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강성: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4번째 줄:
{| class="wikitable" style="float: right; border:2px solid #3131aa;max-width:350px;text-align: center;"
{| class="wikitable" style="float: right; border:2px solid #3131aa;max-width:350px;text-align: center;"
|-
|-
! colspan="6" style="font-size: 13pt; color: #fff; background: #3131aa;" | <big>북강성</Big><br>北疆省 | Bukkang-Seong<br>
! colspan="6" style="font-size: 13pt; color: #fff; background: #3131aa;" | <big>북강성</Big><br>北疆省 | Bukgang-Seong<br>
|-
|-
! colspan="3" width="50.0%"| [[파일:북강성 깃발.svg|200px]]
! colspan="3" width="50.0%"| [[파일:북강성 깃발.svg|200px]]

2020년 7월 5일 (일) 13:44 판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이 문서의 문체는 나무위키 형식입니다.

이 문서는 나무위키처럼 서술되어 있거나 나무위키의 내용이 인용되었습니다. 취소선이나 드립, 많은 사족을 보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좌측 상단에 위치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국
성부급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북강성
北疆省 | Bukgang-Seong
성 깃발
성 휘장
성정부 소재지 평흥도급시 남경구 동서로 5
지역 북강
최대도시
평흥
면적 647,093km2
하위행정구역 1도급시 3도
시간대
UTC+9
인구
13,478,234명
인구밀도
20.83명/km2
성장 국민
여은혁
성의회 국민
51석
사민
38석
공산
3석
공화
2석
무소속
2석
국민원 의원
사민
11석
국민
7석
공산
2석
도지사 국민 2석
사민
2석

개요

대한국 북강 지역에 위치한 성(省). 면적은 647,093km2로 한반도의 3배의 육박하지만 인구는 대한성의 20%에 불과하다.
북강지역 일대가 한국에 편입된지 12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지로 취급받고 있으며 현재도 교도소등이 많이 위치해있다.

산업

전통적으로 광업과 철강 산업이 크게 발달했으며 금, 구리, 철등이 많이 매장되어있다.

특히 금이 많이 묻혀있으며 1921년 채굴을 시작한 이후로 여태까지 북강성에서만 채굴된 금은 무려 848t이다. 게다가 한국은 전국에서 금을 긁어모으고 있고, 특히 몽골에도 금광이 많아 1932년부터 개발되었고 현재까지 채굴된 금의 양은 923t이다.

황실소유 금광이 많이 위치해 있으며 대한광업공사가 이를 채굴하여 황실 재산으로 귀속시킨다. 다만 1981년 황실에서 이렇게 귀속된 금괴는 모두 한국은행 산하로 기부하는 조치를 취했고 정부는 황실이 ‘기부’하는 금에 대한 상당액 만큼 황실 예산으로 편성하고 있다.

정치

표심은 상당히 유동적이지만 00년대 여러 기업이 이곳에 공장을 짓고 젊은 노동자들이 많이 진출하면서 진보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있다.

행정구역

파일:북강성 지도.png

1도급시 3도로 구성되어있다.

면적 21,759km2, 인구 4,432,691명(2020). 옛 이름은 하바롭스크. 할빈조약으로 이 지역을 할양받은 이후 평정하여 흥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지었다. 또한 북강성 전체 인구중 1/3가 거주하고 있으며 목단 평야 한가운데 있고 흑룡강을 끼고 있는 대형 내륙도시이다. 북쪽과 동쪽으로는 북평도를 동쪽으로는 해강도를 두고 있다.

면적 259,826km2, 인구 3,745,759명(2020). 도청 소재지는 북평시. 73만명이 중심도시인 북평에 거주하며, 나머지는 대부분 목단 평야 북부 끝자락이나 평흥 동부에 위치한 위성도시들인 영강시 부근에 거주하고 있어 북평도 내륙, 북부로 갈수록 인구가 희박해진다.

  • 해강도(海岡道, Haegang-do)

면적 146,706km2, 인구 383,271명(2020).도청소재지는 흑룡강 하구에 위치한 해강시이다. 대부분의 면적이 산이고 바다에 바로 접하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신평 해협(타타르 해협)에 맞닿아 있으며 바로 건너편이 고엽부이다. 6만명이 도청소재지인 해강시에 거주하며 나머지는 다른 소도시나 작은 마을에 흩어져 살고 있다. 광업 종사자들도 많이 거주한다.

  • 평강도(平康道, Pyeonggang-do)

면적 218,802km2, 인구 4,916,513명(2020). 도청 소재지는 북관시. 대도시가 3개나(남평시, 평산시, 황관시) 위치해있는데다 농업이나 공업도 상당히 발달한 편이라 인구가 북강성의 하위 행정구역중 가장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곳도 대도시 밀집도가 높아서 남평, 평산, 황관 이 세개의 도시의 인구가 320만명이며 거리도 상대적으로 가까워서(남평시 중심가에서 평산 중심가까지 약 100km) 3시가 통합하여 도급시로 승격해보자는 여론도 많은 편이다.

악명 높은 교도소들

워낙 외진 곳이다 보니 악명 높은 교도소들이 3개 위치해있다. 이곳은 무기징역이나 10년형 이상의 중형을 선고 받은 악질 범죄자들만 수감되는 곳이다. 하지만 열악한 시설,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재소자 인권 문제등이 지적받고 있다. 이런 재소자 인권 문제는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깎아먹는 요인중 하나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시설 운영 정책을 지지하고 있어 나아질 기미는 전혀 없어보인다. 물론 이곳을 제외한 교도소들은 시설도 좋고 재소자 인권도 잘 보장된다.
이 세개의 교도소는 하나같이 북망산, 백색지옥, 불가마같은 무시무시한 별명을 갖고있다.

  • 외흥안령평강교도소

1933년 설립되었다. 외흥안령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50km안에 마을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곳에있다. 평강도에서도 가장 북쪽에 있어서 겨울에는 매우 춥다. 현재 수감자들은 57명이고 1989년부터 수감자의 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편이다.
사실상 탈옥이 불가능한데, 설사 교도소를 빠져나온다고 해도 나무 한그루 없는 허허벌판을 무작정 가로질러야 한다. 설립 이후 탈옥수는 단 6명이었지만 2명은 동사한채로 발견되었고 3명은 아사, 1명만이 다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죽은 5명중 1명은 탈옥한지 1년 뒤에야 교도소에서 불과 6km 떨어진 곳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수감자들의 선택은 단 두개뿐이다. 죽을때까지 수감되어있거나 탈옥해서 얼어죽거나, 굶어죽거나다.
재소자들은 대부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중범죄자들 뿐이라 모두 여기서 사망한다. 교통편이 형편없기 때문에 가족들도 시신 인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죄수의 시신은 모두 지하 화장터에서 화장되어 유해는 교도소 뒷편 산기슭에 뿌려진다. 따라서 별명이 북망산. 7년형을 선고받은 선덕제의 오빠 이표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지 않았는데도 이곳에 수감되어 있다.

  • 예훈교도소

1950년 설립되었고 북평도 북쪽끄트머리 예훈섬에 위치해있다. 위 교도소보다 입지가 더 안좋은데, 여기는 섬이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와서 백색지옥으로 불린다. 여름에 어찌어찌 20도는 넘어가는 다른 두 교도소와는 달리 여기는 7월초까지도 영상 20도를 안넘어간다. 게다가 밤에는 10도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바다 건너 탈옥하다가 저체온증으로 죽는경우가 허다하다. 탈옥수는 4명있었는데 모두 실종됐다. 현재 수감자 인원은 13명. 예훈섬 자체가 꽤 큰편이기 때문에(1790km2) 탈옥수중 하나는 섬 어딘가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있을 것이라는 전설같은 기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