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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룬부이르 아이막(ᠬᠥᠯᠥᠨ ᠪᠤᠶᠢᠷ ᠬᠣᠲᠠ, Hulunbuir League)
* 후룬부이르 아이막(ᠬᠥᠯᠥᠨ ᠪᠤᠶᠢᠷ ᠬᠣᠲᠠ, Hulunbuir League)
면적 263,953km<sup>2</sup>, 인구 2,430,711명(2020). 대한성보다도 넓은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인구는 달랑 240여만명에 불과하다. 인구의 몽골계 51%, 한화계 28%, 한국계 14%로 한국계가 절대 소수이다. 이 지방에서는 몽골어나 한어가 더 잘통할 지경. 다만 중심도시이자 아이막청 소재지인 후룬부이르시와 서쪽 끝자락 도시인 만주리시는 한국계가 많이 거주한다.
== 행정구역 개편론 ==
== 행정구역 개편론 ==
후룬부이르 아이막과 흥안북도를 각각 몽골성과 발해성으로 편입시키자는 논의가 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후룬부이르 아이막과 흥안북도를 각각 몽골성과 발해성으로 편입시키자는 논의가 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개편 찬성론자들은 대체로 후룬부이르에는 인구중 몽골인 비율이 높고(41%) 몽골계 유목민들도 살고 있기에, 흥안북도 또한 면적의 대부분은 흥안산맥에 위치해 있지만 거주 인구 대다수는 발해성 흥안도 북부 백성시(市)와 생활권이 겹치기 때문에 각각 몽골성과 발해성으로 편입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개편 찬성론자들은 대체로 후룬부이르에는 인구중 몽골인 비율이 높고(41%) 몽골계 유목민들도 살고 있기에, 흥안북도 또한 면적의 대부분은 흥안산맥에 위치해 있지만 거주 인구 대다수는 발해성 흥안도 북부 백성시(市)와 생활권이 겹치기 때문에 각각 몽골성과 발해성으로 편입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2020년 6월 27일 (토) 00:48 판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한국
성부급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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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녕성
北寧省 | Buknyeong-Seong
180px 120px
성 깃발 성 휘장
성정부 소재지
할빈도급시 제원구 5로 30
지역
중북부
면적 934,452km2
하위행정구역 2도급시, 9도, 1아이막
시간대
UTC+8:30
인구 40,127,591명
인구밀도 42.94명/km2
성장 국민 주원철
성의회 국민 70석
사민 43석
공산 20석
공화 5석
무소속 6석
중추원 의원 3년 임기 의원 24명
6년 임기 의원 24명
국민원 의원
국민
46석
사민
22석
공산 13석
공화
1석
무소속 1석
도지사 국민 7석
사민 5석

개요

한국 중북부에 위치한 성급 행정구역. 동쪽으로는 동해(서태평양)을, 서쪽은 몽골성과 러시아를 접하고 있다. 북쪽에는 북강성이 위치해있다.

한국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이며 면적은 몽골성을 이어 두번째로 넓다. 면적이 무려 934,453km2대한성의 4.2배에 달하는 거대한 지역이다. 성의 중부로 갈수록 인구가 많아지며, 내륙 지방(후룬부이르 아이막, 대흥안도등)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매우 희박하다.

역사

행정구역

파일:북녕성 행정구역.svg
2도급시, 9도, 1아이막으로 총 12개의 도급행정구역이 있다.

인구 5,516,975명. 북녕성 최대도시이자 성정부 소재지이다.
발해성심양과 묘한 라이벌 관계가 있는데, 수도로서의 높은 지위를 갖고 있는 황도특별시를 제외하고 누가 만주 지방의 최고 도시의 입지를 차지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지명은 한국어 발음에 한자 표기를 맞추는 것이 원칙이지만 할빈은 ‘합이빈’으로 표기하고 있다.

  • 후룬부이르 아이막(ᠬᠥᠯᠥᠨ ᠪᠤᠶᠢᠷ ᠬᠣᠲᠠ, Hulunbuir League)

면적 263,953km2, 인구 2,430,711명(2020). 대한성보다도 넓은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인구는 달랑 240여만명에 불과하다. 인구의 몽골계 51%, 한화계 28%, 한국계 14%로 한국계가 절대 소수이다. 이 지방에서는 몽골어나 한어가 더 잘통할 지경. 다만 중심도시이자 아이막청 소재지인 후룬부이르시와 서쪽 끝자락 도시인 만주리시는 한국계가 많이 거주한다.

행정구역 개편론

후룬부이르 아이막과 흥안북도를 각각 몽골성과 발해성으로 편입시키자는 논의가 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개편 찬성론자들은 대체로 후룬부이르에는 인구중 몽골인 비율이 높고(41%) 몽골계 유목민들도 살고 있기에, 흥안북도 또한 면적의 대부분은 흥안산맥에 위치해 있지만 거주 인구 대다수는 발해성 흥안도 북부 백성시(市)와 생활권이 겹치기 때문에 각각 몽골성과 발해성으로 편입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