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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츠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던케이프 킴벌리에서 태어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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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9일 (수) 19: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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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츠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던케이프 킴벌리에서 태어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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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럼 연방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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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연방부총장 · 역대 연방 총리 · 역대 연방 하원의장 · 역대 연방대법원장 |
레볼츠와 델로레 Reabetswe Delar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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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 펄 아쿠아 (#8DC4B7) | ||||||||||
국적 계열 | ![]() | ||||||||||
성별 | 男 | ||||||||||
나이 | 60세2072년 기준[1] | ||||||||||
키/체중 | 182cm/80kg | ||||||||||
출생 | 2012.02.24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던케이프 킴벌리 | ||||||||||
소속 | 센트럼 연방정부 세계연방총회 | ||||||||||
직책 | 7대 센트럼 연방총장 | ||||||||||
직업 | 정치인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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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세계연방총회의 등장인물 중 하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 계열의 남성으로서 제7대 센트럼 연방총장이다. 오펜시브:업라이징 작중에 등장하는 센트럼 연방총장으로서 오펜시브 시간대의 6대 센트럼 연방총장이자 한국 국적 계열인 '홍기준' 연방총장이 등장은 물론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고 설정상으로만 남은 것에 비해 아예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최초의 아프리카 계열의 연방총장이자 최초의 흑인 연방총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상당히 비판을 많이 받는 인물이다. 정확히는 그나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대한 제재 방안을 시도하거나 계획, 혹은 그들에게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전임 연방총장들과 달리 친가일란트 성향인 것은 아니지만 가일란트 코프에 대해 매우 순응적이고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큰 비판점인 인물이다.[2] 하지만 그럼에도 레볼츠와가 센트럼 연방총장으로 당선된 이유는 바로 가일란트 코프의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
여태 전임 연방총장들은 죄다 하나같이 가일란트 코프에 비협조적이거나 제재 방안을 통과시키려는 등, 가일란트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시도했다. 비록 전임 연방총장들의 시도가 가일란트 코프에게 큰 영향을 주진 않았으나 이런 시도 자체가 가일란트에게는 매우 큰 걸림돌이었고 가일란트에게는 협조적이진 않아도 최소한 자신들에게 순응하고, 연방총장으로서 부적합한 무능한 인물을 앉히는 것이 매우 유리했다. 그렇게 인물을 모색하다가 찾은 인물이 바로 세계연방총회에서도 매우 소극적이고 흐르는 대로 순응하는 모습을 보이던 남아공 위원국 대표인 레볼츠와 델로레였다. 가일란트 코프는 위원국 대표단 일부에게 청탁, 뇌물 매수 등의 수단을 통해 투표 조작을 시도했고 결국 가일란트의 계획대로 레볼츠와를 센트럼 연방총장으로 앉히는 데 성공했다.
한마디로 레볼츠와는 겉으로는 센트럼 연방에서 직위가 제일 높으나 실권은 아예 없는 수준이며 사실상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만든 센트럼 연방정부의 바지사장인 것. 하지만 이것을 감안해도 조작으로 인해 선출된 레볼츠와를 다른 위원국 대표들이든 정부 요인들이든 그를 좋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센트럼 연방정부 내에서도 레볼츠와에게 그렇게 협조적이지도 않다. 결국 가일란트 코프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바지사장이 되어 내외부에게 매우 고립되어 버린 불운의 인물.
이러한 많은 요소들이 작용하여 '무능한 상사' 성격이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로 지도자로서 능력이 매우 부족한 인물이다. 오죽하면 알버트 D. 헨드릭스가 직접 국토전략안보국을 이용해 크라이시스를 재결성하여 가일란트 코프에 대해 간접적인 저항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보면 매우 부각된다.
워낙에 비중이 센트럼 연방부총장인 알버트 D. 헨드릭스와 센트럼 연방 총리인 서튼 그레이보다 적기 때문에 작중 모습만 보고는 레볼츠와의 신념이나 사상, 성격이 자세히 묘사되지 않는다. 하지만 약간의 등장과 타인의 언급에 의하면 매우 소극적이고 순응적인 인물이다. 어떻게 보면 겁이 매우 많은 인물로서 변화를 두려워하며 피동적인 성향으로 주로 묘사된다.
센트럼 연방총장이라는 센트럼 연방이라는 국가를 지도하는 지도자임에도 레볼츠와 델로레라는 인물 자체는 상당히 피동적이기 때문에 이런 지도자와는 매우 거리가 먼 인물이다. 자신의 의지나 주관을 강하게 가지고 있지 않으며 주로 타인의 의견이나 상황에 따라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성격이 매우 강한 인물이다. 이는 그가 센트럼 연방총장으로 뽑히기 전, 세계연방총회에서 남아공 위원국 대표일 시절에도 그랬던 모양이다. 세계연방총회의 회의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다른 위원국 대표의 의견을 지지하고 따라가는 행적을 많이 보였다.[3] 때문에 레볼츠와는 오히려 다른 사람의 결정이나 지시에 따르는 것을 선호하며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 보다는 환경에 따라 반응하는 경향이 크다.
이렇게 행동력이 약하지만 겁도 많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스스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는 것을 기피하기 때문에 역대 연방총장들 중 가장 대가일란트 제재에 소극적이며 더 나아가 오히려 가일란트 코프에 굴복하여 순응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레볼츠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던케이프 킴벌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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