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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시대 (밴드)|시대]]에서 베이스를 맡은 음악가이다. 시대 재적 시기, 기타리스트이자 메인 보컬인 [[금찬원]]과 함께 시대의 대부분의 명곡들을 작사/작곡하였다. 1978년 시대가 해체된 이후 솔로 활동에서 더욱 크게 성공했다. 솔로 활동 시기에는 보다 더 대중적인 [[팝 음악]]을 추구하였다. | |||
1980년대 그의 인기는 대단하여, [[외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곡이 무려 17주 연속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였다. 1980년대 구주에서는 [[헤비 메탈]]과 팝 음악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 헤비 메탈을 이끄는 사람이 [[전문국]]이었다면 팝을 이끄는 사람은 현진이었다. | |||
음악성이 높은 프로그레시브 록을 추구하다가 팝으로 전향한 것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와는 별개로 평론가들에게서 평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재평가가 이뤄지며 그는 구주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원로중 하나로 손꼽힌다. | |||
== 생애 == | == 생애 == | ||
=== 시대 재적 시절 === | === 시대 재적 시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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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성공은 1980년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더 크게 얻었다. | |||
처음에는 [[시대 (밴드)|시대]] 재적 시기와 마찬가지로 [[아트 록]], [[프로그레시브 록]]을 추구하였다. 인기가 없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때까지 현진에게는 구주 싱글 차트 1위 곡은 없었다. 그러던 1985년 그는 [[외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 곡은 종전의 그로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팝, 댄스 성향이 다분한 곡으로,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망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오히려 17주 연속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구주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싱글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현진은 단숨에 1980년대를 상징하는 스타로 우뚝 섰다. | |||
=== 현재 === | === 현재 === | ||
== 음악적 성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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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 |||
* [[구주]] 내에서 흔하지 않은 보수 성향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청년 시절때부터 [[구주국민당]]에 소속되어있는 구주 연예계의 대표적인 보수주의자이다. [[제21회 입법위원 선거]]에서도 구주국민당과 합동 유세를 진행한 바 있다. | |||
* 한때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에 재적했다는 점, 솔로 활동 때 팝으로 전향해 더 큰 인기를 얻었다는 점에서 영국의 음악가 필 콜린스와 음악적 자취가 비슷하다. | |||
2021년 9월 28일 (화) 01:19 기준 최신판
 태정일보 선정 30대 구주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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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주 대중음악 4대 원로 | |||
|---|---|---|---|
| 권동욱 | 신경희 | 전문국 | 현진 |
| 현진 鉉眞 | Hyeon Jin | |
|---|---|
| 본명 | 현국진 (鉉菊眞) |
| 출생 | 1942년 12월 26일 (79세) |
| 국적 |  구주
|
| 직업 |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
| 소속 | 시대 (1966년 ~ 1978년) |
| 수훈 | 문화대훈장 (2001년) |
| 신체 | 170cm, 64kg |
| 종교 | 무종교 (범신론) → 불교 |
| 장르 | 팝, 팝 록, 월드 뮤직, 소울, R&B, 프로그레시브 록 |
| 사용 악기 | 베이스, 보컬 |
| 활동 기간 | 1966년 – 현재 |
| 소속 정당 |  |
| 레이블 | EMI, 리프리스, 애틀랜틱 |
개요
구주의 음악가.
상세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시대에서 베이스를 맡은 음악가이다. 시대 재적 시기, 기타리스트이자 메인 보컬인 금찬원과 함께 시대의 대부분의 명곡들을 작사/작곡하였다. 1978년 시대가 해체된 이후 솔로 활동에서 더욱 크게 성공했다. 솔로 활동 시기에는 보다 더 대중적인 팝 음악을 추구하였다.
1980년대 그의 인기는 대단하여, 외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곡이 무려 17주 연속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였다. 1980년대 구주에서는 헤비 메탈과 팝 음악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 헤비 메탈을 이끄는 사람이 전문국이었다면 팝을 이끄는 사람은 현진이었다.
음악성이 높은 프로그레시브 록을 추구하다가 팝으로 전향한 것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와는 별개로 평론가들에게서 평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재평가가 이뤄지며 그는 구주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원로중 하나로 손꼽힌다.
생애
시대 재적 시절
솔로 활동
상업적인 성공은 1980년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더 크게 얻었다.
처음에는 시대 재적 시기와 마찬가지로 아트 록, 프로그레시브 록을 추구하였다. 인기가 없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때까지 현진에게는 구주 싱글 차트 1위 곡은 없었다. 그러던 1985년 그는 외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 곡은 종전의 그로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팝, 댄스 성향이 다분한 곡으로,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망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오히려 17주 연속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구주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싱글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현진은 단숨에 1980년대를 상징하는 스타로 우뚝 섰다.
현재
음악적 성향
논란 및 사건사고
여담
- 구주 내에서 흔하지 않은 보수 성향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청년 시절때부터 구주국민당에 소속되어있는 구주 연예계의 대표적인 보수주의자이다. 제21회 입법위원 선거에서도 구주국민당과 합동 유세를 진행한 바 있다.
- 한때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에 재적했다는 점, 솔로 활동 때 팝으로 전향해 더 큰 인기를 얻었다는 점에서 영국의 음악가 필 콜린스와 음악적 자취가 비슷하다.