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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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참·민의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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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참의원 219.03 ~
제26대 민의원 220.05 ~
정수민 정부
221.07 ~ 225.07
여당

49석·158석
야당

114석·432석

28석·52석

16석·34석

11석·16석

10석·17석

9석·13석

3석·6석

4석·2석
무소속 6석·20석
재적 250석·750석
원내 · 원외 · 금지
극좌 · 진보 · 민주당계 · 제3지대 · 단일쟁점 · 보수 · 극우 · 종교

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The Party to Protect the People from HBS, H국당)은 대한민국의 단일쟁점정당이자 반한경방송공사 성향의 정당이다. 현재 광역단체장에 1석, 기초의원에 15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성준 사장이 217년 총파업으로 인해 해임당하자 이에 반발하여 HBS에서 퇴사한 일부 간부와 방송인, 앵커 등이 뭉쳐, "HBS를 쳐부수자!"라는 명분으로 창당하였다.

역사

창당 이전

김성준은 208년 8월 한경방송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한경방송공사 방송혁신안'을 발표해 뉴미디어 발전, 방송의 혁신과 공정성을 추구하기 위한 실험을 시도한다. 그러나 209년 들어서면서 시사 프로그램들이 대거 축소되거나 폐지되는 대신 친정부 성향의 시사 프로그램을 신설하였고, 오히려 예능과 드라마에만 띄워주면서 교양국과 시사국 일부가 반발하였고, 210년 7월에는 일부 직원의 갑질 논란과 연소동 살인 사건 관련한 보도 은폐 사건, 212년 4월에는 한경방송공사 직원 성추행 사건이 벌어지면서 소규모 파업을 하기에 이른다. 그 후 간암으로 인하여 잠정 사임하여 216년 2월까지 전민석이 사장 권한대행을 맡다가 216년 3월 다시 사장직에 오른다. 하지만 217년 9월 22대 대선 이후 권남국 대통령에 대한 비판, 정책 비판을 시사교양국 직원들에게 강요했다는 사건이 터졌고, 그 해 9월 중순 총파업을 강행하였다. 하지만 사장이 총파업을 저지하기 위해 범죄조직과 결탁했다는 일부 직원들의 폭로가 나오자, 방송의 중립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방송진흥통신위원회에서 임시총회에서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성준은 방송진흥통위의 해임안에 반발하였고, 급기야 김성준 사단은 아예 HBS에서 완전히 이탈한다.

창당 준비와 창당

김성준은 SNS에 정치 활동 시작과 동시에 신당 창당을 시사하였다. 여기에 김성준 사장 시절의 간부, PD, 직원과 일부 방송인, 앵커 심지어는 HBS의 일부 시청자들이 합류하면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이후 창당준비위원회는 "HBS를 쳐부수자"라는 명분을 내걸어 현실 일본의 N국당(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을 모티브로 하여 당명을 HBS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으로 정하였다. 217년 12월 HBS 전 시사국장이자 보수성향의 논객인 배성규가 이 당에 합류하였고, 당장 내년 3월까지 공식적인 당 창당을 목표로 하여 김성준과 공동창준위장을 맡았다. 218년 1월 당원 모집을 통하여 중앙선관위 등록 조건인 시도당 세 곳과 당원 만 명 이상을 보유함에 따라 창준위인 상태로 선관위에 등록되었다. 이후 218년 3월 정식 창당하였으며, 공동창준위장이었던 김성준과 배성규가 공동당대표를 맡게 되었다.

4회 지선 선전

9대 참선, 26대 민선 참여

이념

현실 일본의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의 성향에 영향을 받아 반HBS 성향이 강하다. 당 공약만 봐도 HBS 해체, HBS 수신료 환수, HBS 출신 유명인 강력 처벌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음에도 실제로 이런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극히 적다.

N국당과 비슷하게 HBS의 의무 수신료 징수제를 비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거부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이 당은 N국당보다 보수 성향이 상당하나, 공화당, 대한새벽당까지는 아니고 자유당 성향에 가깝다.

간혹 자유당처럼 강경보수 성향을 보일 때가 있다. HBS 뉴스 7에서 친열린진보당 성향의 폴리틱넷에서 올라온 자유당 비판 포스터가 송출되면서 자유당 의원 127인이 HBS 사옥에서 시위를 벌이자 H국당도 참여하여 시위를 벌인 적이 있다.

김성준은 과거 HBS 사장이기 전 자유당 추천으로 203년 7월부터 206년 11월까지 방송진흥위원장을 맡았고 207년 4월에는 명진방송60분 토론에서 보수 패널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