살아있는 지도 모른다고 한다. 가족에 대한 애정은 카를로스 대원이 유일하게 안고 있는 아픔이자 상처로, 가족사를 얘기할 때마다 평소에 절대 보이지 않던 우울해지는 그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일로 좌절하진 않았고, 아픔을 극복해나가고 있는 상태다. 그는 매우 강인한 인물이다. 이건 대원으로서가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서, 어른으로서 존경해야할 대상이다. 그는 모든 대원들에게 믿음을 주는 듬직한 대원이다. 그의 거대한 자태와 육중한 방패는 항상 대원들에게 신뢰를 주며 그만큼 카를로스 개인의 가치와 대원 내의 입지는 매우 거대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완성되어있는 어른'이라는 뜻에 가장 걸맞는 인물로서 그는 앞으로도 수 많은 활약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