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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르샤와 연습장}} | | {{와르샤와 연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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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s|와르샤와}}
| | == 와샤재단 선언문 == |
| <div class="AOC-WebDisplay AOC-LDP mw-collapsible" id="mw-customcollapsible-Loading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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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와샤재단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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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LDtext" style="position:fixed;top:600px;transform: translate(0%, -50%);text-align:center;color:white;font-size:14pt;font-family:'Noto Serif KR';letter-spacing:1px;width:100%;"><div class="AOC-LDtext2">변화의 시대를 시작하는 중...</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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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word-break: break-all; background: #580009; color: #CFA547; padding: 12px 12px 12px 12px; user-select: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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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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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background:#580009; padding: 10px; margin-bottom: 10px; font-size: 14pt; text-align: center; width: 100%; line-height: 25px"><div class="AOC-Wrote"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switch:{{랜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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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br>{{글씨 크기|10.5|― 대한민국 헌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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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br>{{글씨 크기|10.5|― 김영삼, 제15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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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br>{{글씨 크기|10.5|― 김대중, 제16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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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br>{{글씨 크기|10.5|― 노무현, 제17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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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br>{{글씨 크기|10.5|― 권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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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br>{{글씨 크기|10.5|― 《타는 목마름으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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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국민 여러분, 진짜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br>{{글씨 크기|10.5|― 김현수, 제21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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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시민의 힘으로 정치를 바꿉시다"<br>{{글씨 크기|10.5|― 2000년 총선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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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세상을 바꾸자!"<br>{{글씨 크기|10.5|― 민중가요 《세상을 바꾸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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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br>{{글씨 크기|10.5|― 전국시사만화협회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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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이 사회의 절대 다수인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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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민중에게 권력을! 권력자에게 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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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民衆의 行動은 停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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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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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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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width: 100%; background: #580009; border: 2px solid #CFA547; padding: 10px 12px 10px 12px;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 Noto Serif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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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와 열망의 6월을 지나 대선을 앞둔 어느 날, 재야 민주화 세력의 거물이던 YS와 DJ의 단일화가 끝내 불발되며 야권의 절망을 가져왔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진 군사 독재의 잔재를 청산하고 개혁의 길로 가야 한다는 일부 야권 단일화 추진 세력들은 대선이 끝나고 운동권, 시민사회, 정치권과 연합한 단체를 이끌었다가 후에 정당으로 탈바꿈하며 이듬해 총선에서 원내 진입에 성공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주류 정치권에서는 개혁을 부르짖는 새로운 정당의 등장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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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6·29 선언이 발표된 지 40년이 지난 세상은, 이들에 의한 정권 교체와 함께 정치적 환경 또한 점차 바뀌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간 대한민국 정치를 주름잡았던 기성 정치권은 이들에 맞설 거대한 야권 세력의 형성을 준비하고 있고, 쿠데타 이후 새로 편입된 이북 지역은 대규모 재개발과 지역 경제의 성장, 구체제의 잔상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북 특유의 정서와 중국, 러시아를 맞대는 국경으로 인해 구체제가 언제 부활할 지 우려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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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가 남았고, 정치권에서는 급진적 개혁이라는 가치 아래 나라를 새롭게 바꾸겠다는 {{bold|개혁 세력}}과, 정치적 풍토에 대한 영향을 강하게 받는 동시에 개혁 진영의 아성을 끊어버리려는 {{bold|기성 세력}} 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노동계를 주축으로 양 진영을 견제하고 제3세력 위치를 고수하려는 {{bold|노동 세력}}이나 이분법적 정치 사상을 떠나서 과격한 정치 운동을 주도하는 {{bold|극단주의}}까지 합세하면서 선거를 앞둔 정치적인 여파는 갈수록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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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2028년의 모습. 하지만, 40년 전의 역사를 되돌아본다면 오늘날 한국 정치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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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30px">{{글씨 크기|14|명심하라.}}<br>{{글씨 크기|15|{{bold|변화의 시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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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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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 471px; width: 100%"><div class="AOC-select">[[변화의 시대/시즌 1|{{bold|시즌 1 바로가기}}]]</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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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2"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 471px; width: 100%"><div class="AOC-select">[[변화의 시대/시즌 2|{{bold|시즌 2 바로가기}}]]</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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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 471px; width: 100%"><div class="AOC-select">[[변화의 시대/설정|{{bold|설정 문서 바로가기}}]]</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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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2"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 471px; width: 100%"><div class="AOC-select">[[변화의 시대/타임라인|{{bold|타임라인 바로가기}}]]</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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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 style="text-align: left; margin-top: 16px; margin-bottom: 3px; font-size: 18pt;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 user-select: none">{{bold|Q&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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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3"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margin-bottom: -5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CFA547 45%, #CFA547 55%, transparent 55%); width: 1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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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OC-ani"><div class="AOC-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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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700px; font-size: 10.5pt; width: 100%;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line-height: 23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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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1|title=변화의 시대는 어떤 세계관인가요?|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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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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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2|title=세계관의 배경과 분기점이 어디인가요?|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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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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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3|title=세계관의 지향점은 무엇인가요?|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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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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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4|title=기존의 정치물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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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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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5|title=공식지표에서 못 받을 세계관 아닌가요?|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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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6|title=기존의 정치물보다 재미도 없는데?|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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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7|title=세계관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지 않을까요?|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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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8|title=이 것만으로 대체역사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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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접|id=QnA10|title=향후 세계관의 계획은 무엇인가요?|align=left|divstyle=padding: 8px 15px 8px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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