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요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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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청(南洋庁, 남양청)'''은 태평양 제도 서부를 대체로 관할하는 [[일본 (신질서의 황혼)|일본]]의 행정구역이다. 인구 약 52만 명을 가지고 있고, 준 열대 기후인 대만을 제하고도 일본에서 유일하게 열대 기후에 속하는 지역이며 하와이 및 미국과 접해 해군의 군사적 요충지이다. 인구의 상당수(18만명)은 오미야시(구 괌)에 거주하고 있다.
'''난요청(南洋庁, 남양청)'''은 태평양 제도 서부를 대체로 관할하는 [[일본 (신질서의 황혼)|일본]]의 행정구역이다. 인구 약 58만 명을 가지고 있고, 준 열대 기후인 대만을 제하고도 일본에서 유일하게 열대 기후에 속하는 지역이며 하와이 및 미국과 접해 해군의 군사적 요충지이다. 인구의 상당수(24만명)은 오미야시(구 괌)에 거주하고 있다.
 
원주민은 본래 태평양 제도에 살던 원주민들이나, 1919년 일본 지배가 시작된 이후로는 일본인들이 급격히 이주해 들어와 현재는 일본인이 약 68%, 원주민이 32%로서 일본인이 주가 되어 있다.  


원주민은 본래 태평양 제도에 살던 원주민들이나, 1919년 일본 지배가 시작된 이후로는 일본인들이 급격히 이주해 들어와 현재는 일본인이 약 68%, 원주민이 32%로서 일본인이 주가 되어 있다. 1948년 이래로 원주민들도 일본 국적을 부여받았으며 대체로 일본어를 사용하고 일본에 순종적으로 동화되어 있다. 이곳이 독일 및 미국 지배를 받을 때부터 거주했던 백인계 주민 역시 나름의 비율을 차지한다.
1948년 이래로 원주민들도 일본 국적을 부여받았으며 대체로 일본어를 사용하고 일본에 순종적으로 동화되어 있다. 이곳이 독일 및 미국 지배를 받을 때부터 거주했던 백인계 주민 역시 나름의 비율을 차지한다.


일본 내에서 국내 관광지로서 매우 인기가 높으며, 해외에서도  일본 여행지 중 주요 인기 지역 중 하나라 관광지로서도 유명하다.
일본 내에서 국내 관광지로서 매우 인기가 높으며, 해외에서도  일본 여행지 중 주요 인기 지역 중 하나라 관광지로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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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구역 ==
== 행정구역 ==
=== 오미야시 ===
=== 오미야시 ===
오미야시
오미야시(大宮市)는 구 팔라우시였던 난요청 소재지가 옮겨온 도시로, 인구 약 24만 명으로서 난요군도 인구의 상당수가 오미야시에 몰려있다.
 
[[제2차 세계대전 (신질서의 황혼)|제2차 세계대전]]때 일본에 점령되기 이전에는 미국의 "괌"이었다. 이후 태평양 전쟁 개전 직후 일본 해군의 공격을 받아 점령되고, 1945년 [[아카기 조약]]으로 일본에 양여되어 이후 남양 군도에 편입되었고 난요청의 중심지가 되었다.
 
원주민인 차모로족, 필리핀계, 그리고 일본 점령 이후 들어온 일본인들까지 3개의 민족이 절묘한 비율을 이루고 있어 테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인종의 용광로라고도 불린다. 주요 3개 민족 이외에 미국계와 스페인계 백인도 오미야시의 인구 일부를 차지하며, 일본에 동화되어 있다. 다만 대체로 오미야시 지역 경제에서 일본인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연히 이들의 국적은 1948년 이후 모두 일본이다.
 
난요군도가 관광의 성지라 하지만 사실상 사이판과 함께 오미야가 난요군도 관광의 양대 꽃이라고 할수 있다.
 
하와이가 독립한 이후로는 [[일본 해군]]의 최중요 기지가 되었다.
 
=== 사이판시 ===
=== 사이판시 ===
=== 팔라우시 ===
=== 팔라우시 ===
== 경제 ==
== 주민 ==

2024년 5월 10일 (금) 11:17 기준 최신판

Destiny634, 2024 - | CC-0


대일본제국
도도부현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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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청(州庁)
南洋庁 (なんようちょう)
난요청 | Nanyo Prefecture
청기(庁旗) 문장(紋章)

지도를 불러오는 중...

소재지 오미야시 히가시구 다이쇼쵸 14-4
국가 일본
지역 난요 군도
최대도시 오미야시
면적 2,562.43km2
하위 행정구역 13시 9군 24정 10촌
인구 581,589명[1]
인구밀도 203.59명/km2
GDP(명목) $187억 9,288만
1인당 GDP $32,313
시간대 GMT+09:00
장관 자민 가나가와 지로
(金川次郎)
주의회
(22석)
자민 16석
입헌 2석
공명 1석
무소속 3석
중의원
(1석/650석)
자민 1석
참의원
(1석/384석)
자민 1석
상징 청화 벚꽃
청목 야자나무
첟조 갈매기
ISO 3166-2 JP-03
도메인 .Nanyo.jp, .Nan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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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청 최대의 도시이자 태평양 인종 용광로. 오미야시
사이판시

개요


일본에서 남양을 상징하는 노래. 남양항로(1940)

난요청(南洋庁, 남양청)은 태평양 제도 서부를 대체로 관할하는 일본의 행정구역이다. 인구 약 58만 명을 가지고 있고, 준 열대 기후인 대만을 제하고도 일본에서 유일하게 열대 기후에 속하는 지역이며 하와이 및 미국과 접해 해군의 군사적 요충지이다. 인구의 상당수(24만명)은 오미야시(구 괌)에 거주하고 있다.

원주민은 본래 태평양 제도에 살던 원주민들이나, 1919년 일본 지배가 시작된 이후로는 일본인들이 급격히 이주해 들어와 현재는 일본인이 약 68%, 원주민이 32%로서 일본인이 주가 되어 있다.

1948년 이래로 원주민들도 일본 국적을 부여받았으며 대체로 일본어를 사용하고 일본에 순종적으로 동화되어 있다. 이곳이 독일 및 미국 지배를 받을 때부터 거주했던 백인계 주민 역시 나름의 비율을 차지한다.

일본 내에서 국내 관광지로서 매우 인기가 높으며, 해외에서도 일본 여행지 중 주요 인기 지역 중 하나라 관광지로서도 유명하다.

역사

정치

행정구역

오미야시

오미야시(大宮市)는 구 팔라우시였던 난요청 소재지가 옮겨온 도시로, 인구 약 24만 명으로서 난요군도 인구의 상당수가 오미야시에 몰려있다.

제2차 세계대전때 일본에 점령되기 이전에는 미국의 "괌"이었다. 이후 태평양 전쟁 개전 직후 일본 해군의 공격을 받아 점령되고, 1945년 아카기 조약으로 일본에 양여되어 이후 남양 군도에 편입되었고 난요청의 중심지가 되었다.

원주민인 차모로족, 필리핀계, 그리고 일본 점령 이후 들어온 일본인들까지 3개의 민족이 절묘한 비율을 이루고 있어 테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인종의 용광로라고도 불린다. 주요 3개 민족 이외에 미국계와 스페인계 백인도 오미야시의 인구 일부를 차지하며, 일본에 동화되어 있다. 다만 대체로 오미야시 지역 경제에서 일본인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연히 이들의 국적은 1948년 이후 모두 일본이다.

난요군도가 관광의 성지라 하지만 사실상 사이판과 함께 오미야가 난요군도 관광의 양대 꽃이라고 할수 있다.

하와이가 독립한 이후로는 일본 해군의 최중요 기지가 되었다.

사이판시

팔라우시

경제

주민

  1. 추계 인구 2024년 1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