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반의 노래

기여자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2월 12일 (일) 10:3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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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바라기』의 2차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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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La Chanson de Livan」(한국어: 리반의 노래)는 세계관 『여명바라기』를 배경으로 하는 무훈시이다. 동명의 소설은 여기로

줄거리

1.마계 원정을 하는 리반
2.원정이 지속되면서 인간군의 피로도 증가
3.마계와 손잡은 인간 '???'
4.'???'의 계략으로 다음 원정을 기약하며 돌아가는 리반
5.'???'의 배신으로 기습을 당하는 리반
6.결국 리반은 죽고 그의 동료 '???-1'이 기습한 마계군을 상대로 승리
7.인간계로 돌아온 인간군 '???'는 죄인으로서 처형 당한다
8.'???-1'은 큰어머니의 계시를 받으며 다음 원정을 기약한다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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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위대한 아논, 용사 리반께서는
칠 년 동안 내내 마계에 계셨다.
요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시를 정복했고,
이제 그 앞에 저항하는 성이 더는 없다.
성벽도 도시도 함락할 곳이 남아 있지 않으니,
오로지 요람 넘어의 엘나스만이 버티고 있을 뿐이다.
이곳은 호른과 독안의 땅, 이들은 큰어머니를 사랑하지 않으며
뿔피리를 섬기고 아논에게 기도하니,
거짓된 믿음이 이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
AOI

호른과 독안의 왕, 마르실이 엘나스에 있다.
그는 회의실의 나무 그늘로 들어가
푸른 대리석좌에 몸을 누인다.
그의 주위로 이만 명이 넘는 호른과 독안이 둘러선다.

왕은 신하와 장수들을 부른다.
"경들은 어떤 불행이 우리에게 찾아왔는지 아셔야 하오!
산맥 넘어 제국의 용사 리반이
우리를 치러 이 땅에 왔소.
내게는 그에게 대적할 만한 군대가 없소.
그의 군대를 격파할 만한 전사들도 없소.
현명한 신하로서 내게 조언해주시오.
그래서 나를 죽음과 치욕으로부터 구해주시오!"

단 한 마디라도 대답하는 독안과 호른이 없었으나
황금만의 호른, 발퐁드만이 입을 연다.

발퐁드는 가장 현명한 호른 중 하나로
용맹함을 갖춘 휼륭한 기사이다.
자신의 주군을 보좌할 만한 분별력도 있다.
그가 왕에게 말한다. "제 이 오른손을 걸고
또한 가슴 위에 휘날리는 수염을 걸고 말씀드리건대.
곧 용사의 군대가 해산하는 것을 보실 겁니다.
인간들은 그들의 제국으로 돌아갈 겁니다.
그들이 각자 자신의 가장 좋아하는 거처로 흩어지고,
리반도 그의 궁전이 있는 아렌로 돌아가게 되면
성 아논 축일에 매우 성대한 축제를 열 겁니다.
우리가 저들에게 무릎을 꿇고 평화를 구걸한다면
그는 우리에게 아무 소식도 전해주지 않을 겁니다.
용사 리반은 사납고 심성이 잔인하여
우리가 보낸 볼모들의 목을 칠 겁니다.
더욱이 훗날 찬란하고 아름다운 엘나스를 파괴하고
우리에게 고통과 궁핍을 겪게 할 겁니다!"
호른과 독안들이 말한다. "발퐁드의 말은 거짓 되었습니다!
지금은 평화를 생각하십시오!"
AOI

마르실 왕은 회의를 끝낸 후
레리다의 발라게르,
에스타마와 그의 동료 외드로,
프리아와 '털보' 가를랑,
그리고 발퐁드를 불러 결정한 사항을 설명한다.
그가 부른 자들은 가장 명성 높은 여섯 명이다.
"그대들, 리반에게 가시오.
그는 도시 코르드르를 포위하고 있소.
손에 코라믄 나뭇가지를 들고 가시오.
이는 평화와 복종을 뜻하오.
그대들이 능력을 발휘해 그와 나 사이를 화해시키면,
그대들에게 많은 금과 은
그리고 그대들이 원하는 만큼의 땅과 영지를 주겠소."
호른과 독안은 말한다. "대단히 감사하옵니다."
AOI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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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반 용사
-같이 짜기 위해서 남겨둠
-성격, 특징
-특이사항 등

□여자 성직자
-본래 리반 파티는 이 인물과 같은 수도원에 있던 유망있는 사람을 데려갔는데, 죽게되면서 그녀가 대신 왔다.
-이전 사람을 기리며 고인의 메이스를 본인이 챙겨서 다니지만 제대로 써먹지는 못해서 기사가 자꾸 가져간다.
-메이스는 내구도가 매우 훌륭해서 용사 파티 아이템 중에 방패 다음으로 튼튼했다.
-쾌활하다. 억지텐션. 잘 웃으려고 한다. 인싸갬성.
-치료마법을 활용한다.
-큰어머니교의 성직자로서 리반의 동료로서 명성을 얻으면서 훗날 큰어머니교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
-리반의 죽음 이후 상실감에 이종족에 대한 반감이 폭발한다.

□남자 기사
-거대 방패와 단검의 조합
-댄디하긴 한데 막 긍정적인 편은 아니다. 의외로 힘빠진 소리를 많이한다.
-파티에 온 이유: 장남이라 가문을 잇기 싫어서 왔는데 막상 일이 험해서 괴로워했다.
-훗날 신 아논 제국에 방패 문양을 쓰는 가문들은 그의 방계나 직계다. *물론 사칭도 많다.
-리반의 가까운 오랜 주인공 느낌으로 혈통있는 가문의 인물. 팔라딘 느낌으로 가보 방패를 들고다녔다.

□여자 마법사
-현자가 쓰던 지팡이 그대로 들고왔는데, 그냥 나뭇가지마냥 허름해서 맨날 햇갈려했다.
-당시 위대한 현자(치매)의 유일한 제자
-수련만 많이해서 사회성 결여, 감정표현이 서툴렀다.
-훗날 인간계 마법을 확립한 인물로, 마법학교를 건설했다. 이것이 더욱 확대되어 전국으로 퍼졌다.

□남자 레인저
-기라한 출신의 숲지기(레인저)로 체력이 가장 좋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 (체득)
-무기 다용도 활용. 활도 들고 다니는데, 자주 부숴먹는다. (장궁류) 또한 말같은 걸 잘 탄다.
-수색, 탐색 등을 비롯해서 이동을 위한 다양한 임무에 임했으나 점점 셔틀로 전락한다. (농담임)
-무난함. "그렇군요."라고 자꾸 말버릇이 있음.
-여행 이후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 제국 행정을 담당함.

□발퐁드
-마르실 왕의 최측근인 호른족 기사
-호른과 독안에게서 가장 명망 높으며 문무를 모두 겸비한 자
-리반과의 결사항쟁을 주장하지만 왕의 명령에 따라 인간과의 협상을 주도

등장 지역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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