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유수도시의 대학 |
 도유 5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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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사대학교 基芙社大學校 KIBUSA UNIVERS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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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세계는 젊음의 시대를 본다 | ||
| 상징 | 교색 | ● 소프트 브라운 (#4E342E) | |
| 상징물 | 회색늑대 | ||
| 국가 |  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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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사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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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1892년 5월 9일 정화원 (→ 1921년 와기초의과대학 이전) 1937년 6월 12일 기부사대학교 개편 | ||
| 총장 | 황지명 | ||
| 재단 | 학교법인 기부사학원 | ||
| 주소 | 와기초캠퍼스 도유수도시 도화본구 와기초1동 30 | ||
| 재학생 | 학부생 | 16,586명 (2021.1 기준) | |
| 대학원생 | 5,870명(2021.1 기준) | ||
| 교직원 | 5,570명(2021.1 기준) | ||
基芙社大學校
KIBUSA UNIVERSITY(KU)
개요
기부사대학교 (KIBUSA UNIVERSITY, 基芙社大學校)는 월본의 4년제 종합 대학이며 도유 5대학에 속한 명문 사립 대학이다. 도유 도화본구 와기초에 본교 캠퍼스가 있다. 한국의 고대vs연대와 비슷하게 주로 선화대학교와 라이벌 기믹을 갖고 있으며, 후술할 기선전을 통해 축제 겸 대회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역사
- 설립(전신 정화원)
1870년대 월본 최초의 근대 항구인 서번항이 개항함과 동시에 서양과의 교류가 시작되었다. 미국인 선교사 조지 메이슨(George T. Mason)이 1892년 서문지(현재의 회연 일대)에 '정화원(程和院)'으로 근대식 대학부 학당을 설립한것이 시초이다. 이후 정화원은 1902년 정화학원으로 이름을 바꿔 정식적으로 학교운영을 시작하니, 이것이 현 기부사대학교의 전신이 되는 정화학원이다.[1] 당시 서양의 외과술과 약학을 근대화하고 보급하였다. 이후 공업기술의 발달로 연산학부, 기계학부가 개설되면서 확장해나간다. 이때 연산학부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컸으며 현재 연산원역이 위치한 곳 인근에 있었다. 공대와 의대를 분리하게 되면서 의대는 지금의 와기초로 이전했고 연산원은 1946년 사이수초대학교와 통합하고 현재의 공당으로 이전하게되어 현재의 도유대학교가 된다.
- 1971년 3월 항쟁
1969년 7월 군사독재정권 이도완내각의 퇴진시위가 발생한 도신설지방의 항쟁에 대하여 기부사대학교와 도유대학교, 경당대학교, 선화대학교의 학생회가 주도하여 대학생 13만명이 군부내각의 무력진압을 규탄하며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항쟁시위를 벌였다. 이는 신설지역에만 국한되었던 7.17 항쟁이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기부사대학교 임시총학생회는 군부의 무력 진압을 비판하며 시위 진압을 즉각 멈출 것을 선언하였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조창도[2] 열사의 기부사 대의선언(基芙社 大義宣言)이다.
| 시민 여러분! 우리 수호화의 나라 월본과 이 도유가 군부에게 짓밟히고 있습니다. 학생들이여, 깨어나십시오! 당장 우리의 배움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나라의 존립을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도유가 언제부터 군부의 손아귀에 있었답니까? 월본 수호화 일만리 영토가 언제부터 군부 손아귀였답니까? (주머니에서 선언문을 주섬주섬 꺼내며) 군부는 무기를 내려놓고 시민을 따르라! 국민의 명령이다! 국민의 목소리다! 이 자리에서 한 마음으로 외칩시다. 군부 타도! 민주 월본! |
이 선언문이 발표된 직후 조창도 열사는 선언문 낭독 3시간 이후 체포되어 즉결 총살당한다. 격앙된 기부사대학교를 비롯한 도유 5대학의 학생회는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일어나 시가를 행진하며 도유도청을 점거하였다. 당시 도유시장 신세웅은 격앙된 학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도청에서 학생들과 협상하던 중 군부가 다시 난입해 학생들을 강제 연행하는 등 신세웅 역시 군부에 가담했다는 낭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신세웅은 이 일로 돌팔매질을 당해 거의 죽을 뻔 했으나 다행히 목숨만은 건졌다. 당시는 소류 국황이 시위의 양상이 점점 잔혹해짐에 직접 군부를 비판하는 교지를 하달함으로 무력 진압은 8월 초즈음 완전히 중단되었으나, 학생들을 강제 연행하고 고문하는 등의 비겁한 공작은 71년도까지 이어졌다. 결국 71년도 3월에 군부가 다시 무력 진압을 집행하였는데 대신 이번에는 사고사로 포장한 의문사가 줄을 이었으며, 당시 고문에 피해를 입은 학생들 중 일부는 현재까지 살아남아 71년 3월의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이후 1974년 즉위한 뒤 도유 뒷골목에서 은밀하게 군부의 추악한 사주가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고 대노한 헤이모리 국황은 1974년 도유 9월 혁명이 일어나자 군부의 주요인사를 기피인물로 지정하고 교지에서 괘씸하다는 표현을 사용함으로 확인사살 즉 시위대 지지를 선언하게 된다. 이는 사실상 불경죄를 즉결으로 처분받은 것과 다름이 없었으므로 군부 대부분이 스스로 직을 내려놓고 사임하였다. 개중 이도완은 특사로 풀려났으며 이도완은 현재 군부의 꼭두각시였다는 기록이 나오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당시 도신설군구 사령관이었던 부여진은 무기징역이었던 것을 황령을 통해 불경함을 선포하여 사형이 언도, 75년 9월 2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죄목은 너무 많아 법원에서 합법적으로 갖다붙일 수 있는 온갖 불명예스러운 것은 다 붙여놓았다 보아도 무방하고, 결정적으로 불경죄가 극형이 언도되는 요소가 되었다
상징
총학생회
동아리
학부
대학원
캠퍼스
- 와기초 캠퍼스
출신 인물
기선전
| 기부사대학교 | 선화대학교 |
| 종합 경기대회 | |
선화대 학생 : 선기전인데요? 선화대 학생이라면 선화대 항목의 선기전 문단으로 가자.
학교축제의 상위버전으로 양 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스포츠 분야에서 야구, 축구대회와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며, 지식정보 분야에서 공업공작대회, 골든벨, 소프트웨어 창의전이 진행된다. 문화 · 예술 부문에서는 대학가요제가 진행되고, 학생회(홀수년도에는 선화대가, 짝수년도에는 기부사대가 제작한다.)가 주최하는 연예(예능)프로그램(내용은 주로 기선전 스포츠대회 중계와 동아리 취재가 주를 잇는다.)을 제작, 편성한다.
대중교통
버스
도유 버스 간선 ● 번, 번,
도유 버스 지선 ●
도유 버스 순환 ●
도유 버스 급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