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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대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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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황실 가계도
황실 가계도
2017년 기준 대한국 남성 황족

대한국 황실은 대한의 황가인 전주이씨 황가를 통칭하는 말로, 황족의 범례에는 황제의 4대손(현손)까지만 포함이 된다. 대한 최초의 헌법 흠정대한국헌법과 패전 후 대한국헌법 모두 황실의 수장을 황제로 정하고 있으며, 황적을 박탈하거나 들이는 것에 대한 전면적인 권한 역시 황제가 가지고 있다.

역사

조선시대

태조 고황제 이단이 조선을 건국한 이래로 전주이씨는 번성하였으나, 이는 방계에만 해당이 되었다. 선말한초로 갈 수록 황손은 귀해져만 갔으며 효종, 현종의 대에서 아들이 하나만 있는 것은 이를 잘 보여주었다. 영조 시절 사도세자가 세자빈과의 사이에서 의소세손, 정조 선황제 이성 말고도 궁인들과 정을 나눠 은언군 이인, 은신군 이진, 은전군 이찬 등을 낳았지만 의소세손은 요절, 은신군과 은전군은 역모로 인해 요절, 은언군이 그나마 장수하였지만 그마저도 역모에 휘말려 사망한다.

순조 숙황제 이공문조 익황제 이영이 장성한 유일한 아들이었고, 문조는 고조 태황제 이환을 유일한 자식으로 두고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순조 또한 1834년 훙하여 고조에게 왕위를 물려주어 왕실의 대가 위태한 상황이었다. [1]

제국 시절

제국을 1867년에 개국한 고조가 1850년대 효헌태자 이정을 낳으면서 한숨 돌렸으나 태자가 1869년에 요절하여 황실은 왕실에서 개창된 후 몇 년만에 큰 위기를 겪게 되었다. 많은 논쟁 끝에 고조가 8촌 아우뻘 고종 광황제 이천을 데려와 황태제로 임명하면서 황실의 위기는 한차례 종료되었고, 이후 고종이 순종 효황제 이택, 성조 강황제 이진, 경친왕 이원

패전 이후

황실전범

인원

여담

  1. 고조가 즉위하였을 당시 영조의 친 혈육은 고조, 익평군, 전계군, 회평군, 영평군, 덕평군 뿐이었다. 그마저도 전계군은 50년대에 사망, 익평군은 60년대에 아들 경은군만 남겨놓고 사망하였다. 회평군, 영평군 또한 자식을 낳지 못하고 죽었으며 오직 덕평군 이변만 아들 셋을 낳아 전주 이씨 은언군파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