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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NOTOC__
== 개요 ==
== 개요 ==
[[와르샤와]]의 사상과 견해, 취향을 서술한 문서. 해당 문서는 주관적 서술이 많으므로 주의 바람.
[[와르샤와]]의 성향과 견해를 서술한 문서. 해당 문서는 본인의 주관적인 서술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바라며, 성향 변화에 따라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 정치 ==
※ '''본인은 특정 정당의 당원이 아닌 그저 관심이 있는 연재자임을 밝히며, 해외의 경우 경제·사회적 서술이 많기 때문에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평가는 없습니다.'''<br />
본인 피셜 자칭 사회민주주의 + 사회자유주의 + 반공주의 성향이며 실제로 정치에 관심이 많다. 허나 실제로는 본인이 {{color|#808080|회색}}임을 주장하며 정치 성향을 부정하고 있다. 현실에서는 정치 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제이위키에서도 정치 얘기를 거의 하지 않지만 정치에 관심이 많은 연재자에게는 정치 얘기를 가끔씩 하는 편이다. 스펙트럼으로는 중도에 가까우나 보수적인 아젠다를 그렇게 추구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의 아젠다를 추구하기에 좌파 쪽에 가깝다.


현재는 국내 한정으로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개인적으로 별로이거나 싫어하는 정당들은 수없이 많은데, 극단주의를 배제하고 의회민주주의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모든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시킨 제대로 된 정당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허나 일당제나 양당제, 위성정당 제도 등에 대해 부정적이지, 그렇게 다당제보다 이상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프랑스 등이 채택하고 있는 대통령제는 너무 중앙 집권화되어 있고, 독재나 전체주의 체제는 권력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당연히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가치와 국민 주권을 침해하기 때문이다.
== 정치·사회 ==
{{CURRENTYEAR}}년 기준 반{{color|#004EA2|'''민주당'''}}·반{{color|#E61E2B|'''국민의힘'''}}{{small|(내지 {{color|#004EA2|'''반명'''}}·{{color|#E61E2B|'''반윤'''}})}} 성향에 가까운 '''{{color|#808080|회색분자}}'''이다. 과거부터 더불어민주당이나 문재인 정부를 소극적으로 지지해왔다가 당 지도부의 잘못된 행보, 정치인들의 인성, 극단적인 팬덤 정치 때문에 지지를 철회했다. 결국 여당이나 제1야당이나 하는 짓은 똑같다는 것이 본인의 주된 의견이고, 녹색정의당, 조국혁신당 같은 정당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 새로운미래은 관심도 없다.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 체제는 총리, 또는 의회에 권한을 동등하게 세분화시키고, 의회에서는 비례대표제의 단점을 보완(봉쇄조항, 개방형명부제, 석패율제 등)하여 개선하여 확대하는 방안일 것이며 권력의 절충안인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 중에서는 의원내각제가 조금 더 호감이 간다. 허나 양원제(상·하원)에 관해서는 신중한 안건 처리와 의회의 권력 분산 등의 장점이 존재하나 효율성이 떨어지고 예산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일단 신중하게 바라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한국 정치에는 관심은 있는데 죽어도 어느 정당이나 정치인들을 지지할 생각이 없고, 진지하게 지지하는 정당 또한 없다고 보면 된다. 또 상기한대로 극우, 극좌, 개딸, 대깨윤, 똥파리 같은 정치극단주의를 매우 싫어하며, 우리 정치의 현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군주제 중에서는 입헌군주제를 정상적으로 보고 있다. 국왕이 헌법에 의해서 왕권이 제한되나 국가원수로서의 이미지가 될 수 있고, 국왕이 모든 권한을 가져가 무제한적인 행사를 할 수 있는 전제군주제보다는 이게 훨씬 정상적이기 때문이다.
=== 정치적 입장 ===
=== 국내 정치 ===
{{가짜 문단|단계=3|번호=off|편집=off|'''이념'''}}
전체적으로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한국 정치가 그나마 개혁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현실은 가망이 없는 수준이기에 답이 없다고 보고 있다. 보수·극우정당은 당연하게도 혐오하거나 비토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민주당계 정당도 마찬가지지만, 진보정당의 경우 대선 정국 이후부터는 관심도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 국내외를 불문하고 정치극단주의나 반지성주의에 부정적이다.
 
* 정치적 타협을 추구한다.<ref>다만 국회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양분된 상태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협치를 한다고 해도 이념과 견해가 달라 싸우지 않기는 커녕 오히려 '''싸움만 더 부추기는 꼴'''이 되어버리며, 일부 사안을 제외한 전반적인 협력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ref>
2022년 현재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대선 이후에도 국내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정상적인 정당을 찾기가 힘들어서 사실상 고전하는 중이다. 다만 정치를 혐오하거나 무관심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그저 한국 정치 외에도 외국 정치에 대한 정보를 찾거나 양당 간의 정치적 이슈를 보기 위해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 온건파보다는 급진 개혁을 중시하는 편이며, 특히 정치 개혁, 사회문화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f>다만 본인이 정치를 제외하면 사회문화적 제도나 환경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것은 물론, 사회학을 나온 사람이 아니라서 본인 머리로는 심각한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서술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ref>
 
* 공산주의 자체에는 공과가 존재하므로 중립적으로 볼 필요가 있지만 마르크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와 마오주의, 주체사상을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본인은 국내 정당을 '보수정당', '민주당계', '진보정당'으로 구분하는 편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수정당'과 '진보정당' 분류로 구분한다면 대표적인 민주당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정당'''으로, 법적 전신인 1955년 민주당은 '''보수정당'''으로 분류되는 식이 되기 때문에, "민주당이란 이름을 계승하였고, 현재는 자유주의를 표방하여 중도좌파부터 중도우파까지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부류"로 생각하고 있다.
* 정치적 올바름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하나 SJW 같은 극단주의자와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transparent; text-align: left; width:100%"
* BLM 등 정체성 정치와 연대할 생각은 있지만 극단주의와는 선을 그으며, 우파 계열의 정체성 정치나 SJW를 배척해야 할 사상으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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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내셔널리즘 성향이며 NL 중에서도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나 환빠들을 싫어한다.
| style="background:#F0F0F0; vertical-align:top; font-size: 10pt; width:100%" |
{{가짜 문단|단계=3|번호=off|편집=off|'''의제'''}}
<div class="mw-customtoggle-gulsumgim0"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padding:6px -1px 11px; padding-left:7px; width:100%; text-align:left; background-color:transparent; color:#191919; letter-spacing: -0.2px; vertical-align:top;"><div style="margin: -5px -8px">'''내용 보기'''</div></div>
* 성소수자의 인권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gulsumgim0" style="background:none; border: 1px solid transparent;width:100%; text-align:center;">
* 성매매에 대해선 완전히 금지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도적 장치를 통해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div class="toccolours mw-collapsible-content" style="background:none; margin: 0px -15px 0px; border: 1px solid transparent;text-align:center; ">
* 대마초는 의료·재배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마약 문제 등을 이유로 기호용 합법화에 반대한다.
{| style="margin-left:-2px; margin-right:-15px;margin-bottom:-12px;width: calc(100% + 5px);text-align:left; font-size: 10.5pt;margin-top:-2px "
* 기독교입국론처럼 신권 정치나 제정일치에 반대하며, 사회에 많은 제약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교분리''', '''세속주의'''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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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저소득층이나 소수자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 style="background:white; border:2px solid white;" |
* 대체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똥군기나 내리갈굼, 갑질같은 '''사회 악습'''을 타파하는 것에 동의한다.
{{color|#004EA2|'''더불어민주당'''}}: '''아래의 국민의힘과 함께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으나, 국힘에 비해서는 나은 수준이다. 다만 유능하거나 논란거리가 별로 없는 정치인들은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과거엔 문재인 정부를 지지한 적이 있었는데<ref>사실 대선 직후부터는 관심이 없었다가 남북정상회담, 코로나 대유행 당시에는 정부의 태도와 정책을 신중하게 옹호했었다.</ref>, 재보선 참패 이후 정부의 한계와 비판을 깨닫고 호감도와 여당과 함께 손절을 선언한다. 대선 정국 당시 이재명이 겪은 다수의 논란들과 정권 심판 등의 요인으로 20대 대선에서 참패한 후부터는 가망이 없는 신세로 취급하고, 검수완박 정국 관련해서는 성급하다는 비판과 동시에 관심이 떨어진 상태이다.{{구분선2|#F0F0F0}}
* 여쭉메워의 존재로 인해 페미니즘 자체에는 동의하진 않지만 정말 필요하다면 긍정하는 입장이다.<ref>정확히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싫어하며, 워마드나 메갈리아 같은 '''남성혐오 커뮤니티'''는 더욱 싫다. 물론 신 남성연대같은 안티페미 집단도 거기서 거기이다.</ref>
{{color|#E61E2B|'''국민의힘'''}}: 전신들과 함께 '''혐오하는 정당 0순위'''이다.
* 탄소중립, RE100, 기후위기 대응에 긍정적이지만 복잡해서 일단 보류한다.
 
* 통일에는 찬성하지만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 문제, 행정구역 개편 문제, 안보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하기에 매우 복잡하다는 의견이다.
원래는 관심이 없었는데 한나라당 때부터 노무현 탄핵 소추에 찬성했다는 이유로 2004년 17대 총선 쯤부터 비호감을 나타냈고, 이후 이명박 ~ 박근혜 시기를 거치면서 기성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가 심해졌다. 그러다 국힘 시기로 넘어와서 당의 이미지를 바꿨는데, 이미지 세탁만 해버린 정당 취급을 하게 되고 대선 이후부터는 정치가 따분해져서 어차피 대선 이겨봤자 전 정부처럼 욕 먹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
{{가짜 문단|단계=3|번호=off|편집=off|'''기타'''}}
 
* 국내외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다만 현생에서는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거나 숨기는 편이며, 평소에도 정치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친안 사당'화된 국민의당이 5월에 국힘과 합당을 해버렸기 때문에 합당에 찬성한 친안계를 '보수에 순응하는 제3지대', 동시에 안철수의 '철수' 행보와 국힘 밀어주기로 정치적인 면에서는 싫어하는 편이다.{{구분선2|#F0F0F0}}
* 한 때 정치 성향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었으며 대개 사회자유주의나 중도주의 쪽으로 나왔다.
{{color|#FFCC00|'''정의당'''}}: 예전에 지지하긴 했으나, 평등사회네트워크의 페미니즘 관련 논란과 더불어 김종철 당 대표의 성추행 논란 이후 지지 철회를 한 상태이다. 그리고 모멘텀의 홍콩 시위 지지 등에는 긍정적이지만 류호정은 원피스 등원 행보를 제외하면 롤 대리 사건, n번방 특별법 지지 논란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심상정은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성 진보 정치인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20대 대선에서 심상정이 2.8%가 된 것은 이재명과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고, 이해하는 부분이다.{{구분선2|#F0F0F0}}
* 우리나라가 유럽급 선진국이 되었을 때를 가정할 때 의원내각제를 가장 이상적인 체제로 보고 있으며, 권력 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에 긍정적이다.
{{color|#5A147E|'''시대전환'''}}, {{color|#00B1A0|'''기본소득당'''}}: 21대 총선 당시 조정훈의 차분한 성격에 감탄해서 민주당 지지 철회 후 지지 정당을 이 쪽으로 옮겨왔지만 듣보잡 취급을 받다가 지지를 철회했다. 기본소득당도 기본소득제를 추구하는 정당이라는 점에서 굳이 듣보잡이라 반대하기보다는 "만약 오준호가 대통령이 되서 기본소득은 둘째 치고, 국가 부채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 정당을 분류할 때 한국의 '진보정당', '민주당계', '보수정당'처럼 계보 별로 구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div></div>
* 좌우파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싸잡아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가령 외국 기준으로 중도 자유주의에 가까운 민주당계까지 좌파로 매도하는 경우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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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의 견해 ===
정당에 대한 호감도와는 별개로, 극단주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사회민주주의, 사회적 시장 경제, 포용적인 복지국가를 지지한다. 일부 논의에 대해선 진보적인 입장에 가깝다.
 
상당히 반공주의적인데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권위적이지 않은 공산주의를 추구한다. 특히 유럽공산주의는 다당제나 종교의 자유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면 트로츠키주의나 룩셈부르크주의는 본인의 입장에 맞지 않아서 이상적이라고 보기엔 무리이다. 스탈린주의, 호자주의 같은 권위적인 공산주의는 싫어하며 전반적으로는 독재를 운운하기에 공산주의의 개혁을 위해선 버려할 분파라고 생각한다.
 
복지에 대해선 당연하게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에 긍정한다. 다만 그렇다고 복지를 과하게 추구하거나 대중영합적인 복지 정책(포퓰리즘), 국유화를 추구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베네수엘라, 그리스처럼 되는 꼴이 되기 때문에 복지는 올바르고 신중해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적 올바름을 부분적으로 지지한다. 다만 언어 순화 운동은 그렇다치고 문화적으로는 긍정할 만한데 이유는 후술. 하지만 정치적 면에서는 싫어하며 특히 SJW는 더욱 혐오한다. 대안 우파 역시 "우파 버전 SJW"에 가까워서 싫어하고, 회의론자들도 다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싫어한다.
 
성소수자에 대해선 기본 상식만 알지,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았기에 관심이 없는 것에 가깝다. 그렇지만 성소수자 인권 제도는 이미 존재하나, 사회가 합의하여 동등한 권리를 추구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차별금지법에 관해서는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오히려 성차별까지 더 심화시키기에 현 상황으로는 반대한다.
 
성매매도 미성년자의 성매매 문제와 인신매매 등을 우려로 반대하고 있으며, 마약 자체에 대해서는 규제 혹은 처벌을 강화해야 하지만 대마초는 직접 기르거나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현상 유지해야 하고, 낙태 역시 소중한 여성의 생명을 침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의견이지만 무조건 반대한다는 것은 아니다. 기후 변화에 관해서도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 외교 ==
'''대한민국에 대한 서술은 제외하였습니다.'''<br />
미국의 경우 현재까지 한국의 동맹국이자 우방국이라고 생각해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맺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무조건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치사회적으로는 PC나 대안우파나 전부 노답이며 링컨이나 FDR 같이 좋은 업적을 가진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관심이 없거나 비토하는 경우가 크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사회를 분열시킨 주범이자 조지 W. 부시 다음으로 최악의 대통령으로 꼽을만 하며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은 트럼프가 싸놓은 똥을 치우겠다더니 아프간 사태 이후로는 기대감이 크게 추락해서 부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문화적으로는 긍정적인 편으로 음악이나 애니메이션을 자주 접하고 있다.{{구분선}}영국의 경우에도 별 관심이 없으나, 영국 음악이나 영국 요리를 체험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느낌 그대로이다. 역시 정치적으로는 개판이지만 노동당도 대안이 될 정당이 못되기 때문에 자유민주당이 올바른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브렉시트에 대해선 반대하며 아주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영국 문화의 경우 미국과 함께 음악의 본고장으로 불리고 비틀즈나 핑크 플로이드와 같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을 정도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에드 시런이나 아델과 같은 아티스트를 좋아하고 닥터 후나 셜록 같은 영드는 거의 보지도 않는다.{{구분선}}독일의 경우에는 관심이 많기는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많지 않다. 특히 프로이센의 역사는 알긴 하나, 독일 제국부터 나치 시대, 동서 분열 등에 이르기까지 현대사는 어느 정도 관심이 크다. 허나 히틀러는 우수한 아리아인의 나라를 만들겠다며 전쟁을 일으키고, 유대인들을 학살한 것에는 비판하는데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라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독일 음식이나 옥토버페스트 같은 지역 문화 등에는 관심이 있어도 독일어는 솔직히 왜 배우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의 언어인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이다.{{구분선}}중국의 경우에는 비판적으로 보며 중화인민공화국은 혐오하는 것에 가깝다. 오히려 중국 인민들을 문혁과 대약진으로 마오쩌둥의 신민으로 전락하며 스스로를 지도자의 개로 취급할 정도로 워낙 악명이 높고, 최근에는 시진핑 집권 이후 주변국에 대한 분쟁은 물론 홍콩 시위와 더불어 자유와 민주주의 탄압도 벌어지고 있어 더욱 경계해야 할 나라로 불리고 있다. 북한과 마찬가지로 두 번 다시는 이런 나라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허나 한족 왕조나 청나라 등은 관심이 없다.{{구분선}}북한의 경우에는 중국 이상으로 싫어한다. 그냥 '조선'이란 나라가 '인민'을 위한 '민주주의' 체제가 아닌 김씨 왕조의 3대 세습 체제를 통한 신정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주체사상 제정 이전까지는 공산주의적, 소련식 사회주의적인 색채를 띄긴 했었는데 그래도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이다. 또 사상의 지배를 피해 내려온 탈북민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살해한 보도연맹 사건은 너무 안타깝고 희생이 커서 반인륜적인 양민학살로 보는 편이다. 통일에 관해서는 2020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고, 통일이 된 후에도 예산 문제, 지역 차별, 노동당 잔존 세력 척결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과제라서 남한이 불리할 것은 뻔하다.{{구분선}}일본에 관해선 지일파에 가깝고, 해결해야 할 과거사 청산 외에도 한일 양국의 신뢰적인 관계를 맺는 것은 지지한다. 하지만 만행을 부정하고 남 탓으로 돌리려는 혐한파들과 혐오주의자, 반일파들을 반대하고, 21대 총선 당시 한일전 드립을 치며 외교적 갈등을 야기시키는 것도 논란의 대상으로 봐야 마땅하다고 본다.{{구분선}}러시아의 경우에는 문화적으로는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정치적으로는 푸틴이 군림하고 있고, 여당의 영향력이 야당보다 높고 외교적으로도 옛 소련의 부활을 주도하기 때문에 유사 독재 국가로 보고 있다. 2011년 총선 당시 140%, 나발니 독살, 우크라이나 분쟁 등 미국과 경쟁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제국주의 시절이나 다름 없다.


== 문화 ==
== 문화 ==
문화적으로는 영미권 문화를 좋아하면서 불간섭의 자유를 충분히 중시하는데, 그렇다고 자유지상주의까지 가진 않는다. 또 사생활의 보호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포르노 합법화는 오히려 기성 세대, 퇴행적 좌파의 반발과 보수적인 국민 정서, 법적 처벌 등을 이유로 쉽게 되기엔 어렵다고 본다. 허나 성범죄에 가까운 포르노나 아동 포르노는 매우 경계하고 있고,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포르노라는 명목 하에 저지른 디지털 성범죄 사건 역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생각하고 있다. 허나 2018년 https 차단과 2019년 SNI 차단은 개인적 사생활과 알 권리를 침해하는 정부의 악행에 가깝고, n번방 방지법도 표현의 자유를 억제할 우려가 있어서 반대하고 있다.
{{인용문 (와르샤와)|#008879|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br>②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br>③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br>④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br>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5=640}}
 
본인은 자유지상주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선을 지키면서 문화를 알거나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지향하며, 상술했듯 https, SNI 차단 정책, 윤석열차를 비롯한 명백한 표현의 자유 침해, 음지의 영역을 검열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권위주의적 문화가 이미 한국 사회에 남아있어 청산해야 할 잔재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똥군기나 내리갈굼처럼 여전히 남아있는 사회 악습을 청산해야지, 그렇다고 한국 고유의 문화까지 청산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한국 전통 문화는 지켜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애니메이션 ===
웬만하면 포르노 합법화가 아닌 이상 성인물 규제 완화를 강화해야 하지만 리벤지, 아동 포르노를 매우 경계하고 있다. 다만 내 사생활이나 흑역사가 유출됐다고 하더라도 이를 비난, 조롱, 유포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잊힐 권리는 가능하면 추구할 수 있는 입장이다.
현재까지 시청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사우스 파크'''지만, '''네모바지 스폰지밥'''이나 '''그래비티 폴즈''' 등 미국 애니메이션을 주로 시청하고 있다. 이는 위키 활동을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서구 애니메이션(영미+유럽권)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과, 최근에 영미권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을 그 요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슈퍼제일!이나 릭 앤 모티, 스마일링 프렌즈와 같이 성인 애니메이션을 가끔씩 시청하고 있는 편이지만 아직 사팍을 제외하면 적응하지 못한 상태이며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처럼 디즈니 계열의 애니메이션 역시 마찬가지이다.
또 사회적 동정심을 위해 소수자를 과도하게 밀어주거나, 보는 사람들에게 특정 사상을 과주입시키는 것, 이를 남용해 다른 인종, 성별 등을 역차별하는 것보다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역차별이 상대적으로 적은 요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지한다. 반대로 반여성주의, 반PC는 둘째 치더라도 보수주의를 넘어서 극단주의 우파 운동까지 긍정해주는 부분에는 반대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나 오히려 90년대 이전의 애니메이션 분위기를 좋게 보고 있다. 최근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은 물론 실험적인 면도 존재하지만 작화 붕괴, 친일 망언 등을 이유로 무난해진 상황이고, 본인도 이 시기의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 음악 ===
=== 음악 ===
본인은 '''하드스타일'''포함한 '''하드 댄스'''{{small|(Hard Dance)}}를 주 장르로 취급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팝으로 하드 댄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좋아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내에서의 팝 청취자들은 꽤 많으며 본인도 그 일부이기에 팝을 가장 좋아하지만 하드 댄스에 대한 청취도가 가장 높다.
* '''하드스타일''', '''하드코어'''를 포함한 '''하드 댄스'''{{small|(Hard Dance)}}를 주 장르로 취급하며 최근에는 록을 가끔씩이나마 듣는다.
 
* 하드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역사나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성향, 구조(템포, , 빌드업, 스크리치)에 대해서 알고 있는 편이다. 하드코어도 하드스타일 다음으로 좋아한다.
힙합은 가끔씩 듣긴 하지만 요즘은 국힙보다는 외힙을 선호, 지금은 힙합에 대해선 관심에서 벗어난 지 오래이다. 사실 국내 힙합은 좋은 앨범들도 많은데 머니스웩, 허세, 패드립 등의 문제점이나 최근 들어 대중들 사이에서 싱잉 랩의 관심도가 높아짐으로써 정통 힙합이 점차 대중 음악에서 소외되는 상황이라 본인도 외힙으로 한번 전향해봤지만 그 마저도 흥미를 잃어버렸기에 떠난 상태이다. 또 2020년에 {{color|#337AB7|쇼미더머니9}}을 빠짐없이 본 적 있었는데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본방을 자주 보지 않았다가, 2021년에는 {{color|#337AB7|쇼미더머니10}}을 본방 다음 날 시청했기 때문에 여전히 쇼미더머니를 놓치지 않는 모양새였다.
* 국힙이나 외힙을 애증하고 있지만 발라드랩은 혼종으로 취급하고 잘 듣지 않는다.
 
* 일반 발라드는 사랑 타령, 양산형 발라드 때문에 불호이고, 트로트 또한 너무 양산되고 있는터라 발라드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발라드는 개인적으로 불호이며, 과거에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었지만 사랑 타령에 고음병이 문제인데다가 하나 같이 곡의 전개가 똑같다는 등 장르의 특성 전반에 단점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현 시점으로 봤을 때 마음만큼은 매우 혐오하고 싶지만 리스너들에게 쌍욕 날릴 것이 분명하기에 참는 수준이다. 결국 이러한 문제점이 타 장르에게 자리를 넘겨줄 수 밖에 없고, 그 보완책은 당연히 발라드의 전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팝송의 경우 대략 2021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거의 듣지 않는다.
 
하드 댄스 외에도 덥스텝, 일렉트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들을 만하고, 일렉트로나 덥스텝을 제외하면 프로그레시브를 선호한다. 퓨처 하우스나 트로피컬 하우스는 들은 지 거의 오래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팝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고 생각된다. 본인도 일렉트로 하우스를 과거에 쭉 들어봤으나 빅 룸은 지금도 양산되고 있는 질 낮은 장르에 불과하며 멜버른 바운스 역시 빅 룸과 동급이다.
 
팝 음악의 경우 최근에 듣기 시작한 상태라 가끔 몇 번 정도는 듣거나 흥얼거리는 편인데 최근에 들은 팝 계열 음악이 2010년대 중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의 팝 음악이 전부이다. 물론 8 ~ 90년대 팝을 가끔씩 듣는다. R&B도 선호하는 편이지만 록알못임에도 불구하고 록 음악에도 관심이 있다.
 
최근 빌보드 핫 100이 어뷰징, 싱글 덤핑 등의 이유로 공신력이 하락한 것을 꽤 안타깝게 본다고 생각하고, 유튜브에 떠돌아다니는 멜론 차트 역시 공신력이 하락했다고 볼 수 있으나 그렇다고 대중음악이 초심을 잃었다며 그 자체를 혐오하면서까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가지고 허세 부리는 것도 싫어한다.
 
=== MB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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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 종교 ===
현재 본인이 믿고 있는 종교는 없으며, {{color|#337AB7|무교}}/{{color|#337AB7|무신론자}}이다. 종교에 관해서는 선만 지킨다면 중립을 지키고 있지만, 제정일치보다는 정교분리를 지지한다. 한국 {{color|#337AB7|개신교}}는 최근 들어 민폐를 저지름으로써 혐오하고 있으며 {{color|#337AB7|천주교}}는 {{color|#337AB7|교황}}이나 {{color|#337AB7|바티칸}}을 빼면 별 관심이 없다. {{color|#337AB7|불교}}나 {{color|#337AB7|유교}}는 믿지 않고 변질된 유교 문화가 없어지는 게 차라리 낫다. {{color|#337AB7|이슬람교}}는 ISIL, 근본주의나 테러 등을 이유로 혐오하고 있고 {{color|#337AB7|힌두교}}, {{color|#337AB7|유대교}}나 {{color|#337AB7|원불교}} 등은 관심이 없다.
* 무종교인, 세속주의자 내지 '''무신 무관심주의자'''이다. 보통 종교에는 관심이 없고, 믿는 종교도 아예 없으며 신이 존재한다는 것도 관심 없는 것에 가깝다.
* 기독교는 윤리적이거나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다면 봐주는 편이다.
* 현생에서는 절을 갔다 온 적이 있고, 예절 교육도 배운 적도 있지만 정작 본인은 불교나 유교를 믿지 않는다.
* 이슬람교 자체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슬람 근본주의, 살라피즘을 경계한다.
* 힌두교, 유대교, 원불교나 대종교 같은 동양계 종교들은 별 관심이 없다.
*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십계석국총회(돌나라), JMS, 사랑제일교회, 용의 제국 같은 사이비 종교, 유사 종교, 정치극단주의 종교를 싫어한다.


{{color|#337AB7|사이비 종교}}나 {{color|#337AB7|신흥 종교}}를 위시한 사이비는 당연히 싫어한다. 특히 {{color|#337AB7|신 모 교회}}... {{color|#337AB7|오컬트}}는 별 관심이 없으나 괜히 멋부려봤자 어차피 찌질한 존재들에 가까울 정도로 {{color|#337AB7|고스족}}을 싫어한다.
== 기타 견해 ==
=== 기타 ===
<div style="text-align: center">본인의 견해 외에 대한 내용은 [[와르샤와#여담|여담 문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div>
* 좋아하는 음식은 불호인 것을 제외한 전체로 보고 있다. 다만 불호인 음식들도 상당히 많으며 인스턴트 식품은 지금까지 꾸준히 먹어온 상태이다. 본인도 최근 늘어가는 몸무게(비공개)로 좀 줄여야겠다 싶어서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실패한다. 민트초코에 관해서는 그냥 먹으면 됐지 그거 갖고 왜 싸우냐는 생각이 들지만 민초파가 아니다.
* 좋아하는 음식을 특정지을 수 없지만, 불호인 음식을 제외하면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이 있다.
*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커뮤니티는 없다. 당장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와 서양의 4chan이 막장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으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 클리앙과 루리웹(특히 북유게)은 극문반명 성향이 있어서 싫어하고, 저런 커뮤니티 좋아할 바에야 레딧에서 눈팅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 국내외 커뮤니티를 불문하고 눈팅하는 경우가 있다.
* 현재 기준 버츄얼 유튜버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보단, 관심에서 벗어난 지 오래이다.
* 예전에 비하면 버츄얼 유튜버나 오타쿠 서브컬처에 무관심하다.
* 영화를 그리 많이 보지 않으나 때때로 영화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한다.
* 그래피티에 대해 최소한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선에서 허용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보인 바 있다.
*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기능이나 특징만 상식으로 알 뿐 정작 사용하지 않고 있다.
* 성우 관련 영상을 챙겨보곤 하나 실제로는 목소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본인의 장래로 삼은 적도 없다.
* 몇몇 게임을 제외하면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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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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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일) 00:38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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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와르샤와의 성향과 견해를 서술한 문서. 해당 문서는 본인의 주관적인 서술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바라며, 성향 변화에 따라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정치·사회

2024년 기준 반민주당·반국민의힘(내지 반명·반윤) 성향에 가까운 회색분자이다. 과거부터 더불어민주당이나 문재인 정부를 소극적으로 지지해왔다가 당 지도부의 잘못된 행보, 정치인들의 인성, 극단적인 팬덤 정치 때문에 지지를 철회했다. 결국 여당이나 제1야당이나 하는 짓은 똑같다는 것이 본인의 주된 의견이고, 녹색정의당, 조국혁신당 같은 정당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 새로운미래은 관심도 없다.

때문에 한국 정치에는 관심은 있는데 죽어도 어느 정당이나 정치인들을 지지할 생각이 없고, 진지하게 지지하는 정당 또한 없다고 보면 된다. 또 상기한대로 극우, 극좌, 개딸, 대깨윤, 똥파리 같은 정치극단주의를 매우 싫어하며, 우리 정치의 현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치적 입장

이념
  • 국내외를 불문하고 정치극단주의나 반지성주의에 부정적이다.
  • 정치적 타협을 추구한다.[1]
  • 온건파보다는 급진 개혁을 중시하는 편이며, 특히 정치 개혁, 사회문화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2]
  • 공산주의 자체에는 공과가 존재하므로 중립적으로 볼 필요가 있지만 마르크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와 마오주의, 주체사상을 매우 싫어한다.
  • 정치적 올바름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하나 SJW 같은 극단주의자와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
  • BLM 등 정체성 정치와 연대할 생각은 있지만 극단주의와는 선을 그으며, 우파 계열의 정체성 정치나 SJW를 배척해야 할 사상으로 취급한다.
  • 시민 내셔널리즘 성향이며 NL 중에서도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나 환빠들을 싫어한다.
의제
  • 성소수자의 인권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
  • 성매매에 대해선 완전히 금지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도적 장치를 통해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 대마초는 의료·재배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마약 문제 등을 이유로 기호용 합법화에 반대한다.
  • 기독교입국론처럼 신권 정치나 제정일치에 반대하며, 사회에 많은 제약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교분리, 세속주의를 지지한다.
  •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저소득층이나 소수자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 대체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똥군기나 내리갈굼, 갑질같은 사회 악습을 타파하는 것에 동의한다.
  • 여쭉메워의 존재로 인해 페미니즘 자체에는 동의하진 않지만 정말 필요하다면 긍정하는 입장이다.[3]
  • 탄소중립, RE100, 기후위기 대응에 긍정적이지만 복잡해서 일단 보류한다.
  • 통일에는 찬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 문제, 행정구역 개편 문제, 안보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하기에 매우 복잡하다는 의견이다.
기타
  • 국내외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다만 현생에서는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거나 숨기는 편이며, 평소에도 정치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 한 때 정치 성향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었으며 대개 사회자유주의나 중도주의 쪽으로 나왔다.
  • 우리나라가 유럽급 선진국이 되었을 때를 가정할 때 의원내각제를 가장 이상적인 체제로 보고 있으며, 권력 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에 긍정적이다.
  • 정당을 분류할 때 한국의 '진보정당', '민주당계', '보수정당'처럼 계보 별로 구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좌우파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싸잡아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가령 외국 기준으로 중도 자유주의에 가까운 민주당계까지 좌파로 매도하는 경우가 그렇다.

문화

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④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본인은 자유지상주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선을 지키면서 문화를 알거나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지향하며, 상술했듯 https, SNI 차단 정책, 윤석열차를 비롯한 명백한 표현의 자유 침해, 음지의 영역을 검열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웬만하면 포르노 합법화가 아닌 이상 성인물 규제 완화를 강화해야 하지만 리벤지, 아동 포르노를 매우 경계하고 있다. 다만 내 사생활이나 흑역사가 유출됐다고 하더라도 이를 비난, 조롱, 유포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잊힐 권리는 가능하면 추구할 수 있는 입장이다.

또 사회적 동정심을 위해 소수자를 과도하게 밀어주거나, 보는 사람들에게 특정 사상을 과주입시키는 것, 이를 남용해 다른 인종, 성별 등을 역차별하는 것보다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역차별이 상대적으로 적은 요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지한다. 반대로 반여성주의, 반PC는 둘째 치더라도 보수주의를 넘어서 극단주의 우파 운동까지 긍정해주는 부분에는 반대한다.

음악

  • 하드스타일, 하드코어를 포함한 하드 댄스(Hard Dance)를 주 장르로 취급하며 최근에는 록을 가끔씩이나마 듣는다.
  • 하드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역사나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성향, 구조(템포, 킥, 빌드업, 스크리치)에 대해서 알고 있는 편이다. 하드코어도 하드스타일 다음으로 좋아한다.
  • 국힙이나 외힙을 애증하고 있지만 발라드랩은 혼종으로 취급하고 잘 듣지 않는다.
  • 일반 발라드는 사랑 타령, 양산형 발라드 때문에 불호이고, 트로트 또한 너무 양산되고 있는터라 발라드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 팝송의 경우 대략 2021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거의 듣지 않는다.

종교

  • 무종교인, 세속주의자 내지 무신 무관심주의자이다. 보통 종교에는 관심이 없고, 믿는 종교도 아예 없으며 신이 존재한다는 것도 관심 없는 것에 가깝다.
  • 기독교는 윤리적이거나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다면 봐주는 편이다.
  • 현생에서는 절을 갔다 온 적이 있고, 예절 교육도 배운 적도 있지만 정작 본인은 불교나 유교를 믿지 않는다.
  • 이슬람교 자체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슬람 근본주의, 살라피즘을 경계한다.
  • 힌두교, 유대교, 원불교나 대종교 같은 동양계 종교들은 별 관심이 없다.
  •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십계석국총회(돌나라), JMS, 사랑제일교회, 용의 제국 같은 사이비 종교, 유사 종교, 정치극단주의 종교를 싫어한다.

기타 견해

본인의 견해 외에 대한 내용은 여담 문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좋아하는 음식을 특정지을 수 없지만, 불호인 음식을 제외하면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이 있다.
  • 국내외 커뮤니티를 불문하고 눈팅하는 경우가 있다.
  • 예전에 비하면 버츄얼 유튜버나 오타쿠 서브컬처에 무관심하다.
  • 영화를 그리 많이 보지 않으나 때때로 영화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한다.
  • 그래피티에 대해 최소한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선에서 허용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보인 바 있다.
  •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기능이나 특징만 상식으로 알 뿐 정작 사용하지 않고 있다.
  • 성우 관련 영상을 챙겨보곤 하나 실제로는 목소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본인의 장래로 삼은 적도 없다.
  • 몇몇 게임을 제외하면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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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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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각주 보기 >
  1. 다만 국회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양분된 상태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협치를 한다고 해도 이념과 견해가 달라 싸우지 않기는 커녕 오히려 싸움만 더 부추기는 꼴이 되어버리며, 일부 사안을 제외한 전반적인 협력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2. 다만 본인이 정치를 제외하면 사회문화적 제도나 환경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것은 물론, 사회학을 나온 사람이 아니라서 본인 머리로는 심각한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서술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3. 정확히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싫어하며, 워마드나 메갈리아 같은 남성혐오 커뮤니티는 더욱 싫다. 물론 신 남성연대같은 안티페미 집단도 거기서 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