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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tiny634, 2024 - | C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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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혁신계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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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진당 | → | 입헌민주당 | → | 입헌민주당 |
| 민주당 | → | 현재 | ||
| 신사회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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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헌민주당 立憲民主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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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약칭 | 입헌(立憲) |
| 영문 명칭 | Constitutional Democratic Party (CDP) |
| 슬로건 | 人へ、未来へ、まっとうな政治へ 사람들에게 미래에 바른 정치를 |
| 1차 창당 | 2017년 3월 17일 |
| 2차 창당 | 2020년 7월 20일 |
| 전신 | 민진당, 민주당 (2017년 신설 창당) |
| 신사회당 (2020년 신설 합당) | |
| 대표 | 에다노 유키오 / 9선 (중, 44~52대) |
| 부대표 | 마쓰야마 아루 / 7선 (중, 46~52대) |
| 간사장 | 후쿠야마 데쓰로 / 7선 (중, 46 ~ 52대) |
| 이념 | 진보주의 사회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보수좌파) 좌익대중주의 |
| 스펙트럼 | 중도 ~ 좌파 |
| 참의원 | 72석[1] / 384석 (18.3%) |
| 중의원 | 134석[2] / 650석 (20.7%) |
| 당색 | 파란색 (#00469C) |
| 초록색 (#3CA324) | |
| 당원 수 | 1,426,324명 (2022년 1월 기준) |
| 국제조직 |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
| 당가 | 우리들 |
| 홈페이지 | 파일:입헌민주당.svg |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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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의 정당. 현 제1야당이자 제국의회 제2당이다. 대표는 에다노 유키오.
상세
일본사회당이 자민당의 실점을 지속적으로 받아먹은 끝에 2008년 제45회 중원선에서 공명당과 함께 승리, 중의원 과반울 확보하여 여당이 되자 일본 혁신진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듯 했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간 나오토 내각의 무능한 대처에 사회당은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집권한지 불과 1년여 만에 사회당 내란 사태라는 대참사가 터졌다. 지하의 공산주의자 및 반 천황제 조직과 사회당 무산파벌의 연계라는 엄청난 스캔들은 전 일본을 집어삼켰고, 사회당은 해체됐으며 혁신계가 채로 치러진 제46회 중원선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합해 전체 의석의 74% 차지라는 초압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후, 구 사회당내의 우파 익찬 계열은 민주당을 창당하고, 좌파 익찬 계열이 민진당을, 내란에 연루되지 않거나 연루 의혹이 있었으나 증거가 불충분하였던 극좌 파벌은 사회민주당을 창당했다. 또한 게이조부의 사회당 조직이 독립한 시민 리그, 본래 좌우결렬로 떨어져 나가 도요타 다이쥬 이래로 단일 세력을 유지해가던 신사회당까지 5개로 나뉘어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 혁신계는 그야말로 처참히 찢어져 센고쿠 시대의 재림을 방불케 했다. 당연히 자민당은 그 동안 실컷 꿀을 빨며 매번 65%가 넘는 의석을 쓸어담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7년에 자민당에 대항하기 위한 통합 야권정당 핗요성이 논의되었고, 민주당과 민진당이 전격 합당하면서 입헌민주당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에 명확한 제1야당이 등장하며 혁신계의 상황이 이전보다는 나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첫 선거인 2017년 제49회 중원선에서는 직전 선거 민주당 + 민진당 합보다도 의석이 덜 나오며 부진한다.
2020년에 신사회당까지 흡수하여 재창당하면서 덩치를 키웠다. 2021년 제50회 중원선에선 자민당의 의석수가 줄었으나 그 지분이 유신회로 향하고, 입민당의 의석은 더 줄어드는 상황이 오며 오히려 유신회에게 제1야당 주도권을 위협받는 입장에 놓여버리게 되었다.
신냉전 속에서 패권 경쟁을 중단하고 고립주의로 나아갈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개헌론 역시 여전히 견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