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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에단은 돈에 치이고 돈 때문에 무언가를 잃으며 살아와 돈이라는 것에 엄청난 원망과 혐오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집착도 상당히 강한데 '내가 돈이 많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지금 현재까지도 아무런 목표 없이 돈만 악착같이 모으는 굴레에 빠져있다. 해결사로서 꽤나 성공한 상태이기에 나름 자본을 가지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 돈을 쓰지도 않고 의미없이 모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중 초반 그의 모습을 보면 상당한 방임주의로서 옳든 틀리든 순전히 의뢰인의 의뢰를 수행하여 돈만 벌면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페이스로 일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과거 에단은 돈에 치이고 돈 때문에 무언가를 잃으며 살아와 돈이라는 것에 엄청난 원망과 혐오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집착도 상당히 강한데 '내가 돈이 많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지금 현재까지도 아무런 목표 없이 돈만 악착같이 모으는 굴레에 빠져있다. 해결사로서 꽤나 성공한 상태이기에 나름 자본을 가지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 돈을 쓰지도 않고 의미없이 모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중 초반 그의 모습을 보면 상당한 방임주의로서 옳든 틀리든 순전히 의뢰인의 의뢰를 수행하여 돈만 벌면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페이스로 일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그러나 [[레나 로메이|레나]]와의 만남으로 함께 [[가일란트 코프]]의 홍보 대사인 [[루시우스 러들로우]]의 뒷조사를 하면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점차 레나의 신념에 감화되어 나중에 가선 보수 없이도 가일란트 코프에 대한 공론화를 도우며 동시에 자신도 더이상 돈과의 악연에 대한 굴레에서 벗어나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된다. | |||
===성격=== | ===성격=== | ||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타인이 어떻게 되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마이페이스. |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타인이 어떻게 되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마이페이스. | ||
돈 때문에 무너져 내린 사람이다 보니 제일 혐오하면서 제일 극도로 집착하는 것이 돈임. | 돈 때문에 무너져 내린 사람이다 보니 제일 혐오하면서 제일 극도로 집착하는 것이 돈임. | ||
동료 해결사들은 모조리 명예와 돈에 눈이 멀고 돈만 보고 쫓아가는 이들이 많음. 그렇기에 자신 또한 그들을 좋아하지 않음. | 동료 해결사들은 모조리 명예와 돈에 눈이 멀고 돈만 보고 쫓아가는 이들이 많음. 그렇기에 자신 또한 그들을 좋아하지 않음. | ||
허황되지 않는 삶을 사는 게 목표 | |||
===인물관계=== | ===인물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