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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몽골국 大蒙古國 | ᠶᠡᠬᠡ ᠮᠣᠩᠭᠣᠯ ᠤᠶᠯᠤ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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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ᠮᠥᠨᠬᠢᠶᠨ ᠡᠡᠨᠲ ᠭᠦᠷᠡᠨ 영원의 제국 | ||||||||||||||||||||||||||||||||
상징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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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 청나라로부터 독립 1911년 12월 29일 • 대몽골국 성립 1924년 11월 26일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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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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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mn | ||||||||||||||||||||||||||||||||
국가 코드 | ||||||||||||||||||||||||||||||||
496, MNG, M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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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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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아시아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
명목상 입헌군주제를 표방하고 있으나, 영연방 왕국과 마찬가지로 부여 황제가 몽골 카간을 같이 겸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공화제 국가이다. 실질적인 권한은 보르지긴 왕조가 세습하는 상원 의장과, 하원에서 임명되는 내각 국무총리대신이 쥐고 있다.
역사
정치
외교
여몽 관계
몽골과 부여는 역사적으로 여러 관계를 맺어왔다. 12세기에는 몽골의 고려 침입으로 고려가 몽골의 조공국이 되기도 하였다. 이후 공민왕의 개혁으로 몽골 탈피 정책이 시행되고, 몽골이 몰락하여 현재의 몽골 고원으로 밀려나자 양국간의 교류는 다시금 적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1912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 황실이 만주로 도망친 틈을 타, 왕축 왕조에 속하는 복드 칸이 몽골의 독립을 이뤄내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복드 칸은 몽골의 자주성을 지키고자 하였으나, 내부적으로 소비에트군의 지원을 받은 허를러깅 처이발상과 담딘 수흐바타르가 계속 권좌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복드 칸은 1924년 부여에게 SOS를 쳐, 적군으로부터 몽골 지역을 보호하게 하였고 자신은 스스로 부여의 신하가 되었다.
1931년 복드 칸이 사망한 이후 왕축 왕조가 단절되자, 몽골은 보르지긴 오복을 복원하여 보르지긴 왕조라는 이름으로 카간직을 맡게 하였다. 1935년에는 세종 황제가 보르지긴 왕조로부터 카간직을 넘겨받고, 보르지긴 오복들에게 공작 작위를 부여하면서 완전한 몽골의 통치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