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존 도서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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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미래를 추상적으로 본 데르트는, 시대를 5개로 분류했다. '''[[린크|작은 시대]], [[평화 시대]], [[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큰 시대]], [[강철 시대]], [[잔불 시대]]'''. 흐름을 볼 때 '''큰 시대''에서 '''강철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이 대전쟁의 전초처럼 보였고, 그러한 전황으로 세상이 절망적인 상황까지 가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언이 사실일지 아니면 데르트의 뇌내 환상인지는 알 수 없다.
이러한 미래를 추상적으로 본 데르트는, 시대를 5개로 분류했다. '''[[린크|작은 시대]], [[평화 시대]], [[린크:인더스트리얼 타임즈|큰 시대]], [[강철 시대]], [[잔불 시대]]'''. 흐름을 볼 때 '''큰 시대'''에서 '''강철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이 대전쟁의 전초처럼 보였고, 그러한 전황으로 세상이 절망적인 상황까지 가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언이 사실일지 아니면 데르트의 뇌내 환상인지는 알 수 없다.

2021년 4월 6일 (화) 07:28 판

《위대한 지식의 성역》
린크의 총체를 관찰하고 탐구하는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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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타를메오》:사상과 자유부터 과학과 현실
《레존의 도서관》: 데르트의 지식창고
《스콜라 엘레멘타라》:실리적-실체적인 지혜

린크 세계관에 등장하는 학문 탐구 기관으로, 데르트들이 만들었다. 이곳은 독특하게도 일반적인 학문 이전에, 데르트의 호기심이 많이 반영됐는데, 그중 인상적인 것이 대량의 마석으로서 시도한 린크의 미래이다. 데르트는 특히나 마법으로서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대해 많이 시도했는데, 그 중 다른 지식의 성역에서 결코 다루지 못한 내용이 바로 미래 예측이다.

암울한 미래를 보다.

처음이 지나다.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다.

하늘을 덮는 연기가 치솟다.

또 전쟁이 일어나다.

안정된 세상을 맞이하다.

데르트가 가장 많아지다.

인간이 가장 많아지다.

더 이상 이 없다.

아주 큰 전쟁이 일어나다.

데르트가 많아진 이래 가장 줄어들다.

세상이 강철로 뒤덮이다.

인간이 많아진 이래 가장 줄어든다.

마지막 데르트도 사라지다.

빛이 희미해지고, 옅은 어둠만 남다.

작은 잔불이 일렁인다.

사그라들다.

없어지다.

이러한 미래를 추상적으로 본 데르트는, 시대를 5개로 분류했다. 작은 시대, 평화 시대, 큰 시대, 강철 시대, 잔불 시대. 흐름을 볼 때 큰 시대에서 강철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이 대전쟁의 전초처럼 보였고, 그러한 전황으로 세상이 절망적인 상황까지 가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언이 사실일지 아니면 데르트의 뇌내 환상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