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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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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의 사상과 견해, 취향을 서술한 문서. 해당 문서는 본인의 견해에 대해 주관적인 서술이 많고, 꾸준히 추가·수정되고 있으므로 주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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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에 대한 견해 ==
== 창작에 대한 견해 ==

2022년 7월 27일 (수) 17: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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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와르샤와의 사상과 견해, 취향을 서술한 문서. 해당 문서는 본인의 견해에 대해 주관적인 서술이 많기 때문에 시청에 주의. 단, 해당 문서는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창작에 대한 견해

제이위키 내 창작 형식은 연재자마다 다르며, 본인도 다른 연재자들보다는 다른 창작 형식을 가지고 있다.

  • 남의 간섭이 있더라도 알아서 창작하면 되는 경향이 있다. 예전에는 피드백같은 지적이 있으면 무조건 받아들이지만, 지금은 생각을 바꿔서 어느 정도 알아서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지적을 하는 것은 좋지만, 마음에 안 든다며 당장 바꾸라는 지적을 하거나, 알아서 창작하겠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본인 동의 없이 제작에 간섭한다는 것은 오히려 본인이 창작할 수 있는 권리를 위축시킬 뿐이다.
다만 위의 내용과는 달리, 소소하게나마 오타나 틀에 한해서 피드백은 친절하게(?) 보내주는데 어려운 연재자들을 위해서 가끔씩은 도와주는 편이다. 절대 내로남불이 아니다.
  • 본인은 타 연재자에 의한 무조건적인 간섭이나 지적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피드백은 받아들여도 좋으나, 너무 성의 없이 지적하거나 동의 없는 간섭[1]을 거부한다.
  • 국가빠와 광기계[2]를 무조건 혐오하지는 않지만, 이를 남용하는 것에서는 일단 선을 긋는다. 국가빠 세계관을 어떻게 정의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광기계는 광기스러움과 유머러스한 설정으로 독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게 선을 넘어버리면 세계관 말고도 위키 자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그렇게 웃던 독자들도 분위기가 싸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본인은 국가빠와 광기계를 완전히 받아들이기엔 힘들고 따르기보다는 눈팅을 하는 것에 가깝다.
  • 대역이나 국가빠 설정의 경우 '근본적'이어야 하는 것도 유머성을 표방하지만, 남을 강요하지 않는 선에서는 인정하고 있다.
  • 설정을 만들 때는 본인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내긴 하지만 설정에 맞는 내용을 찾기 위해서 위키를 자주 둘러보거나 구글링을 하는 편이다.
  • 다른 연재자들처럼 한 세계관에 집중하는 경향이지만 정확히는 위키 내 본업과 부업을 집중해서 활동하는 것에 가깝다.

정치

본인은 특정 정당의 당원이 아닌 그저 관심이 있는 연재자임을 밝히며, 해외의 경우 경제·사회적 서술이 많기 때문에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평가는 없습니다.

  • 국내외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다만 현생에서는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거나 숨기는 편이며 가급적이면 내 정치 성향 가지고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사회민주주의 + 사회자유주의 + 반공주의 성향이다. 스펙트럼으로 치자면 중도좌파에 가까운데 극좌보다 온건하다. 한 때 정치 성향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안 한다.
  • 현재로선 지지하는 정당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개인적으로 별로이거나 싫어하는 정당들이 세계에서 꽤 많은데, 그나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정당들을 긍정적으로 본다.
  • 의원내각제 + 입헌군주제를 이상적인 체제로 보고 있다. 대통령제는 너무 중앙 집권화되면 독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것보다 더 심한 독재나 전체주의 체제로 간다면 개인의 자유까지 뺏을 수 있기에 적합하지 않다.
  • 굳이 '진보', '보수'라는 이분법적인 분류보다는 '진보정당', '민주당계', '보수정당'처럼 국내 정당을 계보 별로 구분하는 게 옳다고 주장한다.

국내 정치

대한민국 국회 원내 의석 순 + 정당 분류 순대로 기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함께 비판적인 입장이다. 다만 유능하거나 논란거리가 별로 없는 정치인들은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20대 총선부터 소극적으로 지지했다가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비당원 지지자가 되었으나[3], 재보선 참패 이후 정부의 한계와 비판을 깨닫고 호감도와 여당과 함께 비공식적으로 손절을 선언했다. 20대 대선 이후부터는 가망 없는 정당으로 취급받으며, 지금은 개혁, 쇄신을 추구하는데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예전처럼 지지하기에는 힘들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비판적인 입장이다. 비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노무현 탄핵 정국 때부터이며 이후부터는 기성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가 심해졌다. 미래통합당 시기 총선에서 망했을 때 드디어 막말론자들이 떠나는구나해서 기뻐했지만, 지금도 기성 보수정당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윤석열이든 안철수든 이준석이든 다 싫다. 유승민은 그나마 개혁적이지만 존재감이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


정의당: 예전에 지지하긴 했으나, 평등사회네트워크 논란과 더불어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논란으로 지지 철회를 한 상태이다. 류호정은 롤 대리 사건, n번방 특별법 지지 논란 때문에 싫어하고 심상정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0대 대선 이후 정의당의 지지율이 하락해 민생당처럼 될 가능성이 있어 상당히 공감하고 있으나 진보의 주도권을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한다.


시대전환: 조정훈의 차분한 성격에 감탄해서 지지하긴 했으나, 몇 개월 쯤 지나서 사실상 지지 철회했다.
기본소득당: 이 쪽은 기본소득을 다루는 정당이다보니 별 관심 없는 듣보잡으로 취급한다.


극우정당들: 결론부터 말하자면 듣보잡이자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만약 양당제가 무너지고 제대로 된 제도를 갖춘 다당제가 성립되면 극단주의가 성행할 수 밖에 없는데, 혐한, 국수주의, 반세계화적 경향이 강한 일본 극우정당[4]과는 달리 이 쪽은 친박[5]의 영향으로 매카시즘, 우파 포퓰리즘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성향에 따라서 개신교 우파나 대안 우파라고 자칭하는 리버럴[6] 등 다양한데 본인은 극우정당 자체를 반갑게 보지 않고 오히려 경계하는 편이다. 오죽했으면 딱히 지지할 정당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왜 저러는 지 모르겠다는 생각.
극좌정당들: 여기도 듣보잡 취급을 받으며 상술한대로 다당제로 인해 득세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통합진보당 이후 여전히 종북 NL 색채를 가진 세력이 남아있어서 지지하기에는 애매하다.
진보정당들: 소수정당으로 취급받는 정당인데 정의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을 제외하면 비제도권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단점으로 꼽히는 래디컬 페미니즘, 약한 조직력에도 불구하고 진보정당에게도 좀 기회를 줘야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현대 한국 정치사는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이 나눠먹고 있는데 만약 진보정당이 차기 선거에서 양당제 혁파와 지역구 사수를 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진보정당을 포함한 소수정당 자체가 비제도권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미 존재감은 많이 상실된 상태라서 별로 관심이 없다.
제3지대·기타정당들: 위의 정당들보다도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그냥 제3지대의 존재감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제3지대는 차라리 무늬만 제3지대일 뿐 기성 정치에만 운운하거나 지역에만 몰두하지 말고 양당제 타파와 더불어 혁신적인 정책을 가진 제3지대가 나왔으면 좋겠다. 종교정당, 단일쟁점 역시 제3지대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그 외의 견해

국내에 한정된 정당 호감도와는 별개로, 정치극단주의나 반지성주의적 정치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사회민주주의, 사회적 시장 경제, 보편적 복지를 지지한다.

사회민주주의자, 반공주의자이면서 유럽공산주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트로츠키주의나 룩셈부르크주의는 본인과 성향이 맞지 않는데다가 스탈린주의, 호자주의 같은 권위적인 공산주의는 아예 공산주의의 내부 개혁을 위해선 버려할 분파라고 보고 있다. 복지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긍정하나 복지병, 포퓰리즘, 국유화에 부정적이다.

정치적 올바름은 부분적으로 지지하나 정치적인 면에서는 싫어하며 SJW는 더욱 혐오한다. 대안 우파 역시 SJW나 다름 없어서 싫어하고, 이들이 밀어주는 회의론자들도 다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싫어한다. 이 외의 정체성 정치 (BLM, 아시아인 차별 반대, 미투 운동, 종교 권리 운동)는 관심 없는데 반해, 인종 차별이나 혐오 표현을 싫어하지만 일부 사안의 경우에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안티 백신 운동이나 정체성주의 화이트 내셔널리즘 운동이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으며 BLM이나 미투 운동 역시 SJW와 같은 프로불편러들이 남용할 가능성이 있어서 일단 거리를 두고 있다.

성소수자 사안에 대해선 기본 상식만 알고 있을 뿐이라서 지지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인권 제도는 이미 존재하나, 사회가 합의하여 동등한 권리를 추구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며 차별금지법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또 개신교 우파들은 항문 성교니 뭐니 하는 건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게 애꿎은 성소수자들에겐 실례인데 말이다. 참고로 본인은 이성애자인데 호모포비아가 아님을 명시한다.

성매매는 미성년자 관련 문제, 인신매매를 우려하여 반대하고 마약은 금지되는 것이 맞지만 대마초는 직접 기르거나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볼 수 있다. 낙태 역시 부분적으로 반대한다. 기후 변화에 관해서는 전 세계의 고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당장 해결해야 할 것 같지만, 지금 상황에서 세계 통합으로 가기에는 무리이고 기후 변화 대응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교분리를 지지하고 있다. 제정일치로 가면 사회문화적으로는 종교적 분위기가 강해질 수 있으며, 자유분방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외교

대한민국과 각 나라의 문화적 견해에 대한 서술은 제외하였습니다.

  • 미국
    부정적이다.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맺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인권 탄압을 포함한 수많은 만행들을 부정적으로 본다. 정치·사회적으로는 관심이 있으나 PC, 대안 우파 모두 부정하는 양비론을 따른다. 링컨이나 FDR 같이 좋은 업적을 가진 대통령을 제외하면 비토하거나 무관심하게 보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모두 안 좋게 보고 있다.

  • 영국
    부정적이다. 노동당, 보수당과 같은 기성 정치에 부정적이고, 오죽했으면 제3세력인 자유민주당도 전신이 휘그당이란 이유로 존재감 없는 당으로 취급할 정도이다. 브렉시트를 부정적으로 보지만, 설령 유럽 연합에 재가입했더라도 탈퇴 여론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하니 상당히 부정적이다. 노동당의 두 전직 총리와 보수당의 보리스 존슨을 싫어하고, 마거릿 대처는 더더욱 혐오한다. 윈스턴 처칠도 개인적으로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승전한 것만 빼면 상당히 부정적이다.

  • 독일
    중립적이다. 다만 정치·사회나 역사, 문화 정도까지는 관심도가 높다. 아돌프 히틀러를 굉장히 혐오하고, 오히려 미화하거나 추종하는 네오나치는 더더욱 싫다. 오히려 이 것보다 독일 제국이 훨씬 나을 듯하다. 정치적으로는 AfD나 좌파당을 제외하면 혐오적인 성향이 딱히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성 세력(사회민주당, 기민련+기사련)보다 녹색당이 조금 더 괜찮을 듯하다.

  • 중국
    부정적이다. 한 문장으로 "이게 다 마오쩌둥이 저지른 문혁 + 대약진 때문이다"라고 할 수 있겠다. 오히려 집권 여당인 공산당이 인민 몰살만 안 했어도 다행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티베트, 동튀르키스탄(위구르)의 독립에는 긍정하나 막상 독립하면 아예 관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북한
    부정적이다. 중국 이상으로 싫어하고, 같은 한민족이면서 정작 집권하고 있는 게 김씨 왕조다 보니 주체사상마저도 혐오할 정도이다. 그래서 본인은 경제적, 정서적 문제와 함께 통일을 반대하기보다는 소극적인 입장에 가깝다고 한다. 보도연맹 사건을 안타까운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남북정상회담에는 부분적 찬성하나 대남도발과 같은 사건을 일으킬 것 같아서 상당히 비관적이다.

  • 일본
    중립적이다. 과거사 청산과 독도 문제를 중요하게 바라보면서도 전반적으로 한일 양국의 신뢰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지지한다. 혐한파는 극구 신뢰하지 않으며 넷 우익을 혐오한다. 혐일을 포함한 반일파들도 외교 결례를 이유로 싫어하고, 일본 좌익 중에서는 폭력적 성향을 띄는 신좌파[7]를 너무 폭력적이고 급진적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본인은 의도적인 욱일기 사용, 전쟁 미화는 물론 임나일본부설, 내선일체, 극우사학 모두 부정한다. 양국이 독도 문제에 대한 예시처럼 역사적 사실이나 주장을 떠나서, 서로 간의 국민 감정을 자극해 외교 결례로까지 이어지면 최악의 경우 단교로까지 이를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어, 최근의 한일관계 행보와 양국 간 인식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어느 한 쪽을 지지하기보다 중재와 합의, 그리고 화해가 필요한 중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그리고 일본을 좋아하는 게 정도가 있지 그 정도를 넘어서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일본을 추종하는 것은 옳지 않으니 일본을 좋아할거면 굳이 민감한 사안을 건드리지 말고, 양국 사람들 모두의 니즈에 맞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러시아
    부정적이다. 말 그대로 푸틴이 장기집권하는 유사 독재 국가로 취급한다. 러시아가 우파적인 모습으로 가고 있을 뿐, 좌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통합 러시아당은 우파, 러 연방 공산당이 좌파일 듯 하다. 140%, 나발니 독살, 우크라이나 분쟁 등 반서방, 반야권을 바라보기에 정치적으로는 부정적이며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부터는 잠깐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한다.
실제로 러시아를 비판하는 사례나 근거는 없지만, 유사 독재 국가가 될 바에는 차라리 서구식 민주주의를 도입한 러시아가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문화

영미권 문화를 좋아하면서 불간섭의 자유를 충분히 중시하며 사생활의 보호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포르노 합법화를 옹호하지만 기성 세대, 퇴행적 좌파들의 반발과 국민 정서, 법적 처벌 등을 이유로 어려울 것이라 본다. 리벤지, 아동 포르노는 매우 경계하고 있다. https, SNI 차단은 개인적 사생활과 알 권리를 침해하는 정부의 악행으로 보고, n번방 방지법도 표현의 자유를 억제할 우려가 있어서 반대하고 있다.

똥군기나 내리갈굼처럼 여전히 남아있는 사회 악폐는 타파하는 것이 맞지, 그렇다고 한국 전통 문화나 풍습까지 청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술한 내용으로 작품에 정치적 올바름을 넣는 건 좋은데,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정도 만큼 넣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이유는 사회적 동정심을 목적으로 성소수자나 여성, 장애인, 유색인종을 과도하게 띄워준다는 것은 독자, 시청자들에게는 비판받을 요소이기도 하고, 그걸 떠나서 SJW의 입장을 위해 대놓고 옹호하거나 PC 요소를 과주입시키는 것은 스토리의 개연성이 무시당하면서 캐릭터 및 설정 파괴, 작품의 질 하락, 낮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PC를 적절하게 넣은 사례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예시로 볼 수 있다.

해외 문화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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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미권 문화 (미국, 영국)
  • 한국 문화
  • 일본 문화
  • 중국 문화
  • 유럽 문화
  • 이 외 문화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네모바지 스폰지밥이나 그래비티 폴즈 등 미국 애니메이션을 주로 시청하고 있다. 이는 위키 활동을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관심을 가진 것과, 최근에 영미권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을 그 요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짱구는 못말려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꽂히기도 하는데 요즘은 시청 횟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 외에도 슈퍼제일!이나 릭 앤 모티, 스마일링 프렌즈와 같이 성인 애니메이션을 가끔씩 보고 있는데 적응을 하지 못해서인지 지금은 보지 않는다.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처럼 디즈니 계열의 애니메이션 역시 마찬가지이다.

음악


𝑻𝑶𝑮𝑬𝑻𝑯𝑬𝑹 𝑾𝑬 𝑮𝑹𝑶𝑾

𝑻𝑯𝑬 𝑶𝑻𝑯𝑬𝑹 𝑺𝑰𝑫𝑬

𝑳𝑶𝑨𝑫𝑰𝑵𝑮

본인은 하드스타일, 하드코어를 포함한 하드 댄스(Hard Dance)를 주 장르로 취급하며, 다음으로는 팝송, 힙합, 록 순이다.

하드 댄스(HDM) 중에서는 하드스타일을 좋아하는데, 하드스타일의 역사나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성향, 하드스타일 음악의 구조(템포, 킥, 빌드업, 스크리치)에 대해서 알고 있는 편이다. 하드코어 테크노도 하드스타일 다음으로 좋아해서 메인스트림이나 업템포 가릴 것 없이 듣는다.

힙합 중에서 국힙은 머니스웩, 허세, 패드립, 마약 등 각종 가사나 지향점에 대해 문제가 많고, 외힙에서도 그러진 않겠지만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요즘 힙합 씬들 보면 싱잉하는 부류도 좀 있기도 하고, 발라드 랩은 보기만 해도 역겨운 수준이라 국힙 외힙 모두 안 좋게 보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UK 드릴/NY 드릴에 꽂혀서 팝 다음으로 선호하고 있으며 굳이 좋아하는 래퍼를 꼽자면 Central Cee이다.

발라드는 불호이며, 요즘에는 곡의 전개를 똑같이 만들면서 사랑 타령과 고음병을 끼얹은 양산형 발라드가 난입하는 추세라 매우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발라드를 듣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마음 같아서는 혐오하고 싶은 느낌이다. 결국 이러한 문제점이 타 장르에게 자리를 넘겨줄 수 밖에 없고, 그 보완책으로 발라드의 전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랑해는 개뿔 트로트는 발라드에 비해선 낫지만 그래도 관심이 없는 건 마찬가지이다.

하드 댄스 외에도 덥스텝, 일렉트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경우에는 호감이 가지만 덥스텝이나 프로그레시브를 선호한다. 퓨처 하우스나 트로피컬 하우스는 들은 지 거의 오래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팝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고 생각한다. 본인도 일렉트로 하우스를 과거에 쭉 들어봤으나 지금은 아예 안 듣고 있다.

팝송의 경우 약 1년 전에 듣기 시작한 상태라 지금은 하드 댄스 계열을 선호하는 나머지 듣는 빈도가 꽤 줄어든 상태이다. 오죽했으면 작년에 들은 팝송만 해도 201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에 해당되며 그렇다고 요즘 걸 듣기에는 민망하니까 8 ~ 90년대 팝송도 가끔씩 듣기도 한다. 요즘 뜨고 있는 팝펑크나 R&B, 록도 호감한다.

MBTI

깨알유머 MBTI 성격유형 테스트
외향적 (E) 20%
내성적 (I) 33%
직관적 (N) 37%
현실적 (S) 23%
감각적 (F) 30%
이성사고 (T) 15%
자기주장(P) 40%
신중형(J) 40%
    INFP (열정적인 중재자)

종교

무종교, 무신론자이다. 보통 종교에는 관심이 없고, 믿는 종교도 거의 없지만 신이 존재한다는 것에선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윤리적이거나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다면 그나마 봐주긴 하지만 한국 관점에서 개신교는 불신하고 있으며 천주교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

불교나 유교는 믿지 않는데 현생에서는 절을 갔다 온 적이 있고, 예절 교육도 배운 적도 있지만 본인과는 전혀 맞지 않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병폐적인 권위주의나 변질된 유교 문화부터 없어져야 하는 것이 답일 것이다. 이슬람교는 최근 성행하고 있는 이슬람 근본주의와 테러리즘을 이유로 혐오하고 있고, 힌두교, 유대교는 별 관심이 없다. 이건 원불교나 대종교 같은 동양계 종교들도 마찬가지이다.

신천지, 만민중앙교회와 같은 사이비 종교, 유사 종교에 부정적이고, 사랑제일교회와 같은 정치적 입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종교마저도 혐오한다.

기타

본인의 성격이나 성적 지향성에 대해서는 여담 문단에 기재되어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특정지을 수 없지만, 불호인 것을 제외한 전체로 보고 있다. 양식이나 한식, 일식, 중식도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다만 불호인 음식들도 상당히 많으며 인스턴트 식품은 지금까지 꾸준히 먹어온 상태라 절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본인도 최근 늘어가는 몸무게(비공개)로 좀 줄여야겠다 싶어서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실패하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민트초코는 그냥 먹으면 됐지 그거 갖고 왜 싸우냐는 생각이 들지만 민초파가 아니다.
  •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고, 눈팅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커뮤니티는 없다. 당장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와 서양의 4chan이 막장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으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 클리앙과 루리웹(특히 북유게)은 극문반명 성향이 있어서 싫어하고, 저런 커뮤니티 좋아할 바에야 레딧에서 눈팅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 버츄얼 유튜버에 무관심하며 이미 관심에서 벗어난 지 오래이다. 요즘에는 홀로라이브나 니지산지를 통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고, 국내에서도 이세계 아이돌이 유행하고 있기에 몇몇 연재자가 이런 경향을 보여서 그런지 본인과는 전혀 다른 견해를 보이지만 그래도 존중할 건 존중해준다.
  • 웬만해선 장르 상관 없이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보지 않는다. 다만 영화를 보고 나서는, 망작이라도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개연성 내지는 전개가 이상해짐, 과도한 클리셰 띄워주기, 스토리를 해칠 수 있는 설정 등).
  • 그래피티는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선에서 허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그래피티 관련 사건사고가 존재하고 있고 스트리트 예술이자 힙합의 4대 요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그만큼 범죄에 가까운 윤리적인 문제도 크기 때문에, 본인은 그래피티를 혐오하기보다는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라이터들 스스로 생각해야 하며 윤리성을 지켜가면서 해야 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다.
  •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대해서는 요금제가 보통 만 원대인 것과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것과는 반대로 폐쇄적인 서비스와 국내외를 불문한 OTT 서비스의 난입과 경쟁, 그리고 일정 기간마다 돈이 빠져나간다는 번거로움이 단점으로 존재하기에, 서비스의 기능을 상식으로 알 뿐 정작 사용해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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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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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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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경우 무단 수정이나 반달에 해당되기 때문에, 운영진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2. 狂氣系. 말 그대로 광기스러운(?) 느낌의 설정을 차용한 세계관을 일컫으며 일본의 '~~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용어는 본인이 지어냈기에 다른 사람이 만들어낸 것은 아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 쓰인다
  3. 사실 대선 직후부터는 관심이 없었다가 남북정상회담, 코로나 대유행 당시에는 정부의 태도와 정책을 신중하게 옹호했었다.
  4. 일본제일당이나 참정당이 그러하다.
  5. 親朴. 전직 대통령 박근혜를 따르는 보수정당의 계파로 한 때 보수정당과 뜻을 같이하였으나 지금은 대부분 쪼그라든 상태이다. 순수 친박이라고 해봐야 극우정당 밖에 남아있는 수준.
  6. 자유의새벽당을 의미하는데, 새벽당은 실제로 국익을 우선시하는 자칭 자유민주주의 정당이라 주장한다. 정작 하는 짓은 민주적이지 않지만 말이다.
  7. 68혁명과 포스트모더니즘에 영향을 받았고 페미니즘이나 반권위주의, 성해방을 추구하는 그 신좌파 아니고 일본의 정당인 '사회당'과 '공산당'이 폭력혁명 노선을 포기하면서 생겨난 일본 좌파의 한 갈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