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한국
성부급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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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안성
자치행정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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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성
흥안성

興安省 | Heungan-Seong
깃발 문장
성정부 소재지 눈강광역시 중앙로 1-5
지역 북만주
하위 행정구역 1광역시 1아이막
12시 24군
면적 493,818km2
인구 10,601,530명(2023)
인구밀도 21.5명/km2
시간대 UTC+8:30
성장
신재제(초선)
성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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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석
51석
2석
2석
무소속 1석
광역정부장
이청군(눈강광역시장 / 재선)
김영서(후룬부이르아이막장관 / 초선)
시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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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석
12석
4석
1석
3석
중추원의원
4석
국민원의원
4명
지역번호 081
ISO 3166-2 KR-52

개요

대한국 중북부, 북만주 지역에 위치한 성. 동쪽으로 용강성북강성을, 서쪽으로 외몽골성, 남쪽으로 길림성, 열하성, 차하르성,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접한다. 이름의 유래는 몽골어로 이 지역을 일컫던 힝간(ᠬᠢᠩᠭᠠᠨ)을 음차한 흥안(興安)에서 유래했다.

지리

동저서고 지형이다. 만주평야에 속하는 눈강시와 백성 지역은 지대가 낮지만 서부는 몽골 고원에 속해 지대가 높다.

서부 전역을 차지하고 있는 후룬부이르 아이막은 면적이 무려 263,953km2으로, 조선성보다 넓다. 하지만 인구는 230만명 수준으로 인구밀도가 몹시 낮은 지역이다. 북강 지역 일부 군이나 동강 지역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정도도 전국에서 인구밀도가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한다.

경제

북만주유전이 있는 용강성 엽단시 인근에 위치한 눈강광역시와 그 인근 지역은 제조업등 공업이 발전된 편이나 서부의 후룬부이르 아이막 지역은 제조업이 빈약하며 농업과 목축업등 1차 산업과 대노 무역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만주종단철도가 지나는 성 최서단 만주리시와 지나는 하이라르는 대노 무역의 중심지들이며 조선반도부터 만주 일대에서 제조된 상품 수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시들이다. 대노 무역 물동량의 70% 가량이 이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을 정도이다.[1]

인구

1,2차 산업이 모두 활발한 지역이라 인구는 아주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50년대 몽골족 대이주 이후로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가 유지되는 중이지만 매년 증가폭이 소폭 줄어들고 있다.

한국에서 소수민족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조선-한화계를 제외하면 인구의 약 27%인 227만명이 소수민족이다. 다만 그중 32만명은 임업과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이다. 그럼에도 소수민족이 적지는 않은 편.

  1. 나머지 대노 무역 물동량은 20%가 몽골성 알탄불락-캬흐타 인근에서 이뤄지며 나머지 10%는 투바성과 기타 지역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