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대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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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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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추존 황제
헌종 의황제 | 憲宗 義皇帝
본명
이헌 (李𨯶)
경흥 (慶興)
출생
1964년 5월 17일
대한국 한성부 창덕궁 대조전
사망
1998년 4월 16일 (향년 33세)
대한항공 801편 제주행 기체
국적
대한국
재위기간
대한국 황태손
1966년 2월 19일 ~ 1967년 1월 4일 (11개월)
대한국 황태자
1967년 1월 4일 ~ 1998년 4월 16일 (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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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전주 이씨
부모
광종 평황제 이휼 (부친)
광렬평황후 윤씨 (모친)
형제
온양공주 (누나)
안양공주 (누나)
배우자
헌의명황후 김선경 (정비)
자녀
광영황제 이곤 (장남)
완친왕 이현 (차남)
선양공주 이설 (장녀)
연호
없음[1]
묘호
헌종憲宗
시호
광덕문선정인효현의황제光德文宣定仁孝顯義皇帝

개요

효현태자 이헌은 대한 광종 평황제 이휼의 독자이자 광영황제 이곤의 부친이다.

생애

유년기

1964년 5월 17일 광종 평황제 이휼과 황후 사이에서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부부가 공주 둘을 얻은 후 40대에 낳은 늦둥이 황자라 많은 관심과 걱정을 받았으나, 별 탈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군주였던 성조 또한 적장손이 탄생한 것에 기뻐하며 헌종이 만 2세가 되었을 때 황태손으로 책봉하였다.[2]

조부가 사망하자 황태손에서 황태자로 격상되었고, 궁 내에서 애지중지한 황태자로 키워졌다.

황태자

수학원[3]에 입학하였다. 소학교부터 고교를 수학원에서 보냈으며, 학창생활 내내 인기가 많았다.

수학원을 떠난 후에는 한성대학 동아시아사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에서의 성적은 평이한 수준이었고, 학업과 함께 제왕교육을 동시에 하느라 꽤나 피로하였다 한다.

혼인

궁내부 발표로 1993년 한성대학에서부터 연을 이어온 김선경과 정식으로 약혼하였다. 93년 9월 17일 정식으로 혼례를 올렸고, 신혼여행으로 평양으로 향하였다.

1995년 장남 이곤이 태어났고, 2년 뒤인 1997년에는 차남 이현과 고명딸 이설이 태어나 후계가 안정되었다. 부황의 건강이 갈 수록 악화되어감에 따라 공식으로 대리청정을 하였고, 새 황제로 올라갈 준비를 하였다.

급작스러운 사망

1998년 4월 16일, 미국의 제주부 반환을 기념하여 공식 행사에 참석하려 하였다. 관례를 깨고 민항기에 최초로 탑승하여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해상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기에 기체오류가 발생하여 공해상으로 추락하였다. 황태자를 비롯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즉사하였으며, 생존자는 단 5명에 불과하였다.[4]

황태자 사후 여러 담론이 있다가 결국 장남 이곤이 황태손에 봉해졌고, 1999년 헌문제가 사망하자 태손은 연호를 광영으로 하여 즉위하였다.

가족관계

* 부황 광종 평황제 이휼
* 모후 광렬평황후 윤씨
* 정비 헌의명황후 김선경
* 장남 광영황제 이곤
* 차남 완친왕 이현
* 장녀 선양공주 이설

암살설?

여담

  1. 추존 황제라 존재하지 않는다.
  2. 한국 사상 최초의 황태손이다.
  3. 본디 황족 전용이었으나, 사립재단이 운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물론 소득수준, 사회적 명성 등의 고려사항은 존재하여 사실상 귀족 양성학교라는 별칭도 있다.
  4. 2014년 황제가 이들을 만나 위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