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 class="wikitable" style="width:700px;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45%; font-size:9pt; border: 1px solid #60606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 class="wikitable" style="width:700px;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45%; font-size:9pt; border: 1px solid #60606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
{{너비맞춤}} | {{너비맞춤}} | ||
|- | |||
|width=25%|<div style="margin: -6px -10px;">[[파일:베른기(500X350).png|가운데]]</div> | |||
|width=25%|<div style="margin: -6px -10px;">[[파일:그란치프기(500X350).png|가운데]]</div> | |||
|width=25%|<div style="margin: -6px -10px;">[[파일:게파르토-인민기(500X350).png|가운데]]</div> | |||
|width=25%|<div style="margin: -6px -10px;">[[파일:에세르기(500X350).png|가운데]]</div> | |||
|- | |- | ||
|{{center|[[베른하이어|{{글씨 색|#303030|베른하이어 공국}}]]}} | |{{center|[[베른하이어|{{글씨 색|#303030|베른하이어 공국}}]]}} | ||
20번째 줄: | 25번째 줄: | ||
|{{center|[[게파르토|{{글씨 색|#303030|게파르토 공화국}}]]}} | |{{center|[[게파르토|{{글씨 색|#303030|게파르토 공화국}}]]}} | ||
|{{center|[[에세르|{{글씨 색|#303030|에세르 제2왕국}}]]}} | |{{center|[[에세르|{{글씨 색|#303030|에세르 제2왕국}}]]}} | ||
|- | |||
|본래 라그렌센트로 알려진 베른하이어는 키르수스-그란치프 패전 이후 힘을 잃었으나, 그것은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가히 기업국가의 정상입니다. | |||
|블린트란트의 강대국이었던 그란치프는 키르수스와의 패전 이후 급속도로 약화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사상의 각축장이자 패배자들이 그득한 무덤입니다. | |||
|단결의 제국으로 일컫던 게파르토는 유능한 군인에 의해 정권이 뒤바뀌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황실의 제국이 아닌, 민족주의자들을 위한 요새입니다. | |||
|고대에는 그란치프, 과거에는 키르수스, 오늘날에는 게파르토에 속한 이 작은 국가는 언제나 완전 독립과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 |||
|- | |||
|<div style="margin: -6px -10px;">[[파일:에르미니아기(500X350).png|가운데]]</div> | |||
|<div style="margin: -6px -10px;">[[파일:코르보날기(500X350).png|가운데]]</div> | |||
|<div style="margin: -6px -10px;">[[파일:지세그티야기(500X350).png|가운데]]</div> | |||
|<div style="margin: -6px -10px;">[[파일:크레스터프기(500X350).png|가운데]]</div> | |||
|- | |- | ||
|{{center|[[에르미니아|{{글씨 색|#303030|에르미니아 합중국}}]]}} | |{{center|[[에르미니아|{{글씨 색|#303030|에르미니아 합중국}}]]}} | ||
25번째 줄: | 40번째 줄: | ||
|{{center|[[지세그티야|{{글씨 색|#303030|지세그티야 자치성}}]]}} | |{{center|[[지세그티야|{{글씨 색|#303030|지세그티야 자치성}}]]}} | ||
|{{center|[[크레스터프|{{글씨 색|#303030|크레스터프}}]]}} | |{{center|[[크레스터프|{{글씨 색|#303030|크레스터프}}]]}} | ||
|- | |- | ||
|키르수스 서쪽에 위치한 에르미니아는 거대하지만 분열된 5개의 주가 저마다의 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 |키르수스 서쪽에 위치한 에르미니아는 거대하지만 분열된 5개의 주가 저마다의 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 ||
40번째 줄: | 45번째 줄: | ||
|코르보날 최남단의 해협 너머의 지세그티야는 사실상 도시국가입니다. 이들은 베른하이어에게 상당 부분 의지하며, 해외무역이 큰 산업비중을 차지합니다. | |코르보날 최남단의 해협 너머의 지세그티야는 사실상 도시국가입니다. 이들은 베른하이어에게 상당 부분 의지하며, 해외무역이 큰 산업비중을 차지합니다. | ||
|게파르토 동부, 깊은 산맥에 뻗어있는 이들은, 교역 외의 국제관계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들은 크레스티늄이란 자원을 가공하는 기술자들이기도 합니다. | |게파르토 동부, 깊은 산맥에 뻗어있는 이들은, 교역 외의 국제관계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들은 크레스티늄이란 자원을 가공하는 기술자들이기도 합니다. | ||
|- | |- | ||
|} | |} |
2024년 7월 28일 (일) 11:55 기준 최신판
![]() |

키르수스 제국 |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 |
대륙의 패권국인 키르수스는 황제교의 본산이자 슈베로니아의 계승자이며, 강력한 인구와 산업을 바탕으로 그 권위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 오플란티엠의 12개국을 통합한 사련은 사회주의라는 전방위 사상 공세를 통해 자본과 권위에 침식된 대륙에 맞서 붉은 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본래 라그렌센트로 알려진 베른하이어는 키르수스-그란치프 패전 이후 힘을 잃었으나, 그것은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가히 기업국가의 정상입니다. | 블린트란트의 강대국이었던 그란치프는 키르수스와의 패전 이후 급속도로 약화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사상의 각축장이자 패배자들이 그득한 무덤입니다. | 단결의 제국으로 일컫던 게파르토는 유능한 군인에 의해 정권이 뒤바뀌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황실의 제국이 아닌, 민족주의자들을 위한 요새입니다. | 고대에는 그란치프, 과거에는 키르수스, 오늘날에는 게파르토에 속한 이 작은 국가는 언제나 완전 독립과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
키르수스 서쪽에 위치한 에르미니아는 거대하지만 분열된 5개의 주가 저마다의 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 광활한 땅의 8개 자치령들은 리니츠펠트 산맥을 둔 덕분에 자신들만의 고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평화롭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코르보날 최남단의 해협 너머의 지세그티야는 사실상 도시국가입니다. 이들은 베른하이어에게 상당 부분 의지하며, 해외무역이 큰 산업비중을 차지합니다. | 게파르토 동부, 깊은 산맥에 뻗어있는 이들은, 교역 외의 국제관계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들은 크레스티늄이란 자원을 가공하는 기술자들이기도 합니다. |

마그니우스 제국 | 프리슬란드 자유국 |
세계 최대의 식민지를 보유한 해양 패권국 마그니우스는 강력한 합리주의를 바탕으로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들보다 더 큰 제국마저 말입니다. | 영성교의 국가 프리슬란드는 헤스페로사 대양 너머의 북부 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강대국입니다. 이들은 마그니우스, 베른과 함께 해양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 |
키르수스 |
대륙의 패권국인 키르수스는 슈베로니아의 계승자이며, 강력한 인구와 산업을 바탕으로 그 권위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

![]() |
사련 |
대륙의 패권국인 키르수스는 슈베로니아의 계승자이며, 강력한 인구와 산업을 바탕으로 그 권위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