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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템플릿(틀)은 와르샤와 오리지널 세계관을 다루며, 합작 및 기타 단편 세계관은 기재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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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제국

The Three Empires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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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TTE (공식), 삼제국 (비공식)
영어 명칭 The Three Empires
독일어 명칭 Das Drei Imperien
프랑스어 명칭 Les Trois Empireurs
한국어 명칭 세 개의 제국
연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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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장편
장르 대체 역사, 장편 세계관
현황 연재 예정
연재자 WARSAW
추가 정보
연재 환경 PC (크롬), 모바일
저작권 CC-0
영향을 받은 매체 Communist 1968
카이저라이히
Crimson of Dawn
승리의 왕관
틀 설계자 WARSAW
상징 컬러 검정 (#000000)

세 개의 제국(The Three Empires)는 와르샤와의 세 번째 장편 세계관이자, 첫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2021년 8월 28일 세계관과 설정에 대한 구상을 통해 계획 및 수정을 시작하였으며, 기본 설정이나 구상이 어느 정도 완성된다면 어나더어스의 휴재가 공식 결정되기 전까지는 2022년 초부터나, 빠르면 2021년 11월 쯤 연재에 들어갈 예정이다. 첫 번째 세계관인 어나더어스가 판타지를 합친 혼합 장르이고, 두 번째 세계관이자 완결된 라 레지스탕스가 디스토피아 장르라면, 이 세계관은 영국, 독일, 프랑스가 각각 식민지 개척과 독립, 전쟁 등을 통해 세계를 분할시키며 현재까지 존속되는 대체역사 장르라고 볼 수 있다. 조만간 타 세계관처럼 음악이나 문학 등으로 장르를 확장할 계획이지만 국가 + 전쟁 + 정치 + 외교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 개의 제국이란 명칭은 당연히 세 개의 나라가 제국인 것에서 비롯되었다. 작중에서 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성장하고, 반대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들은 삼국에 분할되거나 혹은 두 나라가 분할된 채로 설정되었으며 세 나라 모두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목적을 이유로 각각 자체적인 국제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유엔이나 국제 연맹같은 단일 국제 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분기점

  • 영국 - 영국은 나폴레옹 전쟁에서 대프랑스 동맹으로 참전했으나, 대륙 봉쇄령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받더니 반전 운동이 일어나 조지 2세가 폐위되었고 파리 조약으로 휴전을 선언한다. 전쟁 이후 영국은 남아메리카의 패권을 장악하며 해상 무역을 확대시킨 후 아시아까지 영향력을 넓혀갔으나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기로 한다. 허나 1898년 파쇼다 사건으로 해체되고, 대신 아프리카의 분할에 참여하였으며 1907년 재결성된다. 그러다 1914년 독일의 오스트리아 침공으로 독일과 삼국 연합이 형성되자 대전쟁에서 승전국이 되었으며 이후 승전국이 된 영국은 국제 기구인 영연방을 결성하였다.
  • 프랑스 - 통령정부를 수립한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황제가 되어 나폴레옹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이는 프랑스가 유럽의 패권을 주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대륙 봉쇄령 등으로 프랑스도 경제적 타격을 입었지만 나폴레옹 2세에서 각종 개혁적인 정책을 시행하며 경제 회복을 시도했다. 그러나 1848년 자유주의 운동으로 식민지를 상당 부분 잃어버린데다가 나폴레옹 3세의 폐위로 왕당파와 공화파가 대립한 상태에서 알렉산드르 1세가 이끄는 제국파가 이들을 잠재우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영국과 동맹을 맺으며 러시아와 대항하다가 대전쟁 당시 삼국 연합으로 참전하며 승전국이 되었다. 프랑스는 가장 먼저 국제 기구인 대프랑스 연합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 독일 - 독일은 신성 로마 제국에서 1701년 프로이센 왕국이 등장했다. 하지만 나폴레옹 전쟁에서 전패를 당한 끝에 틸지트 조약으로 프랑스의 속국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쾨니히스베르크의 반란으로 두 나라로 갈라지다가 전쟁 이후 프랑스의 식민지를 거쳐 1848년 북독일과 남독일로 독립하였고 비스마르크 총리의 철혈 정책을 통해 마침내 1870년 통일에 성공한다. 1873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와 게르만 동맹을 맺어 아프리카 분할에 뛰어들어 영국과 프랑스의 팽창을 막는데 성공한다. 1900년대 미텔오이로파 계획을 통해 유럽을 지배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고 이는 대전쟁의 서막이 되었으며 그 결과 삼국 연합의 승리로 계획은 이루어진다. 1926년 독일은 국가 공동체인 미텔오이로파를 결성, 영국, 프랑스로부터 경쟁을 선언한다.
  • 러시아 - 나폴레옹 전쟁 패배 이후 한 번 몰락한 러시아는 프랑스의 동맹국으로 전락했으나, 아락체예프 국왕에 의해 프랑스로부터 해방을 선언한다. 이후 아락체예프가 물러나고 니콜라이 1세가 즉위하면서 프랑스와의 외교 단절과 자유주의 운동을 지지했으며 알렉산드르 2세 때는 농노 해방령을 통해 농노제가 완전 폐지된다. 그런데 니콜라이 2세부터 반동 정치와 전제군주제 강화를 촉구하며 러시아 내에서의 자유주의가 몰락했고, 한편으로는 연해주의 할양과 군사력 강화로 영국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 후 러시아는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삼국 동맹을 맺었지만 대전쟁에서 전세가 크게 위축되고 결국 항복을 선언한다. 조약이 체결된 이후 러시아는 영국, 독일이 나눠가지게 되었다. 분할 이후 레닌, 트로츠키 등 사회주의 운동가들의 반삼국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전부 진압되었고 1968년 대러시아 혁명을 끝으로 반삼국 운동은 사실상 사라졌다.
  • 미국 - 미국은 현실 역사처럼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멕시코와의 전쟁, 남북 전쟁을 겪었고, 대전쟁 당시에도 중립을 지켰지만 1934년 6월 아메리카 전쟁으로 서부는 독일이, 동부는 영국, 그리고 중부 지역에는 프랑스가 차지하였다. 미국인들은 1952년까지 반삼국 운동을 벌였으나, 1952년 이후부터는 독립 여론이 급격히 낮아지고 1980년대부터는 미국 문화는 사실상 삼국의 문화에 완전히 잠식되었다.

역사

항목 참조

세력

런던 입헌군주제 영연방
베를린 입헌군주제 미텔오이로파
파리 입헌군주제 대프랑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