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계관/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h3><span>3세계관 창설</span></h3> <p>유니온 세계관의 전신인 3세계관은 2020년 말 부흥한 유튜브 가상국가(이하 유국) 출신이다.</p> <p>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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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span>3세계관 창설</span></h3>
{{3세계관}}
<p>유니온 세계관의 전신인 3세계관은 2020년 말 부흥한 유튜브 가상국가(이하 유국) 출신이다.</p>
 
<p>2020년 7월, 유국에서 씨그라운드 왕국이라는 국가가 처음 건국이 되었다. 이후 해당 국가는 관련 없는 유튜브 영상들에 자신의 채널에 대한 홍보를 시작하였고, 이 홍보를 통해 유입된 사람들이 유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p>
==개요==
<p>12월달이 들어서며 유국의 정치적인 상황은 씨그라운드 왕국과의 친선을 도모하는 자들과 씨그라운드 왕국의 홍보를 규탄하는 자들로 대립하게 되었다.</p>
[[3세계관]]에서 인류의 대략적인 역사를 서술한다.
<p>12월 12일에 결국 양측간의 전쟁이 시작되었고, 이는 이듬해 1월 21일까지 이어졌다.</p>
 
<p>21년 1월 21일, 당시 PDDA의 중재 아래 씨그라운드의 화평 제안으로 전쟁이 종료되었다. 이후 최초의 유국 통합 세계관인 1세계관이 개관되었다.</p>
===21세기===
<p>그러나 평화는 일주일을 채 가지 못했고, 1세계관 내 친씨그파와 반씨그파의 대립으로 인하여 1세계관이 붕괴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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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1세계의 반씨그파는 친씨그파를 인정하지 않고 기존까지 유국에서 진행된 모든 역사를 부정하고 초기화시키려는 세계관인 2세계관을 개관하였다. 그러나 이는 PDDA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PDDA가 제출한 2세계관 지도 후보가 탈락되자 결국 PDDA는 2세계관을 탈퇴하여 새로운 세계관을 개관시켰다. 그렇게 개관된 3세계관은 2세계관에 잔재한 여러 사람들과, 소속 없는 유국인들을 흡수하여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다. 3세계관 이후에 세워진 4세계관이나 8세계관 등도 후에 들어가며 모두 3세계관으로 흡수되었다.</p>
|-
<p></p>
! 주요사건
<p>그러나 급격한 성장세는 결국 지도에 모든 신생 국가들을 표기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3세계관의 지도는 지구뿐 아닌 다른 행성의 지도 또한 사용하는 것으로 그 해결방안을 제시하였고, 이것이 현재 유니온 세계관이 원미래 배경이 된 것의 시초이다.</p>
|[[30대혁명]]<br>
<p></p>
[[제2차 대공황]]<br>
<h3>전성기</h3>
[[제2차 냉전 종식]]<br>
<p>연공은 그간 몰락한 다른 세계관들을 바라보며 세계관의 운영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이나 디스코드 방 등이 있으면 친목과 분탕이 발생하여 세계관이 쇠퇴할 것이라 판단하고,  세계관 운영을 오로지 유튜브 채널에서만 진행하도록 천명하였다. 하지만 21년 3월 중반에 유니온 연합 대표 포티가 유국과 접촉하기 시작하였고, 이 때 유국인들에게 유국 외의 다른 플랫폼의 국가계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다. 3월 29일, 연공은 세계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세계관의 밴드를 개설하였다. 그리고 밴드와 유튜브 사이에 걸친 형태로 존속하게 되었다. </p>
[[현왕성]] 발견과 [[달 (3세계관)|달]]의 [[행성의 정의|행성 지위]]로의 승격<br>
<p>3세계관이 밴드로 진출하면서, 유국의 세계관 개념과 크게 다를 것이 없던 밴드의 모의전에서 활동하던 인물 일부가 3세계관으로 유입되었다. 또한 유국인 내에서 인재들이 발굴되며, 3세계관에 여러가지 새로운 개념들을 전파시켰다.</p>
[[스페이스 x|민간]] [[블루 오리진|우주]] [[버진 갤럭틱|경쟁]] [[판도라 스페이스먼트|시작]]<br>
<p></p>
[[미합중국 (3세계관)|미국]]의 미터법 도입<br>
<p>3월 말과 4월 초에 최초의 이벤트가 실행되었다. 이 이벤트를 통하여 세계관 내에 설정과 이벤트라는 개념이 정착하였고, 이는 후에 유국으로 전파되었다. 이후로 이벤트의 개념이 모의전의 영향을 받아 이와 유사해져갔다.</p>
[[제3차 세계 대전 (3세계관)|제3차 세계 대전]]<br>
<p>4월 중순에 당시 네이션즈라는 모의전 밴드를 운영중이던 포티는 3세계관과 네이션즈의 병합을 추진하였고, 이것이 3세계관 연재자들에게 큰 불만을 품게 하여 결국 포티와의 결별로 이어졌다.</p>
[[북극항로]] 상용<br>
<p>이후 6월달에 접어들며 다시금 관계가 회복되었다. 그리고 포티는 유니온 연합의 밴드지부에 도이치를 총관리자로 하는 유니온 세계관을 개설하여 모의전과 3세계관이 융합된 형태의 세계관이 되었다.</p>
DT 핵융합 발전 상용<br>
<p>3세계관 내에서는 모의전의 전쟁 관제제가 전파되어 여러 차례의 테스트성 관제를 거쳐 완전히 정착하였다. 이후 전쟁뿐 아니라 경제의 관제 개념도 도입되었다.</p>
식량 혁명, 세계 민주화, 고도성장기 재림<br>
<p>7월달에 세계관의 경제 관제를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개발 시도되었으나, 실패하였다.</p>
|-
<p>이쯤에 유니온 세계관이 동결되고 도이치의 텍사스가 유니온에서 탈퇴하며 총관리자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 그 자리를 연공이 잡았고, 유니온 세계관의 개혁이 이루어졌다.</p>
|}
<p></p>
 
<h3>유니온과 합병</h3>
===22세기===
<p>몇 주 후, 포티의 제안으로 유니온 세계관과 3세계관이 통합되었다. 기존의 3세계관 밴드에서의 연재 효력을 정지시키고, 유니온 밴드에서만 가능하도록 하였다. 통합된 세계관의 기본적인 설정은 3세계관에서 그대로 이어졌다.</p>
 
<p></p>
{| class="wikitable"
<h2>기타</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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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까지 알려진 국가계 세계관 중 최장수 세계관이다. </p>
! 주요사건
<p></p>
|[[지구연방공화국]] 건국<br>
지구 [[스카이후크]] 착공<br>
전체 인구 100억명 돌파<br>
지구 기온 5°C 상승, [[SAI 계획|지구공학 시작]]<br>
[[화성 (3세계관)|화성]] [[테라포밍]] 기초단계<br>
전체 인구 300억명 돌파<br>
|-
|}
 
===23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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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사건
|[[스텔레이저]] 상용<br>
[[173번 원소]] 발견, 주기율표 완성<br>
인구 1000억명 돌파<br>
지구온난화 극복<br>
[[토성]]계 도달<br>
[[금성]] [[테라포밍]] 기초단계<br>
화성 [[터닝 포인트]]<br>
인구 2700억명 돌파<br>
|-
|}
 
===2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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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사건
|[[프록시마 (3세계관)|프록시마]] 및 [[케이론]] 식민지화<br>
[[갈릴리아 전쟁]]<br>
[[상온상압 초전도체]] 상용<br>
[[태양]] [[다이슨 스웜]] 착공<br>
[[화성 (3세계관)|화성]] 기후 안정<br>
인구 7000억명 돌파<br>
[[뉴 스타 드림]]<br>
[[테라포밍 붐]]<br>
[[시리우스]] 다이슨 스웜 착공<br>
[[지구연방공화국]] 윤리적 부패 만연<br>
인구 10조 돌파<br>
|-
|}
 
===2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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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사건
|지역간 갈등 심화<br>
[[오포시티아]] [[카플란 추진기]] 착공<br>
인구 40조 돌파<br>
화성 테라포밍 성공<br>
[[성간 광역 인프라]] 구축<br>
[[해적 전쟁]]<br>
인구 50조 돌파<br>
[[테라포밍 붐]] 성공<br>
인구 60조 돌파<br>
|}
 
===2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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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사건
|수도이전론 대두(지구 샌프란시스코 -> [[로즈베리아]] 사랑)<br>
지역 갈등 격화<br>
인구 87조 돌파<br>
[[윤리 서약]]<br>
영토 반지름 50광년 도달<br>
[[제프 키무라|키무라]] 쿠데타<br>
군부정치<br>
식민지 탄압으로 인한 연방 탈퇴 도미노, [[독립주연합]]수립<br>
[[제4차 세계 대전]]<br>
인구 89조 돌파<br>
지구연방공화국 해체<br>
독립주연합 분열<br>
경제대붕괴<br>
[[제5차 세계 대전]] 발발<br>
상호확증파괴, 인류 문명 붕괴<br>
인구 90억명으로 추락<br>
|-
|}
 
===27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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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사건
|*문명 보전 및 재건 노력, 구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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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세기===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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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건
|*일부 행성 환경 정상화
20, 21세기와 유사한 국제정세 회귀
|-
|}
 
===29세기 ~ 31세기:재건기===
<p>인류는 거의 모든 행성에서 자취를 감쳤으나, 극소수의 행성들은 살아남았다. 솔루스, 데메테르, 지구와 같은 곳들은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의 공격을받지 않았고, [[코디악 연방]]은 [[지구연방공화국]]의 비밀 예비 망명 행성으로 준비되었으나, 두 자유주의적 독립국가가 이와 관련된 기밀문서를 [[지구연방공화국]]과의 전쟁통에 우연히 확보하는 덕분에 안전하게 두 국가의 국민이 이주하여 한동안 인류의 마지막 보루로 역할을 하였다. 자세한 건 [[코디악]] 문서 참조.</p>
<p>이들은 전략적으로 가치가 적거나 문화와 예술, 학문과 사상의 중심지였기에, 또는 알려지지 않았기에 상호확증파괴에서 절멸되지 않을 수 있었다.</p>
<p>살아남은 행성의 살아남은 거주민들은 각자 단절된 행성 속에서 또다시 전쟁을 하고 동맹을 하였다. 이런 시대는 생존 행성의 기후와 인류의 기술이 정상 수준으로 복구될 때까지 계속되었다.</p>
<p>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인류의 번화가는 태양계와 그 근방으로 회귀하였다. [[솔루스 통일전쟁|솔루스는 통일 전쟁을 겪으며]] 단일 정부가 구성되었고, [[데메테르 (3세계관)|데메테르]]는 이전에 형성된 민족주의자들이 일궈놓은 국가들이 부활하였으며, 29세기에 [[지구 (3세계관)|지구]]의 환경이 전쟁 이전으로 회복되고 생존한 행성들간의 통신이 재개되었다. 게다가 양자얽힘을 이용한 거리에 제약받지 않는 지연 제로 통신기술이 등장하면서, 수 광년 떨어진 사람과도 채팅이 가능해졌다.
 
==관련 문서==
*[[지구연방공화국 (3세계관)|지구연방공화국]]: 지구연방공화국 시대
 
*[[3000년대 이후의 역사]]: 현재

2023년 12월 24일 (일) 19:44 기준 최신판

개요

3세계관에서 인류의 대략적인 역사를 서술한다.

21세기

주요사건 30대혁명

제2차 대공황
제2차 냉전 종식
현왕성 발견과 행성 지위로의 승격
민간 우주 경쟁 시작
미국의 미터법 도입
제3차 세계 대전
북극항로 상용
DT 핵융합 발전 상용
식량 혁명, 세계 민주화, 고도성장기 재림

22세기

주요사건 지구연방공화국 건국

지구 스카이후크 착공
전체 인구 100억명 돌파
지구 기온 5°C 상승, 지구공학 시작
화성 테라포밍 기초단계
전체 인구 300억명 돌파

23세기

주요사건 스텔레이저 상용

173번 원소 발견, 주기율표 완성
인구 1000억명 돌파
지구온난화 극복
토성계 도달
금성 테라포밍 기초단계
화성 터닝 포인트
인구 2700억명 돌파

24세기

주요사건 프록시마케이론 식민지화

갈릴리아 전쟁
상온상압 초전도체 상용
태양 다이슨 스웜 착공
화성 기후 안정
인구 7000억명 돌파
뉴 스타 드림
테라포밍 붐
시리우스 다이슨 스웜 착공
지구연방공화국 윤리적 부패 만연
인구 10조 돌파

25세기

주요 사건 지역간 갈등 심화

오포시티아 카플란 추진기 착공
인구 40조 돌파
화성 테라포밍 성공
성간 광역 인프라 구축
해적 전쟁
인구 50조 돌파
테라포밍 붐 성공
인구 60조 돌파

26세기

주요 사건 수도이전론 대두(지구 샌프란시스코 -> 로즈베리아 사랑)

지역 갈등 격화
인구 87조 돌파
윤리 서약
영토 반지름 50광년 도달
키무라 쿠데타
군부정치
식민지 탄압으로 인한 연방 탈퇴 도미노, 독립주연합수립
제4차 세계 대전
인구 89조 돌파
지구연방공화국 해체
독립주연합 분열
경제대붕괴
제5차 세계 대전 발발
상호확증파괴, 인류 문명 붕괴
인구 90억명으로 추락

27세기

주요 사건 *문명 보전 및 재건 노력, 구호 활동

28세기

주요 사건 *일부 행성 환경 정상화

20, 21세기와 유사한 국제정세 회귀

29세기 ~ 31세기:재건기

인류는 거의 모든 행성에서 자취를 감쳤으나, 극소수의 행성들은 살아남았다. 솔루스, 데메테르, 지구와 같은 곳들은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의 공격을받지 않았고, 코디악 연방지구연방공화국의 비밀 예비 망명 행성으로 준비되었으나, 두 자유주의적 독립국가가 이와 관련된 기밀문서를 지구연방공화국과의 전쟁통에 우연히 확보하는 덕분에 안전하게 두 국가의 국민이 이주하여 한동안 인류의 마지막 보루로 역할을 하였다. 자세한 건 코디악 문서 참조.

이들은 전략적으로 가치가 적거나 문화와 예술, 학문과 사상의 중심지였기에, 또는 알려지지 않았기에 상호확증파괴에서 절멸되지 않을 수 있었다.

살아남은 행성의 살아남은 거주민들은 각자 단절된 행성 속에서 또다시 전쟁을 하고 동맹을 하였다. 이런 시대는 생존 행성의 기후와 인류의 기술이 정상 수준으로 복구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인류의 번화가는 태양계와 그 근방으로 회귀하였다. 솔루스는 통일 전쟁을 겪으며 단일 정부가 구성되었고, 데메테르는 이전에 형성된 민족주의자들이 일궈놓은 국가들이 부활하였으며, 29세기에 지구의 환경이 전쟁 이전으로 회복되고 생존한 행성들간의 통신이 재개되었다. 게다가 양자얽힘을 이용한 거리에 제약받지 않는 지연 제로 통신기술이 등장하면서, 수 광년 떨어진 사람과도 채팅이 가능해졌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