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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질서의 황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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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타이 공화국(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ไทย) 혹은 줄여서 타이(ไทย) 혹은 한자 음역어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권위주의 공화국이다.  
타이 공화국(สาธารณรัฐไทย) 혹은 줄여서 타이(ไทย) 혹은 한자 음역어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민주공화국이다.  


1932년 시암 혁명으로 집권한 [[쁠랙 피분송크람 (신질서의 황혼)|쁠랙 피분송크람]]의 주도로 [[제2차 세계대전 (신질서의 황혼)|제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에 참전하여 승전국 지위를 얻고, 서구에 뻬앗긴 영토를 찾았고,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한 뒤로 [[일본 (신질서의 황혼)|일본]]의 최고 우방이 되었다.
1932년 시암 혁명으로 집권한 [[쁠랙 피분송크람 (신질서의 황혼)|쁠랙 피분송크람]]의 주도로 [[제2차 세계대전 (신질서의 황혼)|제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에 참전하여 승전국 지위를 얻고, 서구에 뻬앗긴 영토를 찾았고,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한 뒤로 [[일본 (신질서의 황혼)|일본]]의 최고 우방이 되었다.


1946년 왕정 폐지와 정교분리 등의 개혁을 단행하여 타이 공화국을 선포, 피분의 독재정을 시작했다. 피분 사후에도 피분의 후계자 [[상 파타노타이]]가 이어받은 뒤로 쭉 인민당의 일당 독재정 및 친일 기조가 유지되어 오고 있다. 심지어 1980년대 공영권 붕괴 시기에도 굳건했다.
1946년 왕정 폐지와 정교분리 등의 개혁을 단행하여 타이 공화국을 선포, 피분의 독재정을 시작했다. 피분 사후에도 피분의 후계자 [[상 파타노타이]]가 이어받은 뒤로 쭉 인민당의 일당 독재정을 유지했으나 1986년 파타노의 죽음을 계기로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인민당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 여전히 인민당이 선거를 통한 여당으로 있다.
 
국력은 인도차이나 내의 명백한 패권국 수준이며, 생활 수준 역시 주변의 베트남, 버마 등에 비해선 월등하다. 태국을 제외하고 인도차이느에서 가장 상황이 나은 베트남조차 태국 1인당 GDP의 절반에 못 미친다. 수도 방콕은 나름 대도시에 해당.


국력은 인도차이나 내의 명백한 패권국 수준이며, 생활 수준 역시 주변의 베트남, 버마 등에 비해선 월등하다. 수도 방콕은 나름 대도시에 해당.
== 상세 ==
== 상세 ==
2차 대전에서 추축국에 들고 승전한 이래,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한 태국은 많은 것을 새로 얻어낼 수 있었다. 프랑스에게 빼앗겼던 영토들을 다시 수복하는 것을 허용받는것은 물론, 거의 유일하게 공영권 회원국 중 동등한 지위로 일본에게 인정받는 혜택을 누렸다.
이러한 업적을 이룩해 낸 태국의 "원수" 쁠랙 피분송크람은 더이상 구시대적인 왕실을 태국의 전제적 존재로 남겨놓고 싶지 않아했으며 여세를 몰아 1946년,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을 선포해 대통령에 올랐다.
이후 피분이 18년간, 그 후계자 상 파타노타이가 22년간 인민당 일당제로 집권하며 태국을 통치했다. 이 기간을 거치먀 태국은 일본의 신임을 얻고 기적적인 경제 성장을 이뤄냈으며, 이 고도성장 기간으로 말미암아 태국인등은 피분과 파타노를 매우 존경하여 민주화 이후에도 인민당이 선거로 뽑히는 원인이 되었다.
1986년 파타노가 죽은 뒤에 1987년, 태국은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이 이후 태국은 일본, 광동의 완전민주주의에 이어 아시아 내에서 민주주의를 그나마 실천하는 나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소득 수준은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낮으나 동남아 국가 사이에서는 월등하다.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공영기구]](APCO)에 가입 중이다.
== 상징 ==
== 상징 ==
=== 국명 ===
=== 국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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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 정치 ==
=== 대통령 ===
=== 대통령 ===
타이 대통령은 국회에서 간선으로 선출한다. 임기는 6년이나 무한정 연임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역대 태국 대통령 (신질서)}}
 
타이 대통령은 국민 직선제이다. 임기는 1987년 이래 4년 중임제를 채택 중이다.
 
대통령은 1946년부터 1964년까지 쁠랙 피분송크람, 1964년부터 1986년까지 상 파타노타이, 1986년부터 1987년까지 치따차이 춘하완 등 3명의 독재자를 거쳐 1987년부터 민주적 대선이 이루어졌다.


대통령은 1946년부터 1964년까지 쁠랙 피분송크람, 1964년부터 1986년까지 상 파타노타이,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치따차이 춘하완, 1998년부터 2014년까지 탁신 친나왓, 그리고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재임 중인 쁘라윳 짠오차에 이른다.
1987년부터 1995년에 탁신 친나왓,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쑤라윳 쭐라놈, 2003년부터 2011년까지 타사막 순타라웻,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쁘라윳 찬오차를 거쳐 2019년부터는 세타 타위신이 집권 중이다.


=== 국회 ===
=== 국회 ===
태국 국회는 인민의 직선제이나, 그 3분의1을 인민회의, 사실상 대통령이 지명하도록 정해져 있다. 총선은 인민당 및 일부 관제정당이 치른다.
태국 국회는 인민의 직선제로 선출되는 단원제 의회이다. 정원은 323명.
=== 정당 ===
== 경제 ==  
== 경제 ==  
== 군사 ==
== 군사 ==

2024년 5월 10일 (금) 09:47 기준 최신판

Destiny634, 2024 - |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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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일부가 오세아니아로 분류되기도 함.



아시아태평양공영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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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공화국
สาธารณรัฐไทย | Repubilc of Thailand
국기 국장
ชาติ ศาสนา พระมหากษัตริย์
국가, 종교, 정의
상징
국가 태국 국가
국화 라차프륵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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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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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방콕
최대 도시
면적 615,913km2 | 세계 46위
내수면 비율 0.4%
접경국 버마
라오스
캄푸치아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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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인구 83,078,198명(2022년) | 세계 20위
인구 밀도 132.1명/km2
민족 구성 타이족 (76.4%)
　콘타이족 (34.1%)
　이산족 (24.9%)
　콘무앙족 (9.9%)
　남부인 (7.5%)
중국계 (13.4%), 기타 (10.2%)
출산율 1.09명 (2021년)
기대수명 74.14세 (2021년)
언어 공용어 태국어
지역어 중국어, 말레이어, 크메르어 등
공용문자 태국 문자
종교 국교 없음 (정교분리)[1]
분포 상좌부 불교 94.3%
이슬람교 4.7%
기독교 0.9%
힌두교 0.1%
군대 태국군
인간개발지수 0.777(2020년) | high | 세계 79위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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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짱왓) 93개
구역(암프) 878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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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단일국가, 공화제, 대통령제, 단원제
민주주의 지수 6.34점, 결함있는 민주주의 (2023년)
(168개국 중 46위)
대통령
(국가원수) 		쁘라윳 짠오차
정부
요인 		총리
(정부수반) 		타나톤 쯩룽르앙낏
국회의장 피타 림짜른랏
여당 인민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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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GDP
(PPP) 		총 $1조 4,750억(2024년 IMF 기준) | 세계 23위
1인당 $21,057(2024년 IMF 기준) | 세계 61위
GDP
(명목) 		총 $7,019억 2,769만(2024년 IMF 기준) | 세계 25위
1인당 $8,449(2024년 IMF 기준) | 세계 76위
국부 $1조 3,670억(2020년) | 세계 29위
무역 수출 $8,847억 9,200만(2020년)
수입 $9,108억 2,300만(2020년)
외환보유액 $3270억 5,800만(2020년)
신용 등급 무디스 Baa1
S&P BBB+
Fitch BBB+
화폐 공식 화폐 태국 바트(฿, บาทไทย)
ISO 4217 THB
국가
예산 		1년 세입 $81억 2,350만(2023년)
1년 세출 $77억 5,460만(2023년)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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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7 (태국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 펼치기 · 접기 ]
대동아회의 가입 1943년 5월 1일
유엔 가입 1991년 12월 16일
ccTLD
.th, .ไทย
국가 코드
764, THA, TH
국제전화코드
+66
차량 통행 방향
왼쪽
위치

개요

타이 공화국(สาธารณรัฐไทย) 혹은 줄여서 타이(ไทย) 혹은 한자 음역어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민주공화국이다.

1932년 시암 혁명으로 집권한 쁠랙 피분송크람의 주도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에 참전하여 승전국 지위를 얻고, 서구에 뻬앗긴 영토를 찾았고,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한 뒤로 일본의 최고 우방이 되었다.

1946년 왕정 폐지와 정교분리 등의 개혁을 단행하여 타이 공화국을 선포, 피분의 독재정을 시작했다. 피분 사후에도 피분의 후계자 상 파타노타이가 이어받은 뒤로 쭉 인민당의 일당 독재정을 유지했으나 1986년 파타노의 죽음을 계기로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인민당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 여전히 인민당이 선거를 통한 여당으로 있다.

국력은 인도차이나 내의 명백한 패권국 수준이며, 생활 수준 역시 주변의 베트남, 버마 등에 비해선 월등하다. 태국을 제외하고 인도차이느에서 가장 상황이 나은 베트남조차 태국 1인당 GDP의 절반에 못 미친다. 수도 방콕은 나름 대도시에 해당.

상세

2차 대전에서 추축국에 들고 승전한 이래,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한 태국은 많은 것을 새로 얻어낼 수 있었다. 프랑스에게 빼앗겼던 영토들을 다시 수복하는 것을 허용받는것은 물론, 거의 유일하게 공영권 회원국 중 동등한 지위로 일본에게 인정받는 혜택을 누렸다.

이러한 업적을 이룩해 낸 태국의 "원수" 쁠랙 피분송크람은 더이상 구시대적인 왕실을 태국의 전제적 존재로 남겨놓고 싶지 않아했으며 여세를 몰아 1946년,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을 선포해 대통령에 올랐다.

이후 피분이 18년간, 그 후계자 상 파타노타이가 22년간 인민당 일당제로 집권하며 태국을 통치했다. 이 기간을 거치먀 태국은 일본의 신임을 얻고 기적적인 경제 성장을 이뤄냈으며, 이 고도성장 기간으로 말미암아 태국인등은 피분과 파타노를 매우 존경하여 민주화 이후에도 인민당이 선거로 뽑히는 원인이 되었다.

1986년 파타노가 죽은 뒤에 1987년, 태국은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이 이후 태국은 일본, 광동의 완전민주주의에 이어 아시아 내에서 민주주의를 그나마 실천하는 나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소득 수준은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낮으나 동남아 국가 사이에서는 월등하다.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공영기구(APCO)에 가입 중이다.

상징

국명

공식적인 국호는 타이 공화국(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ไทย, Kingdom of Thailand)이며 해외에서는 대부분 타이(ไทย, Thailand)라는 약칭으로 부른다. 그러나 한자 문화권 국가에서는 보통 한자 음역어 명칭인 태국(泰國)이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시암 혁명 이전의 국명은 시암(สยาม, Siam)으로 1939년에 국호가 변경되었다.

국기


삼색기
ธงไตรรงค์
지위 공식 국기
채택일 1946년 9월 28일
근거 법령 타이 공화국 국기법
비율 3:2

태국의 국기는 삼색기이며 1917년 라마 6세가 디자인하였다. 이전에는 붉은 바탕에 흰코끼리를 국기로 사용하였으나 국기를 거꾸로 개양하는 사건 이후 국기를 바꾸었다. 청색 부분은 국왕을 의미하고, 다음의 흰색은 불교를, 제일 바깥쪽의 붉은 색은 국민의 피를 나타낸다. 1946년 공화정 전환 이후에도 사용 중이다.

국장


프라 가룻 파
พระครุฑพ่าห์
지위 공식 국장
채택일 1946년 9월 28일
사용처
  • 국가기관
  • 국가문서
  • 여권
  • 훈장
  • 해외공관

태국의 국장은 1911년에 제정되었으며 힌두교와 불교의 상징인 가루다를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국가


플렝 찻
เพลงชาติ

지위 공식 국가
채택일 1946년 9월 28일

태국의 국가는 플렝 찻이며 태국어로 '국가'라는 뜻이다. 1939년 이전까지는 왕실가가 국가로 쓰였다.

왕실에 대한 내용은 없기 때문에 역시 공화국 선포 후에도 유지되었다.

지리

행정구역

정치

대통령


태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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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대통령은 국민 직선제이다. 임기는 1987년 이래 4년 중임제를 채택 중이다.

대통령은 1946년부터 1964년까지 쁠랙 피분송크람, 1964년부터 1986년까지 상 파타노타이, 1986년부터 1987년까지 치따차이 춘하완 등 3명의 독재자를 거쳐 1987년부터 민주적 대선이 이루어졌다.

1987년부터 1995년에 탁신 친나왓,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쑤라윳 쭐라놈, 2003년부터 2011년까지 타사막 순타라웻,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쁘라윳 찬오차를 거쳐 2019년부터는 세타 타위신이 집권 중이다.

국회

태국 국회는 인민의 직선제로 선출되는 단원제 의회이다. 정원은 323명.

정당

경제

군사

사회

민족

문화

외교

일본

중국

만주

광동

독일

미국

  1. ↑ 쁠랙 피분송크람에 의해 공화정으로 전환되면서, 정교분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