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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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7일 (수) 23: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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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대한민국의 주요 선거 (아름다운 나라)

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발표 영상
2016년 5월 10일
17회 총선
2020년 5월 10일
18회 총선
2024년 5월 10일
19회 총선
투표율 66.7% 증가 -%p
선거 결과
파일:18대국회.png
정당 지역구 전국구 총합 비율
-석 -석 251석 62.8%
-석 -석 59석 14.8%
-석 -석 38석 9.5%
-석 -석 15석 3.8%
-석 -석 14석 3.5%
-석 -석 8석 2.0%
-석 -석 6석 1.5%
미래대안행동 -석 -석 3석 0.8%
-석 -석 2석 0.5%
무소속 -석 -석 3석 0.8%


개요

2020년 5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행된 대한민국의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67%를 기록했다. 선거의 시행 및 개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했다. 선거의 모토는 "너와 나를 위한 선거".

결과

대통합자유신당

폭망
궤멸 외에는 이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용어가 없을 정도로 초토화됐다. 원래 원내 의석의 60%를 차지할 정도의 거대 여당이었던 민자당은 유시민계의 공민참여당과 손학규계의 중도개혁당이 분당해나가면서 과반이 붕괴되었고 결국 1971년 총선 이래로 자유당계 정당 역사상 최악의 패배를 당했다.

민주국민당

압승
민주자유당의 내분 덕에 대승을 거두었다. 전체 400석 중 251석을 얻어 개헌선에 근접하게 되었다.

새누리당

대약진
군소정당에 불과했던 새누리당은 이전 총선에 비해 국회의원 수는 세 배로 불렸다.

기타정당

이번 선거에서 민자당의 몰락과 함께 굉장한 관심사였던 한국나치당은 결국 전국구 2%에 아슬아슬하게 미달한 1.98%를 득표하며 전체가 낙선했다. 서울 이남지역에는 대부분 후보를 냈지만 경기도 이북지역에서 후보수가 확 줄고 이북지역의 후보들마저도 경쟁력없이 썰려나간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래도 나치즘 정당으로 원내진입에 성공할뻔 하였던것 하나로 전세계에 충격과 공포를, 아니 혹는 그 이상을 가져다 주었다. 그것도 개발도상국이 아니라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대한민국에서 나치당이 그러한 성적을 얻었으니...

주요 선거구별 결과

지역구 1위 후보 2위 후보 격차
서울 종로

김동연

장제원
11.5%p
49.6% 38.1%
서울 성동
이준석

홍익표
2.7%p
46.6% 43.9%
서울 서대문

우상호

강병원
24.2%p
55.3% 31.1%
서울 서초

윤희숙

김건희
4.8%p
36.1% 31.3%
평양 대동강

김영환

최희태
28.5%p
57.9% 29.4%
평북 신의주 갑

장세철

김준섭
9.9%p
49.4% 39.5%
경기 개성 갑

이운석

피정우
5.1%p
43.6% 38.5%
경기 성남 분당

이재명

김은혜
77.8%p
84.2% 9.4%
경기 고양 갑

김현아

유시민
4.2%p
35.4% 31.2%
인천 계양

송영길
무소속
박남춘
26.9%p
49.5% 22.6%
함북 나선 갑

신영철

신창일
0.1%p
50% 49.9%
부산 부산진

서병수

손수조
32.7%p
53.2% 20.5%
부산 사상
오거돈

전봉민
3.7%p
39.2% 35.5%
서만 백성 갑
왕정산

조은오
2.3%p
41.5% 39.2%

분석

정인규 성폭력 사건으로 인해 여당인 민주자유당-대통합자유신당은 말 그대로 초토화되었다. 친정파였던 서종원이 당주석직에서 사퇴하였고 반정파의 거두 김부겸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되어 사태를 수습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지지율 폭락과 물론 당이 3개로 쪼개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그 덕에 민주국민당새누리당은 반사이익을 얻어 대약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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