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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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제국의 대외 전쟁·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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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전쟁 大東亜戦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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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당시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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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당시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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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
대동아해방전쟁 (大東亜解放戦争) 귀축영미구축전쟁 (鬼畜英米争駆逐戦争) 태평양 전쟁 (Pacific War) | ||
날짜 | ||
1938년 7월 30일 ~ 1945년 9월 2일 | ||
장소 | ||
인도차이나 반도, 필리핀 제도,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 영국령 인도제국, 태평양, 북아메리카 대륙 전역 | ||
원인 | ||
대일본제국의 패권 확장 미합중국의 대일본 석유 수출 제재 | ||
교전국 | ||
대일본제국군 | 연합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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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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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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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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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대일본제국의 승리, 연합군의 패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대동아제국의 선포 | ||
의의 | ||
일본의 초강대국 등극 | ||
영향 | ||
서구 식민 제국의 해체 및 일본으로의 통치권 이양 미합중국의 해체 및 대동아제국 아메리카 군정사령부 성립 |
대동아제국의 역사 大東亜帝国の歴史 | |
개요
대동아전쟁(
상세
대동아전쟁은 제2차 일중전쟁 이후 태평양의 맹주로 떠오르던 신흥 강대국 대일본제국과 미합중국간의 패권 경쟁 및 미국의 일방적인 대일본 석유 수출 제한으로 인하여 일어났다. 1938년, 필리핀 상공에서 일본의 순찰기가 오인 격추된 것을 계기로 하여 전쟁이 일어났으며,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멕시코 등도 전쟁에 참여했다. 대일본제국군은 전쟁에서 일본 본토와 만주, 중국을 기반으로 한 높은 생산력과, 뛰어난 작전을 통하여 서구 연합군 세력을 각개격파하였으며, 1942년 임팔 작전으로 인도를, 1943년 호주 상륙 작전으로 호주를 해방시킨 이후 아메리카 대륙 진공 작전을 통하여 미국, 캐나다를 굴복시켰다. 최종적으로 대일본제국에 대항한 모든 국가가 항복한 것은 1945년 8월 15일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의 무조건 항복 선언과 1945년 9월 2일 샌프란시스코만 위의 야마토 함에서 이뤄진 미합중국 및 캐나다의 무조건 항복 문서 서명이 이뤄진 이후의 일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 핵 무기의 실제 전장 사용 사례인 보스턴·시카고 원자폭탄 투하가 있었으며, 아메리카 본토 공습, 캘리포니아 연안 상륙 작전 등에서 수많은 민간인과 군인들이 학살당했다. 공식적인 민간인 사망자수만 650만명에 육박하며 일부는 그 수를 1,000만 이상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군인 피해자 역시 수없이 많았으며 이는 대동아제국 및 대동아제국 아메리카 군정사령부의 전후처리 과정에서 큰 골칫거리로 작용하게 되었다. 전쟁 도중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의 주요 경제 기반 시설들은 파괴되었고 주요 도시들도 거의 모두 잿더미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큰 물질적, 인명적 피해를 입힌 전쟁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