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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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린크 프로젝트 세계관에서의 마법이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인 원리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린크에서는 지성체를 비롯한 모든 생물에게는 내재된 초월적인 힘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석이 대상이 되는 생물에게 영향을 줄 수는 있으며 나아가 모든 마법의 발동이 마석을 통해서 작동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능동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은 마법사라고 지칭하는데, 가장 오래된 역사적인 기원은 투스이다. 마법은 각지의 세계에서 다른 방식으로 발달했으나, 마석에 기반해야 한다는 점, 극히 소수만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아직 기술과 문명의 발달이 현저하지 않기 때문에 잘 나타나지는 않았다.

타를메오의 학자들은 이러한 마법의 현상은 마석으로부터 기원하는 모종의 구조적인 작용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것이 무엇인지는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이 강한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은 여러 문화에서 나타났고, 전쟁과 사냥에 이용하는 사례도 많았다. 통상적으로 마석은 보유하고 있는 대상이 강한 의지를 가지거나 강한 생존 본능, 또는 혈액뚜렷한 의식수준을 가진 동물따위에 접촉하면 마석 주변으로 마석의 크기에 비례하는 아지랑이가 나타나고,

마법의 종류

아상테의 제련 마법

아상테족에서는 일찍이 마석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아지랑이를 통해 그 특별한 힘을 느꼈다. 특출한 전쟁의 화신들은 이것을 전쟁과 사냥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으며 주술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마석과 짐승의 피, 강철을 제련해 자신들의 무기를 만들었다. 특히 마석을 핏물에 적시면 그 힘이 세어나왔는데, 이것이 강철에 자연스레 흡수되며 더 강력한 힘과 내구도를 만들었다.

아사마르 고대의 뿌리 마법

고대의 아사마르에서는 여러 형태로서 마법을 이용했으나, 전례되고 있는 대표적인 마법은 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